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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생, 못 가본 곳들 더 많이 가봤음 하는 맘입니다.

전주 한국도로공사수목원(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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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호남편)

2021. 6. 24.

- 2021년 06월 19일 전북 전주 한국도로공사수목원에서 -

 

장미원을 갔는데 장미는 벌써 지고 없고...

시원한 그늘에 앉아 잠시 쉬고 있는데, 아직 10분의 1도 안돌아봤는데

한친구가 배고프다고, 이제 그만 나가자고...

한국도로공사수목원을 향해 가는 길에 이른점심을 먹자고 했건만 말을 안듣더니

아휴~ 한 대 때릴 수도 없고...

 

그렇다고 그냥 돌아갈 햇살이가 아니겠죠? 서둘러, 대충이라도 한바퀴 돌아보고 가야겠죠?

 

하늘은 여전히 예쁘네요.

 

배가 고프다고해서 전주에서 밥(비빔밥)을 먹자고 했건만 기어코 완주까지 가는...

그 친구가 완주로컬푸드(봉동점)를 자주 이용(?) 하거던요.

암튼 그래서 로컬푸드 주차장에 차를 주차하고 먹을만한 음식점을 찾아 헤매는데 아휴~ 식당이 별로 없더라구요.

글다가 우연히 들린 하나분식...

햇살인 비빔밥을 주문하고 친구들은 콩국수를 주문했는데 비빔밥 양이 너무 많아

비벼서 먹기전에 한친구에게 나눠 주었습니다.

 

햇살이가 비빔밥을 나눠 주었더니 그 친구는 콩국수(아래 사진)를 나눠 주네요.

비빔밥도 맛있었지만 콩국수의 콩물이 넘 진국이네요.

국수도 일반국수 아닌 메밀국수구요.

아마도 먹어본 콩국수 중에 젤 맛있지 않았나 싶네요.

얼마나 맛있냐하면 다시가면 다시 들릴려고 전화번호를 입력할 정도로 맛있더라구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