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 가는 존재

상고대 활짝핀 소백산(천동/비로봉/어의곡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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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2021. 1. 21.

1.16

매년 겨울이면 가던 고정 레파토리를 작년에는 덕유산과 계방산만

가고 안갔다. 운악산을과 소백산을 고민하다 바람 습도 기온이

조건이 맞고 산악회에서 특가로 진행해 소백산을 갔다. 

기상청 예보에는 9시 이후는 구름 한점 없는 날씨, 근데 내려을땐

회색빛 하늘이다. 오르는 길은 눈은 없고 계곡을 모두 얼었다.

6부쯤 왓을 때부터 언듯언듯 해가 비치고 구름은 쉴새없이 넘나든다.

천동휴게소즈음부터 상고대가 보이기 시작하고 날이 조금씩 갠다.

상고대는 해가 잇을때 특히 파란하늘이 잇을때 빛을 발한다.

그걸 기개하고 왔는데 8부쯤 이르자 본격적으로 개이기 시작한다.

원래 국망봉을 지나가려고 했는데 사진찍고 기다리고 하다보니

국망봉을 갈 이유가 없다. 좀더 눈꽃을 보자는거였는데

오랜만에 제대로된 상고대를 보니 여유잡고 사진찍고 즐기는게 나을듯해서다.

삼거리에 올라서서 비로봉 반대쪽으로 올라갔다 다시 돌아왔다.

여전히 구름은 넘나들고 정상에서니 칼바람이 분다. 오랜만에

느끼는 시원한? 바람이다.

 

다리안폭포
천동휴게소 점차 날이 개이면서 상고대가 보인다
능서쪽은 여전히 구름에 덮여잇다
다시 구름에 덮히고
날이 개면서 상고대의 멋진 모습이 서서히 드러난다
연화봉 방향으로 더 올랏다 다시 빽한다
연화봉 방향도 구름이 연신 넘나든다
게속 건조주의보가 내렷었는데 비가온후 습도가 높아 하루사이에 정상부근은 상고대가 형성됐다
역시 칼바람은 오지게 불고
국망봉 능선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