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 가는 존재

설악산 공룡능선(백담사/오세암/마등령/공룡능선/천불동계곡)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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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2015. 5. 31.

2015.5.30

날이 잔뜩 흐려잇는데 가끔 햇빛이 내비친다. 동서울에서 첫차를 타고 

마등령으로 공룡을 넘어갈려면 오세암까지 최대한 시간을 단축하고

천불동에서 시간을 단축해야 한다. 공룡에서는 여유있게 즐기고

오세암까지는 속보로 가고 사람이 없을때는 뛰기도 한다. 평지니까.

부처님오신날이 끝나 사람이 별로 없다. 근데 항상 혼자 올랐던 마등령에

오르는 사람이 거의 10명쯤 되고 모두 공룡을 넘어간다. ㅎ 전에는 거의

없었고 새벽에 오색에서 넘어온 사람들은 마등령에 올쯤 나는 공룡을

넘어 갓기 때문에 여유잇게 갈수 있었는데 오늘처럼 오세암에서 오르는

사람이 많은 적은 처음, 마등령에 올라서자 날이 찌뿌리더니 비가오기

시작한다. 많이 오지는 않는데 오래걸으니 젖어와 배낭커버를 씌우고

간다. 기온이 내려가니 나한테는 좋은 날씨, 뜨거우면 맥을 못추니 ㅎ

기온 때문에 시간이 많이 땡겨진것 같다. 중간쯤오니 운무에 휩싸이고

잘하면 운해를 볼 수 있겠다 싶었는데 서북능선에서 구름이 넘어오다

그만두고 범봉 부근에서 구름이 피어오르기 시작하다가 해가 쨍쨍하니

그만 사라진다. 그래도 비가오고 개다보니 시야는 참 좋다.

안좋을줄 알았는데 잠깐사이의 시야는 맑았다. 1275봉을 한참 지나자

날이 개고 신선대에 오니 햇빛이 강하게 나기 시작한다.

대청에서 귀떼기까지 시야가 탁트인다.

항상 그렇지만 신선대에 앉아 공룡과 대청 멀리 귀떼기까지 바라보는

맛은 정말 일품이다. 여유로운 마음으로 지나온길을 음미하는 즐거움이며

보상이리라.

앉아 있으면 마냥 갈줄 모르고 그러고 있는다.


천불동계곡을 걷자니 파란하늘에 하얀바위들은 빛나고 잇었다.





해가 뜨니 빛때문에 흐려진다





대청과 중청







이쪽 사진을 참좋아한다




울산바위




달마봉


1275봉




공룡능선에서 유일한 샘물 요즘 가뭄으로 거의 말라잇다


귀떼기에 구름이 넘어오고




선명하게 보는 경우도 드물다




신선대


화채능선 저건 언제 개방되나



귀떼기와 용아능선





난쟁이붓꽃







신선대









범봉


울산바위







마등령과 세존봉







가야동계곡








함박꽃


금마타리 핀건 처음본다








천당폭포





양폭산장에서 환자발생해 헬기가 떳다/ 바람이 엄청 심하다














귀면암







원추리꽃도 첨음


장군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