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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생, 못 가본 곳들 더 많이 가봤음 하는 맘입니다.

대구 함박산(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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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북)이야기

2021. 3. 1.

- 2021년 02월 21일 대구 달성 함박산에서 -

 

함박산 전망대에서 점심을 먹고는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가는 길에 기내미재 전망대에서도 잠시 쉬어 갔습니다.

 

기내미재 전망대에 서면 송해공원(옥연지)이 한 눈에 내려다 보입니다.

 

기내미재 전망대에서 잠시 쉬었다가 기내미재를 향해 갔습니다.

 

함박바위에서 처음으로 함박산을 오른 친구의 기념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함박산 정상에서도 함박산이 첫산행인 친구의 기념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이 곳에서도 옥연지를 향해 가는 길이 있는데

예정대로 기내미재를 향해 갔습니다만

다음에 또다시 함박산을 오른다면 이 곳에서 하산할 생각입니다.

이유는 이 곳에서 옥연지까진 3.5km인데 기내미재에서 옥연지까진 5.7km,

이 곳에서 하산하면 2.2km 덜 걷잖아요. ㅎ

 

기내미재 도착,

이 곳에서 옥연지까진 5.7km네요.

 

이 곳에서 옥연지 가는 길이 헷갈려서 주변 상인분들에게 물어 보았지만

대부분 잘 모른다고 하시고 한분은 도로 아님 길이 없다고 도로를 따라 걸어야 한다고 하시더라구요.

 

주차장에서 다시 이 쪽으로 건너와 도로옆 작은 길을 향해 가기로 했습니다.

좀전에 길을 알려주신 분이 그 쪽으로 가면 어차피 길이 끊긴다고 처음부터 도로를 따라 걸으라고 하셨지만

끊어질 때 끊어지더라도 일단은 도로 옆길을 걷기로 했습니다.

 

이렇게 도로 옆길을 걷는데 아니더라구요. 한참을 걸어도 길은 계속해서 있더라구요.

 

사이 사이 이렇게 안내표지판도 잘되어 있구요.

 

옥연지까지 아직도 2.4km 남은??

한친구가 다리밑 잔디밭에 주저 앉더라구요.

햇살이 포함 친구들도 베낭을 내려놓고 잠시 물 한모금을 마시고...

그리곤 이내 친구들을 제촉, 출발을 했는데

햇살이가 앞서 출발하면서 스틱을 안가지고 왔더라구요.

옥연지 도착, 화장실에 들어갔다가 나오면서 보니 그 때서야 스틱이 없는 것이 생각난...

내 스틱!! 했더니 한친구는 다시 가보라고 했고

또 한친구는 이제야 생각나?? 하는...

그래서보니 그 친구가 맨마지막으로 일어나면서 스틱을 주워 왔더라구요. ㅋ

암튼 이 곳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