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으로

인간은 자연에서 태어나 자연으로 돌아 가는 존재

불붙기 시작한 도봉산 단풍(도봉탐방/도봉계곡/거북골/관음암/마당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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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산

2021. 10. 30.

10.27

 

단풍이 시들시들하고 여전히 늦어지는 요즘, 남쪽은 새파랗고

도봉산이 어떨까 블친들거 봐도 시원찮다.

거북골은 항상 빠른데 어떨까 싶어 고민하다 그냥 갔다.

요 며칠사이 변화가 있었는지 단풍이 상당히 많이 들었다.

능선도 색감이 많이 바뀌었고 아래쪽을 빼고는 제법 물들었고

거북골은 슬며시 절정에 와 있다. 좀 덜들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며칠사이 들어버린듯 이곳에 오면 그렇듯 단풍을 보다보다 지칠

무렵 능선에 다다른다. 단풍 부족 100% 초과 충전!!!^^

 

북한산보다는 북쪽에 있어 빠르다는 세간의 말이 실감나는 날이었다.

 

 

울긋불긋 제법 물들었다
초입에 물들었겠다라는 생각이들었다
단풍은 인위적인것보다 자연적인 모습에 파스텔톤이 가장 아름답다. 완전히 들었을떄보다 약간 덜든 상태가 색깔이 조화롭다.
좋아하는 돌길  만추분위기다
단풍이 떨어져도 예쁘다
좀작살나무 열매/거북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