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 가는 존재

북한산 숨은벽(밤골/숨은벽/위문/용암문/우이동)

댓글 9

등산

2021. 10. 20.

10.17

 

단풍철이 되면 모든곳을 갈 수 없기에 고민에 빠진다

10월초 거의 일주일동안 비로 설악은 패스했고 명지나

운악을 갈려는데 시간이 이르고 숨은벽도 시간이 이르지만

한파주위보가 내린날 가까운 숨은벽을 간다.

일요일이라 송추가는 버스는 만차고 산성에서 조금내리고 다들

효자2리에서 내린다. 주차장도 만차이고 사람들로 복잡하다.

이래서 주말에는 잘 안가는데 ㅎㅎ, 다들 능선으로 가는데

계곡으로 빠져 가다가 중간에 능선으로 오른다. 금년 6월말에

숨은벽을 왔는데 그 사이에 계단과 난간을 모두 설치해놧다.

편리해서 좋기는 한데, 이러다가 계단길로만 다니는건 아닌지

사람이 많다보니 험한구간에는 정체?현상까지 일어난다.

산에 오면 코로나시대에 입이나 다물지 몬 할말들이 많은지

마스크도 안쓰고 토해낸다.

밤골계곡은 단풍이 들어 내려가고 잇으나 많이 상하고 색감도

떨어진다. 그럴꺼라고 예상은 했지만 다른산도 비슷하다.

더 지나면 아래쪽 단풍은 날듯하다.

위문에서 용암문 사이 능선길에 단풍은 그래도 제대로된 단풍들이

많이 보여 눈을 즐겁게 한다. 물론 등로를 벗어난  암벽방향에

있는 단풍들은 제대로 익었다.

작년에는 22일쯤 왓었는데 어쨋든 때를 맞추기가 쉽지 않다.

구름 없는 맑은날이다 단풍이 더화려하게 빛을 낸다.

 

 

병꽃이 피었다
새로 설치된 계단 고속도로다
뒤로 개명산과 앵무봉(고령산)
난간도 생기고
노고산
제대로 물들기전에 오그라들고 말라버렷다
힘주고 올라가야되는데 이곳에도 계단이
작년에 내년에는 꺼구로 간다고 했는데 까먹고 ..역광
불이 붙어 내려오고 잇다
개미들 바글바글...
아침 일찍왓더니 역광이 더 심하다
마치 줄서서 오고 잇는듯하다
  색감이 떨어진다.
오늘 북한산에 있는  암벽에는 사람들이 다 매달려 잇다고 보면된다.
고드름이 열렸다
오늘은 암벽타기 좋은날인가보다 정말 많다.
등로를 벗어나 윗쪽으로 올라가면 제대로된 단풍들이 제법 보인다
대피소에서 산영루쪽으로 갈려고 햇는데 볼게 없을듯해 용암문에서 내려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