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과 우정과 행복이 머무는 곳

남은 생, 못 가본 곳들 더 많이 가봤음 하는 맘입니다.

13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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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북)이야기 진안 구봉산(4)

- 2021년 06월 06일 전북 진안 구봉산에서 - 하산길에선 내내 저 멀리 1봉에서 8봉이 바라다 보였습니다. 하산길엔 예전에 없던 계단이 많이 설치되어 있네요. 이젠 8봉(오른쪽에서 순서대로 1봉, 2봉. 3봉. 4봉, 5봉, 6봉, 7봉, 8봉)도 바라다 보이네요. 구봉산에서 젤 멋진 소나무... 이 곳에서 구봉산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하산길은 새로 손을 봤음 싶을 정도로 길이 안 좋습니다. 그래서 조심 조심 하산해야 한답니다. 이 녀석은 평생 허리한번 못 펴보고 살다가 가야 할 거 같네요. 이 녀석은 누워서 살아가야 할 거 같구요. 드디어 하산 끝이네요. 주차장까지 남은 800m는 도로를 걸어야 하지만... 주차장을 향해 가는 길엔 구봉산 아홉 봉우리가 눈앞에 펼쳐진답니다. 눈으로 봐도 알겠..

11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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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북)이야기 진안 구봉산(3)

- 2021년 06월 06일 전북 진안 구봉산에서 - 계단, 눈으로 보기엔 엄청나죠? 저 계단을 오르고 또 올라야 제7봉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드디어 제7봉입니다. 구봉산엔 구름다리가 하나 더 있답니다. 하필이면 이런 열악한 곳에 뿌리를 내리다니... 제8봉입니다. 주차장에서 1봉, 2봉, 3봉, 4봉, 5봉, 6봉, 7봉, 8봉을 오르는 것 보다 이 곳에서 9봉을 오르는 것이 더 힘들어 이 곳에서 9봉을 포기하고 하산하는 분들도 종종 있답니다. 자!! 그럼 한번 올라 볼까요?? ㅎ 어쩌면 이렇게 살아가는 나무도 있네요. 이렇게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잘 살아가고 있는 나무들을 보면 삶, 절대 포기하면 안된다는 생각이 들곤 한답니다. 저 멀리 용담호가 바라다 보이네요. 4봉과 5봉 사이에 있는 출렁다리도 바..

10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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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전북)이야기 진안 구봉산(2)

- 2021년 06월 06일 전북 진안 구봉산에서 - 제3봉입니다. 저 멀리 제4봉인 구름정이 바라다 보였습니다. 둥글게 자라고 있는 나무, 신기해서 담아 보았습니다. 제4봉입니다. 제4봉은 구름정 바로 밑에 있습니다. 구름정에 올라 사방을 둘러 보았습니다. 제5봉이 살짝 바라다 보이네요. 제5봉 표지석은 출렁다리 건너편에 있습니다. 구름정을 내려와 출렁다리를 향해 갔습니다. 친구가 기념사진을 찍어달라고해서 기다리면서 사진 몇 장... 햇살인 출렁다리가 생기기 전에도 다녀갔고 출렁다리가 생긴 이후에도 여러번 다녀갔는데 저 친구는 출렁다리가 생긴 이후에는 첨이라고해서 기념사진을 여러장 찍어 주었습니다. 친구 사진만 찍어줄 것이 아니라 내 블로그용 사진도 찍어야 하는데 저 친구가 다리를 다 건너갈 때 까지 ..

09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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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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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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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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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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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북)이야기 문경 대야산(5)

- 2021년 05월 23일 경북 문경 대야산에서 - 이 곳에 도착하니 선두가 쉬고 있네요. 햇살인 못본척 선두를 지나치고 그리곤 열심히 걸었습니다. 전날 밤늦게까지 친구들과 놀다가 새벽같이 일어나 도시락을 싸고 그리곤 6시간 산행... 아마도 많이 피곤한가 봅니다. 햇살인 몸이 좀 안 좋음 말을 잘 안 한답니다. 어쩌면 말할 기운이 없어서 못하는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암튼... ㅎ 아직도 2.3km가 남았네요. 용추폭포에 도착, 후미를 기다리며 사진을 찍고 또 찍었습니다. 그 사이 친구가 용추폭포 도착, 사진을 찍고 있네요. 용추폭포에서 한참을 쉬어서인지 발걸음이 가벼운... 덕분에 단숨에 주차장 도착이네요. 후미를 기다리며...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추어탕을 먹었습니다. 밑반찬(마늘쫑무침, 참외장아찌, ..

03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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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북)이야기 문경 대야산(4)

- 2021년 05월 23일 경북 문경 대야산에서 - 드디어 저 멀리 정상이 바라다 보이네요. 대야산 정상을 올랐다가 다시 이 곳으로 되돌아와서 밀재 아닌 월영대로 하산할 계획입니다. 대야산 정상입니다. 정상에 정상표석 외에 난간대나 그 외 이런 저런 것들이 있음 왜인지 사진찍기가 좀 거시기 하더라구요. 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저렇게 찍어 봅니다. 그래봤자 그 사진이 그 사진이지만... 이 곳에서 월영대를 향해 갔습니다. 하산 길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산골 오지에 사는 우린 오늘도 풀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대부분 직접 농사지은 것들로 만들었답니다. 창란젓과 명태포 볶음 외엔... 이 바위는 누군가가 밀면 밀릴까봐 단단히 묶어 놓았네요. 친구들이 베낭을 챙길 동안 괜시리 사진만 찍고 또 찍습니다...

02 2021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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