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 가는 존재

화천 화악산(실운현/임도/중봉/조무락골/38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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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2021. 8. 24.

8.15

매년 이맘때면 가는곳 금년은 에년보다 한 일주일정도

빠르게 올라갔지만, 예년보다 야생화가 일찍 많이 개화했다.

매년 북봉으로 오랐지만 작년부터는 그냥 임도로 중봉으로

오른다. 좀 쉬었다 가는것도 괜찮을듯하고 장단이 잇다.

폭염이 수그러들고 고산이라 한결 시원한듯하다.

올라올때마다 씨름하고 있는 구름은 여전히 응봉에서

씨름중이다.

조무락골로 하산중 중간즈음에 다른길이 있어 앞서가는 2사람을

따라 나름길흔적이 잘보이는곳으로 내려가니 이끼폭포 비슷한

멋진 계곡을 만나고 임도를 만나 다시 계곡에 합류했다.

계곡에는 한물 간듯하나 도로옆 계곡들은 인산인해이고

가평까지 가는데만 한시간이 걸렷다.

대성산
아침부터 열기가 느껴진다
구실바위취 씨방을 맺엇다
도깨비부채
눈빛승마
마타리
응봉
닻꽃/ 오래전에 닻꽃이 있던 자리를 공사로 밀어버려 한동안 안보였는데 금년에 홀연히 나타나 정말 반가웟다.
응봉은 구름과 씨름중
첫 금강초롱
큰세잎쥐손이
난쟁이바위솔
등골나물
동자꽃
흰진범
과남풀
쉬땅나무
마가목열매
응봉
배초향
구절초
까실쑥부쟁이
미역취
투구꽃
긴산꼬리풀
갑자기 구름이 몰려오고
응봉과 촛대봉
국망봉
명지산
촛대봉
삼일봉
우측으로 가야하는데 좌측으로
댓병 소주
잠깐 쉬는데 다 지고 A금은 아니지만 딱 한송이 구실바위취를 운좋게 본다/정말 감사하다
복호동폭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