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만들기

설우 2005. 6. 30. 12:57
화장품 독성, 알고 쓰자! - LA 교차로신문

제가 다른 사이트에서 퍼온글입니다.
일반인들이 모르고 있는 사실들을 적나라하게 나열을 했습니다.
혹시 사업에 도움이 될까해서 올립니다.
다음의 글은 2003년 1월 6일 ~ 1월 7일 제431호
오렌지 카운티 / LA 동부 교차로 신문에 실렸던 글입니다.



◆ 화장품 독성, 알고쓰자

화장품은 동물을 대상으로 부작용 실험을 하는 경우가 많다. 바디샴푸나 바디로션 등 몸에 바르는 화장품은 수질오염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물 사용량이 많아지므로 물을 필요 이상 많이 쓰게되고 재활용 되지 않는 포장용기는 쓰레기로 배출되는데, 환경단체인 '녹색소비자연대'가 제안한 피부 부작용이 적고 환경친화적인 화장품 선택법을 소개한다.

크림, 로션, 립스틱, 파운데이션 등 모든 화장품에는 지방성분이 첨가된다. 천연지방에는 동식물성 유지나 양기름(라놀린), 밀랍 등이 있는데 이 지방성분은 시간이 지나면 산화되어 냄새가 나고 변색이 되기 마련이다. 산화반응이 진행되어 과산화물이 생기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산화방지제와 살균제를 첨가하게 되는데 이 화학물질의 독성으로 가려움증 등의 부작용을 초래한다.

화장품에 5~8% 정도 들어 있는 계면활성제는 피부로부터 지방을 빼앗아가 얼굴을 거칠게 하거나 습진을 일으키는 원인이 되며, 몸 속으로 들어가 간장 장애를 일으킬 수 있다. 립스틱을 비롯한 대부분의 화장품에는 색소가 첨가된다. 화장품에 많이 사용되는 타르 색소는 석유에서 분리하여 합성하는데, 현재 사용되는 타르 색소는 90여종이나 되며, 이들 대부분은 발암성이라고 알려져있다. 화장품에 들어가는 안료는 쉽게 말하면 그림물감이나 크레파스의 원료이다. 안료에는 수은, 납, 크롬 같은 중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얼굴의 부작용뿐만 아니라 인체에도 위험할 수 있다.

또한 화장품에 없어서는 안되는 첨가물 중의 하나가 향료인데 크림, 로션, 립스틱이나 치약에 이르기까지 알러지를 일으키는 화학물질인 향료가 들어간다. 대부분의 화장품은 미생물의 성장에 적합한 상태이므로 화학적 변화로 인해 제품이 부패하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해 식품 첨가물로는 금지되어 있는 살리실산, 페놀, 크레졸 등의 발암성 물질들이 사용되고 있다.

헤어 스프레이는 암을 일으키는 폴리비닐피로리돈플라스틱(PVP), 포름알데히드, 인공 향, 알코올 등 많은 화학물질의 혼합물이다. 헤어 스프레이를 필요 이상 뿌려대는 것은 그만큼 이롭지 않는 유해한 화학물질을 인체에 뿌리는 것이다.

화장품의 독성으로부터 피부를 지키려면 화장을 하지 않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지만 화장을 할 때는 화장하는 시기를 되도록 늦추고 적은 양을 짧은 시간에 하는 것이 좋다. 여러가지 화학약품으로 만든 화장품대신 천연재료를 이용해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으면서 화장을 하면 피부의 기능이 점차 정상적으로 회복될수 있는 화장품을 이용하는것이 좋은 화장법이다.

시중에 유기농산물을 파는 생협에는 천연재료로 만들어진 자연화장품이 나와있다. 화장품 용기도 화장품을 구입할 때 겉이 화려하고 디자인을 바꾼 제품을 선택하기보다는 리필 가능한 제품을 구입하거나 용기가 덜 화려하더라도 좀더 내용이 충실한 화장품을 선택하는 녹색 구매 습관을 길러보자.



김 혜 정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정말 유익한 글입니다 자주볼려구 스크렙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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