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양산팔경금강둘레길(3)
댓글 27
길위에서(충청편)
2022. 3. 16.
- 2022년 03월 08일 충북 영동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에서 -
강선대 도착입니다.
강선대의 가을(사진을 사진 찍은 것입니다.)
강선대의 겨울
강선대의 여름
양산팔경 중 제6경에 들어가는 여의정인데 이번엔 통과 했습니다.
출렁다리를 건너갔다 올까? 하다가 이 또한 통과 했습니다.
동네 도착, 점심(짬뽕)을 먹으러 갔습니다.
점심으로 짬뽕을 먹고는 양산팔경 금강둘레길을 마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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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와 함께 왔더라면 무척 좋아했을 텐데'
답글
맛있는 음식을 먹을 때나 여행길에서 아름다운 풍경을 보고
사랑하는 사람이나 친구가 보내온 엽서 한 장에 함께 하고픈
정이 듬뿍 들어있어 진심으로 마음까지 따라가섭니다.
'어제 그 집에 맛이 참 정갈하고 맛있어 우리 언제 함께 가자'
회식자리에서 맛있는 음식을 대하고 잠시 아내를 떠올려주는
남편의 따스한 말은 그것만으로 가슴을 사랑으로 채워줍니다.
누군가에게 보여주고 싶은 아름다운 풍경과 만날 때
그대는 가장 행복한 순간이고 외롭지 않은 사람입니다. -
양산팔경을 하나씩 보면서 트레킹을 하는것도 멋지군요.
답글
지금은 나목때문에 썰렁하지만 녹음이 짙은 여름이나 단풍이 드는 가을엔 더 좋을듯 합니다.
사진을 사진으로 찍어오셨는데 거의 실사같은 분위기인데요 ? ㅎㅎ
그나저나 밀가루 음식을 드시다니 한약은 다 드셨나봐요 ? ㅎㅎ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
강선대는 저도 가보았는데
답글
몇년전 그때가 마침 큰수해가 나고 바로 후라
아직 미련이 있습니다
언제 다시 가 보아야 할텐네요
양산팔경을 전부 보고싶습니다 -
햇살님
답글
안녕 하시지요
이젠 완연한 봄 이라선지
비가 좀더 내린다고 하더니
이렇게 하늘이 잔뜩이나 흐려있네요
금강 8경의 둘레길이 멋 있긴 한데
아직은 좀 이른 계절 이여서인지
마른 갈대들이 조금은 쓸쓸해 보이기도 하네요
그래도 늘 즐겁고 행복하게 지내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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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둘레길의 고운 풍경을 잘 보고 갑니다.
답글
봄비가 내립니다.
봄가뭄을 해갈하고 땅을 푹 적시도록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봄비가 내리는 목요일 저녁을 편안하게 보내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