영취산은 산세가 빼어나다 신묘하다 신령스럽다는 뜻을 가지고 있으며 덕유산에서 남쪽으로 맥을 뻗어 영취산을 거처 백운산을 통해 지리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의 줄기에 있는 산이다. 1,000m가 넘는 산이지만 무령고개에서 오르면 30분안에 정상에 도착할 수 있다. 백두대간 영취산(1076m)의 고사리재에서 내려서는 부전계곡은 경남 함양에서도 최북단에 있는 계곡이다. 함양의 용추 및 화림동계곡과 달리 외부인에게는 잘 알려지지도 않은 숨은 계곡이다 1. 일 시 : 2022. 07. 05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8Km 3시간 15분 소요 3. 산행도
05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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