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슬산琵瑟山."비파 비(琵) 거문고 슬(瑟))")이라는 이름은 정상에 있는 바위의 모습이 마치 신선이 거문고를 타고 있는 모습을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라고도 한다. 천왕봉에서 조화봉까지 약 4km에 걸친 초원같은 참꽃군락지에는 해마다 늦은 봄이면 참꽃이 만개하여 진분홍의 천상화원을 만들어낸다. 올해는 어제 저녁부터 때늦은 한파로 인한 냉해로 꽃이 많이 시들어 아쉬움이 있었다
1. 일 시 : 2021. 04. 14
2. 거리 및 소요 시간 : 약10.6Km 4시간 40분 소요
3. 산행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