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
코로나와 계속되는 추위로 움츠러 드는듯한데 눈까지
호남쪽을 제외하고는 소식이 없다. 당분간도 그렇고
눈을 찾아서 가는것도 장거리다보니 망설이게 된다.
며칠있으면 작은애가 교환학생으로 미국으로 떠나게 되서
마음도 찜찜하다.
다음주나 갈려고 했는데 몸도 답답해서 만만한 불암산을
올라 땀을 좀 뺀다.
삶에 있어서 중요한 것들이 여러가지 있겠지만 가장
중요한건 건강아닌가 싶다.
긍정을 할려면 100가지 이유를 델수 있고 부정을 할려면
100가지 이유를 델수 있다. 어떻게 판단하고 실행하느냐에
따라 인생이 달라진다.
코로나 이전의 시대는 돌아오지 않는다고 한다. 변화에 빨리
적응하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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