낯선 개와 함께 한 금원산 눈산행(1.16 거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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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10년

2010. 1. 16.

지난 주에 이어 눈산행을 하였다.  거창의  용추계곡을 중심으로  황석산과 거망산이 기백산과 금원산을 마주 보고 있다. 

연초에 내린 눈이 아직 녹지 않아  힘든 눈산행이 되었지만  때마침 열린 금원산 얼음축제를 보는 재미도 있었다.      

 

자연휴양림 매점 -문바위 - 지재마을 - 임도 - 현성산 갈림길 - 금원산 - 1315봉 - 2코스 -유안청폭포 - 관리사무소   약11Km   5시간 30분 소요

 

문바위

 

어디선가 검은 개 한마리가 와서 같이 사진을 찍는다 . 그리고는 정상까지 같이 산행을 하였다

 

 

 

지난 주 구병산에 이어 오늘도 눈을 한없이 밟아본다

 

현성산 능선

 

1코스와의 갈림길  우리는  1코스가 아닌 현성산 갈림길 능선으로 오른다

 

 

눈이 무릎까지 덥힌다

 

운해(雲海)

 

 

당겨서 본 가야산

 

당겨서 본 오도산

 

 

 

 

 

 

검은 개는 계속 우리 주위를 맴돌며 앞서 가고 있다

 

 

그리고는 간식시간과 점심시간에는 가까이와서  내 간식과 밥을  모두 먹어 버렸다 (덕분에 나는 물배만 채웠다)

 

금원산 정상(1,353m)

작년 초 눈으로 길을 잃고 혼이 났던  황석산이 보이고 그 뒤엔  지리산 천왕봉이 아스라이 모습을  드러냈다

 

 

 

 

기백산 가는 능선

 

남덕유산인듯하다

 

황석산(좌)과  거망산(우)

 

덕유산(우) 능선

 

1,315봉

 

 

 

 

 하산 길에 바라본 기백산 정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