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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생, 못 가본 곳들 더 많이 가봤음 하는 맘입니다.

옥천 강대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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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충청편)

2021. 1. 13.

- 2021년 01월 03일 충북 옥천 강대박에서 -

 

대청호 오백리길 중 제4구간인 호반낭만길을 걷고

점심으로 뭘 먹을까? 하다가

손주들과 함께 가보려고 메모해 놓았지만 갈 기회가 없어 못가본 강대박(바베큐 전문)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도착 30분전에 전화로 오리한마리(53,000원)를 주문 했습니다.

 

강대박 도착입니다.

 

오리 한마리를 주문했는데 실수로 오리 반마리를 다른 손님들에게 팔아 버렸다고...

사과를 하면서 대신 삼겹2인분을 공짜로 주겠노라고...

우린?? 좋죠!! 덕분에 오리고기도 먹어보고 삼겹도 먹어볼 수 있으니, 그것도 공짜로... ㅋ

 

제가 좋아하는 피자도 나오네요.

넘 맛있는...

 

어때요? 맛있어 보이나요?

다들 맛있다고 하는데 한사람만 떫은 표정이네요.

누구? 운전을 맡은 친구요.

술을 좋아하는 친군데 술을 못먹으니 떫은 표정일 수 밖에요.

그러기나 말기나 우린 청하를 각 1병씩 마셨답니다. ㅋ

후식으로 비빔막국수도 먹구요.

그리곤 대청호 오백리길 나들이를 마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