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랑과 우정과 행복이 머무는 곳

남은 생, 못 가본 곳들 더 많이 가봤음 하는 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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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경남)이야기 산청 황매산(3)

- 2021년 10월 03일 경남 산청 황매산에서 - 황매산 제단입니다. 이 곳에서 주차장을 향해 가야했고 그리고 삼봉을 간 친구들을 기다려야 했지만 맥놓고 친구들을 기다리기보단 하늘계단을 가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아서 하늘계단을 향해 갔습니다. 하늘계단을 가는 길에 가끔 한번씩 뒤도 돌아 보았습니다. 드디어 하늘계단 도착입니다. 저 멀리 삼봉을 당겨 담아보기도 했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기다려도 친구들이 오지않아 그늘도 없는 햇살 가득한 곳이지만 자리를 깔고 드러누웠습니다. 모자로 얼굴을 가려보았지만 여전히 너무 뜨거워 이번엔 우산까지 펼쳐 얼굴을 가렸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누워있다보니 살짝 잠까지 들었습니다. 얼마나 잠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친구들이 황매산제단 가까이 왔다는 전화가 왔습니다. 그래서 부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