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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서구 가양동에 위치한 이광연한의원으로, 지하철 9호선 가양역 1번출구에 위치합니다.
[이광연한의원 이광연 박사] KBS3라디오 언제나 청춘 - 두통 어르신들의 건강을 지키는 한의학 정보, 전해드리는 시간입니다. ‘건강 백세’... 오늘도, 한의학박사, 이광연 원장과 함께합니다. Q1. 지끈지끈... 거리는 두통 때문에 괴로워하는 분들, 생각보다 많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머리가 아프면, 혹시 뇌에 큰 병이 있는 것은 아닐까 라고, 걱정을 하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실제로 검사해보면, 머리에 이상이 없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우리 인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의 하나가, 뇌기 때문에, 가벼운 두통이라도 소홀히 해서는 안됩니다. 히포크라테스는, ‘뇌에 공급되는 혈액의 독소때문에 두통이 발생한다’고 보았고, 한의학에서는, 습담과, 열, 칠정이 울결되어서 생긴다고 보고 있습니다. 두통이..
[이광연한의원 이광연 박사] KBS3라디오 언제나 청춘 - 마늘 < 건강백세 > : 210615 MC 전문 의학정보로 건강을 챙겨드리는 시간입니다, 건강백세. 오늘은 한의학박사인 이광연 원장님 모셨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세요. MC 요즘 햇마늘이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오늘은 예로부터 몸에 좋은 식품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마늘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원장님, 한의학에서는 마늘을 어떻게 보고 있나요? 이광연 * 마늘 - 한의학에서는 마늘을 대산(大蒜) 또는 호(葫)라고 부르고, 한 가지 해로운 점(매운 냄새)과 백 가지 이로운 점이 있다고 해서,‘일해백리(一害百利)’라고도 부릅니다. - 동의보감(東醫寶鑑)에는, “마늘이 몸을 따뜻하게 하고, 위와 장을 튼튼하게 하고, 식욕이 떨어지거나, 속이 냉해서 ..
[이광연한의원 이광연 박사] KBS3라디오 언제나 청춘 - 알러지성 비염 MC 전문 의학정보로 건강을 챙겨드리는 시간입니다, 건강백세. 오늘은 한의학박사인 이광연 원장님 모셨습니다. 원장님, 어서 오세요. 인사 MC 봄만 되면 마치 감기 같은 알레르기성 비염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들이 계신데요. 오늘은 알레르기성 비염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원장님, 한의학에서는 알레르기성 비염을 어떻게 보나요? 이광연 * 알레르기성 비염 - 알레르기 비염을 한의학에서는 비구(鼻鼽), 또는 비연 (鼻淵)이라고 합니다. - 한방에서 코는 호흡의 통로고, 폐와 연결된 것으로 보는데, 비염의 원인은 폐에 찬 기운이 많아서 생긴 것으로 봅니다. - 치료는 성질이 따뜻한 약물로, 몸과 폐를 데우고, 인체의 면역력을 강화시켜주는 방법..
[이광연한의원 이광연 박사] MBN 천기누설 – 용천혈(2022년 5월 13일) 검은콩을 붙인 위치에 그 비밀이 있는데요. 혈압 안정을 도와주는 발의 스위치라고도 불리는 용천혈에 주목하셔야 합니다! Q. 용천혈 자극을 하며 발 마사지를 하면 혈압 안정에 도움이 되는 이유는? 용천혈은 발바닥의 정중앙에서 3cm 가량 앞에 있습니다. 발은 인체의 축소판, 제2의 심장 이라고 할만큼 우리 몸의 혈액순환과 관련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용천혈은 신장과 연관된 족소음신경(足少陰腎經)이 시작되는 혈자리인데요. 신장에서는 ‘레닌’이라는 혈압 조절 호르몬이 분비되어 혈압을 안정시키게 됩니다. 동물 실험에서, 용천혈을 자극했을 때 혈압이 내려가는 연구결과들이 있습니다. Q. 용천혈 자극 걷기가 혈압 안정을 돕는 이유는?..
내보낼 수 없는 고통, 변비(便秘) 대변이 장에 머무르는 시간은 12~70시간 정도이다. 이 시간이 길수록 변에 포함된 나쁜 노폐물이 장의 외벽에 상처를 일으키고, 변에서 발생하는 가스들이 체내로 흡수되어 질병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변비는 꼭 해결해야 하는 문제다. 오늘은 변비에 대해 알아보자. 변비란 예로부터 대변은 건강의 바로미터였다. 대변으로 건강을 진단하는 중요한 기준은 색과 형태이다. 건강한 대변은 황갈색으로, 바나나 모양이고, 되지도 묽지도 않아서 부드럽게 배변이 되고, 한번 보는 양은 약 250g이 적당하다. 의학적으로 변비의 기준은 배변 회수가 1주일에 2회 이하로 줄고, 날마다 배변을 하더라도 배변하기가 힘들거나 배변 후에 잔변감이 있는 경우이다. 그러나 어떤 사람들은 2~3일에 한..
근육과 관절에 부는 바람, 산후풍(産後風) 출산 후에 조리를 잘못하여 찾아오는 여러 가지 산후 후유증을 한방에서는 ‘산후풍(産後風)’이라고 한다. 나이가 들면서 온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픈 여성들이 흔히 산후조리를 잘못해서 이런 증세가 나타난다고 말하기도 한다. 오늘은 산후풍과 올바른 산후조리에 대해 알아보자. 산후조리의 중요성 의학적으로 산욕기라고 하는 산후조리 기간은 대개 6-8주 정도를 말한다. 이 기간은 출산으로 인한 상처가 완전히 낫고, 자궁과 신체의 각 기관이 임신 전의 상태로 회복되기까지의 기간을 뜻한다. 그러나 뼈와 관절이 제 자리를 찾고, 몸의 전반적인 기능들이 임신전의 상태로 회복되는 데에는 적어도 3개월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진정한 의미의 산후조리 기간은 아이가 백일이 되기 전까지의..
목에 무언가 걸려있는 느낌, 매핵기(梅核氣) 평소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신경이 예민한 사람, 특히 갱년기 여성 중에 목 안에 무엇인가 걸려있는 듯한 느낌을 지속적으로 호소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증상을 한의학에서는 ‘매핵기(梅核氣)’라고 진단한다. 오늘은 매핵기에 대해 알아보자. 매핵기란 매핵기란 말을 한문으로 풀어보면, 매실매(梅)에 씨핵(核)이다. 매핵기는 목에 매실씨앗이 걸린 것처럼, 항상 답답하고 간질간질한 느낌이 나고, 목에 걸려있는 불편한 무언가를 뱉으려고 해도 나오지도 않고, 삼키려 해도 넘어가지 않는 증상을 말한다. 매핵기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은 여러 가지가 있는데, 목에 항상 가래가 낀 것 같기도 하고, 생선가시가 걸려 있는 것 같다는 표현을 쓰기도 한다, 그래서 자주 흠흠 거리면서 ..
인체의 병목현상, 항강증(項强症)과 일자목 스마트폰과 컴퓨터의 사용이 늘어나면서 뒷목이 뻣뻣하고 아픈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이것을 한의학에서는 ‘목이 굳는다’는 뜻의 ‘항강증(項强症)’이라고 하는데, 흔히 알고 있는 ‘일자목’과도 큰 관련이 있다. 오늘은 목과 어깨가 천근만근인 항강증에 대해 알아보자. 항강증의 원인 사람의 정상적인 경추(목뼈)의 구조는 옆에서 보면 앞으로 튀어나온 C자형 곡선을 이루고 있는데, 이러한 곡선구조 덕분에 4~5kg에 달하는 머리 무게가 여러 방향으로 분산되어서 하루 종일 고개를 들고 있어도 그리 힘들지 않다. 그런데 스마트폰을 자주 보는 사람이나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는 직장인, 책을 많이 보는 수험생, 운전을 많이 하는 기사 등 장시간 고개를 앞으로 빼거나 ..
[이광연한의원 이광연 박사] SBS 좋은아침 – 노화 예방법(2022년 4월 29일) 미국에서 18세~95세까지 4천여 명을 대상으로 혈액 속에 들어있는 노화 단백질의 양을 측정했는데요. 그 결과 만 34세, 만 60세, 만 78세에 노화 단백질 수치가 급증했다고 합니다. 첫 번째 노화 고비인 만 34세에는 근육과 뼈가 노화 되는데요. 근육과 뼈는 30세를 기점으로 정점을 찍은 후, 나이가 들수록 노화 되는 속도가 더욱 빨라집니다. 두 번째 노화 고비인 만 60세에는 탈모가 생기고, 신장 기능이 저하되는 건 물론이고요. 퇴행성 관절염과 골다공증,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이 높아집니다. 마지막으로 세 번째 노화 고비인 만 78세에는 노화가 축적되어 몸의 기능이 전체적으로 떨어지는 시기입니다. 베개 커버는 주 ..
[이광연한의원 이광연 박사] KBS3라디오 출발 멋진 인생 – 부종 Q: 아침에 일어났을 때 얼굴이 부었다고 하거나 저녁이 되면 다리가 부었다, 또 손이 부어서 주먹을 쥐고 펴는 게 불편하다, 이런 말씀 하시는 분들 많으시지요. 이렇게 몸이 붓는 부종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부종은 왜 생기는 건가요? 우리 몸의 65%는 수분입니다. 체중이 60kg이면, 수분이 거의 40kg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부종은, 혈관 안에 있어야 할 수분이, 혈관 밖으로 새어나와서, 불필요한 곳에, 고여있는 것인데요. 한의학에서는, 부종의 원인을 폐, 비, 신(脾․肺․腎) 세 장기의 기능 저하로 보고 있는데 흡수된 수분을, 온몸으로 퍼지게 하는 비장(脾臟), 기순환을 잘 돌게해서, 물길을 터주는 폐장(肺臟), 몸을 데워..
[이광연한의원 이광연 박사] KBS3라디오 출발 멋진 인생 – 부추 Q: 우리 몸에 보약이 되는 부추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원장님, 요즘 부추가 제철이에요. 특히 봄 부추가 우리 몸에 참 좋다고 하지요? 이광연 * 부추 그렇습니다, 부추를 한자로는 ‘구(韭)’라 하는데, 구는 땅에서 작물이 무성하게 자라는 모습을 표현한 상형문자입니다. 부추는, 1년에 10번까지 채취할 수 있을 정도로, 스스로 잘 자라날 정도로, 강한 생명력을 갖고 있습니다, 예로부터 우리 조상들은, 평소에 부추를 이용해서, 김치나 전등 여러 용도로 먹어왔고, 또 제사를 지내거나, 귀한 손님이 오면 부추를 내어 대접했습니다. Q: 부추를 ‘게으름뱅이풀’이나 ‘양기초’라고 부르기도 하던데요. 왜 이런 별칭이 붙었을까요? 이광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