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산팔경금강둘레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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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위에서(충청편)
2022. 3. 15.
- 2022년 03월 08일 충북 영동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에서 -
출렁다리 도착, 그만 걸을까? 하다가 강선대를 돌아오기로 했습니다.
이건?? 사진을 사진 찍은...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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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은 여인의 치맛자락에서 온다는 말을 부정할 수 없네요,
답글
정성스레 분 바르고 눈썹을 그려도 입술을 칠하지 않으면
화사해보이지 않지만, 꺼진 램프처럼 어두워 보이는 민낯도
립스틱만 발라주면 생기가 확 살아나는 립스틱은 여자의
강력한 무기인데 마스크 때문에 퇴색했다는 말을 공감하며
립스틱처럼, 활력을 돋게 하는 자신만의 무기가 있을 겁니다.
남녀불문하고 삶의 무게로 마음이 우울하고 기분이 쳐져 있을 때,
나 자신을 용기내기 위한 비법 하나쯤 필요할 듯싶습니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니라 나를 위해서 말입니다. -
양산팔경 금강둘레길 참 아름답습니다
답글
아름다운 둘레길 님의 발걸음 따라
미소도 덩달아 힐링하는 기분입니다.
하루 종일 흐린날씨 속에서도 즐거우셨는지요?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