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삶

말대가리 2014. 11. 29. 11:49

언제:2014년11월27일.

오후 근무중 1시 반쯤인가 택배 기사분이 전화가 온다~~~!!!

택배가 왔으니 집에 사람이 있느냐고~~~???

3시까지는 사람이 있다하고 전화를 끓고

조금후에 마눌한테 전화를 해보니

강화도에서 순무가 왔다고 한다~~~!!!

말ㄷㄱㄹ는 당연히 강화도님이 보내 주신줄 알고

한잔 마시고 늦게 들어와서 박스를 확인해보니~~~!!!

 

 

 

보낸 사람이 강화도님이 아니고

전 진운님이라고 되어있다~~~!!!

말ㄷㄱㄹ~~~???

뭔가 어안이 벙벙하다~~~!!!

전진운님께서 왜~~~???

말ㄷㄱ한테 순무를~~~???

그래서 말ㄷㄱㄹ 결론은~~~!!!

 

 

 

이렇게 결론이 났슴니다~~~ㅎ

울님들~~~!!!

말ㄷㄱㄹ 상상이 불러온 웃지못할 에피소드 임니다~~~!!!

 

 

 

 

강화도님께서 보내주시고

전진운 선생님게서 직접 농사를 지으신 100%강화 순무 임니다~~~!!!

강화도님~~~!!!

사람 괜시리 눈시울 붉게 만들기 없기 임니다요~~~!!!

귀뜀이라도 좀 해 주시던지~~~ㅎ

어찌되었던지 간에 잘 먹고

잘 활용 하겟슴니다~~~!!!

정말 감사 드리고요~~~!!!

ㅎㅎ 그러셨군요 사실은 제가 김치를 담아 보냐ㅐ 드리려 했는데 여의치않아 그리 하였습니다.
순무김치는 썰어 소금에 절이지 마시고 그냥 깍두기처럼 담으시면 됩니다.
단 제 개인적인 생각은 순무김치는 달달해야 맛이 있어요 그런데 그 단맛을 설탕이나 그런걸로 내시면 국물이 걸죽해지니까 마트에서 파는 뉴슈가를 사서 넣고 담으세요 순무를 소금에 절이지않으니 간은 좀 짜다 싶을정도로 하시고
순무자체에서 무우처럼 물이 많이 생기지않으니 그냥 생수를 넣으셔도 되고 아니면 북어 양파 다시마등을 넣고
국물을 내서 넣어도 좋더군요 전 주로 젓갈은 새우젓을 사용하고 소금으로 간을 맞춥니다

말님을 헷갈리게 해 드려 죄송합니다. 그리고 그냥 무우맛도 보시라고 그냥 순무로 보냈습니다.
제가 농사를 짓지않으니 이런일이 생겼군요 ㅎㅎ
아직 댓글 못 보셨나요?
괜히 말님 신경 쓰시게 했나봅니다. 제가 죄송하네요

순무김치 담으시고 많다 싶으시면 깍아도 드시고 아니면 늘푸른님처럼 효소 담아 보세요
그리고 순무김치는 국물이 많아야 좋던데 국물 별로 안드시면 물 많이 붙지 마시고 국물 좋아 하시면
김치담고 담은김치가 자작하게 물을 부으세요

그리고 강화에서 순무김치담을땐 너, 나 할거없이 뉴슈가를 사용합니다. 좀 단맛이 나도 괜찮아요 익으면서
그게 더 맛이 좋더라구요 뉴슈가가 싫으시면 조금만 넣으시고 매실효소 넣으셔도 되구요
예~~~!!!
먼저 감사한 마음부터 전함니다~~~!!!

제가 저렇게 해놓고도 얼마나 웃음이 나던지
그래서 제목을 강화순무 에피소드라고 하였슴니다요~~~ㅎ
여기 경상도는 아직 순무를 모르는 사람도 제법 있슴니다~~~!!!
대형마트나 가야 만날수 있는 그런 상품이고
순무 보다는 요즘 개량된 콜라비가
더 많이 진열대를 장식하고 있지요~~~!!!
택배 오던날 한개를 깍아 먹어보니
옌날 배추뿌리맛과와사비 맛이 동시에 나더군요~~~!!!
오늘 아침에는 해장?삼아 한개를 무우국처럼 끓였는데
무우국과 똑 같은 맛을 내더군요~~~!!!
그래서 해장국으로 한사발을 ~~~ㅎㅎ
강화도님~~~!!!
정말 무어라고 감사를 드려야 할지 모르겠슴니다~~~!!!
예날 처음 야후에서 만나 지금까지
긴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도 이렇게
컴으로 아니면 카톡으로~~~!!!
사이버 인연이라 하지만
이제는 안오시면 늘 궁금해해야 하는
그런 사이?인것 같슴니다~~~!!!
다시한번 감사 드리고
울 종씨님께도 고맙다라는 꼭 전해 주시고요~~~ㅎ
예~~~!!!
그러지 않아도 행운목이 컴으로
김치 담는법을 찾아보라고 하고 있슴니다~~~!!!
가리켜 주신데로 해볼께요~~~!!!
말님 축하드립니다
강화도님 정말 고맙네요 그쵸? ㅎㅎ

순무 많이 드셔요
저녁에 일찍 들어 오시면 생으로 드셔도 좋겠지만
산행을 많이 하시는 말님께서는 산행하실때 드시면
맛이 두배로 늘어 날것입니다

반찬은 행운목님이 알아서
하실거구요

사실 귀한것이 들어 오면
나눔하다보면 진작 본인은 먹을것이 많이되지 않습니다

지난번에는 발효액 담금을 많이 해버렸기 때문에
이번에는 한박스는 땅 속에 묻어놓고 나머지 한박스는 나눔으로
마무리 햇습니다

귀한 것이니까
맛있게 드셔 보세요
부끄럽게 늘푸른님까지 왜 그러세요?
자꾸 그러시면 저 삐집니다. ㅋㅋ
ㅎㅎㅎ~~~!!!
예~~~!!!
그러지 않아도 여기서는 귀한것이라
가까운 지인들에게 맛만 보라고
자랑삼아 한개?씩 돌렸지요~~~!!!
생으로도 좋지만 무우국처럼 끓여 먹어도
정말 시원하고 해장국으로는 정말 딱 임니다요~~~ㅎ
조금전에도 국만 한사발~~~ㅎㅎㅎ
그러시군요
국 (~)(~)한사발 (~)(~)

그렇게 드시면
위장도 많이 좋아 지시겟습니다
아무튼 이래 저래 좋은 이웃임은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10년후
만나면 할 말 많겟습니다 (ㅎㅎ)(ㅎㅎ)(ㅎ)
퓨 (ㅎㅎ)(ㅎㅎ)
좋은 이웃을 둔 덕분에 저도 행복합니다
(ㅎ)(~)(~)(~)(!)(!)(!)
늘푸릉 동상님(~)(~)(~)(!)(!)(!)
10년후면 70줄 밑이네요(~)(~)(~)(ㅎㅎ)(ㅎ)
그때까지 컴 만지고 놀수(?)있을지 모르겟슴니다요(~)(~)(~)(ㅎ)
예(~)(~)(~)(!)(!)(!)
그러고보니 블러그를 시작한지가 올해로 약10년이 되는것 같슴니다(~)(~)(~)(!)(!)(!)
12월 말 쯤에 시작 했는데
그때 어설펏던 기억들이 생생히 생각 나네요(~)(~)(~)(!)(!)(!)
제일 첫 작품이 천생산 산행기 였는데
사진도 흐릿하고
날짜와 시간도 맞지를 않고해도 애교로 봐주신
블방 이웃들이 있었기에 지금의
말ㄷㄱㄹ가 있을수 있었던 것 같슴니다(~)(~)(~)(!)(!)(!)
그 사진들이 마카 야후에 있는데
볼수도 없고 추억으로만 간직해야 하네요(~)(~)(~)(!)(!)(!)
요 며칠간 정말 춥네요(~)(~)(~)(!)(!)(!)
자전거 못타고 다니고 있슴니다(~)(~)(~)(ㅎ)
참..감동적인 이야김니다요~ㅎㅎ
한국적인...지극히 한국적인 정서에...감동임.

글구여"

강화도님에 배려가 제일 감동적입니다.
전진운님께서도 강화도에 사시는걸
이제 알앗네요~말님 덕분에.짝 짝...!!
예~~~!!!
이제야 이 글을 보게 됨니다~~~!!!
강화도님께서
이런 에피소드를 만들었슴니다~~~!!!
이때가 그립군요
다음블로그에 접속한지가 언제인지~~
올한해도 건강하셔요 ^^
예~~~!!!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러 갔슴니다~~~!!!
순무 농사 잘 되시고
늘 건강하시기를 바람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