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백산 ~ 시원한 계곡물과 함께 한 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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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2020년

2020. 9. 4.

기백산

기백능선의 봉우리의 바위들이 마치 누룩더미를 쌓은 여러 층의 탑처럼 생겼다 하여 누룩덤이라고도 하며 조선시대에는 지우산으로 불리웠다. 용추계곡과 지계곡인 도수골과 시흥골의  콸콸거리며 골짜기를 타고 흐르는  계곡 물소리가 시원하다.  산행 후 들러보는 용추폭포는 기백산 산행의 재미를 더 해준다.

 

1. 일   시 : 2020. 09. 04

2. 거리 및 소요시간 :  약 11Km  5시간 35분 소요

3. 산행도

주차장-도수골-안부-전망대-기백산-누룩덤-제2누룩덤-전망대-시흥골-사평마을-용추폭포-주차장
장수사 조계문 (용추사 일주문)

용추사 일주문에서 기백산산행을 시작한다. 원래 신라 때 창건된 장수사의 일주문이었는데, 6·25전쟁 때 사찰이 전소된 뒤 그 자리에 지금의 용추사가 중건되면서 용추사 일주문이 됐다고 한다. '덕유산 장수사 조계문'이란 편액이 걸려 있다.

 

주차장에서 도로를 따라 조금 오르면
오른쪽으로 기백산들머리 이정표가 서 있다
숲속으로 들어왔다
어제 지나간 태풍9호마이삭의 영향으로 도수골에는 많은 물이 흐르고 있다
우측으로 큰 소리를 내며 흐르는 도수골의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린다
기백산은 1,300m가 넘는 높이에 비해 급경사가 별로 없는 유순한 산이다
9호태풍마이삭의 영향으로 바위너덜길 등로에 까지 물이 넘쳐 흐른다
도수골계곡을 조심스레 건넌다
기백산 주능선에 올라섰다
예전에는 없던 전망대가 생겼다
전망대에서 바라본 기백산(우)과 누룩덤(좌)
누룩덤
두개의 누룩덤이다
멀리 금원산과 덕유산 그리고 내려가야할 시흥골입구가 보인다
올라온 능선과 들머리도 보인다
남덕유산과 월봉산
산행 2시간만에 기백산 정상에 도착하였다. 9년만에 다시 찾은 기백산이다
기백산에서 바라본 황석산과 거망산
누룩덤과 가야할 능선
누룩덤
제법 큰 도마뱀이 몸을 말리느라 피하지않는다
누룩덤
바위산인 거창의 현성산이다
현성산과 거창 위천면
거창읍
거창의 비계산과 오도산
멀리는 합천가야산까지도 보인다
제2누룩덤과 금원산
제2누룩덤

 

뒤돌아본 누룩덤
누룩덤을 지나면 길은 완만하다
하산길 전망대에서 바라본 누룩덤
내려가야할 시흥골이다
사평마을 갈림길이다 여기서 하산한다
시흥골
도로로 내려섰다. 예정하였던 사평마을보다 300m정도 남쪽으로 잘못내려섰다
용추폭포를 보기위해 1Km 정도 도로를 걷는다
용추계곡
용추폭포
주차장도착 기백산 산행 종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