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과 문학의 길(자료)

東源 2016. 12. 22. 21:58


기북지방 방언(사투리) 사전

 

1. 동사(動詞)

 

- 갈구다 : 함부로 대하다

- 깝치다 : 재촉하다

- 고랑대멕이다 : 골탕먹이다

- 꼬불치다 : 훔쳐서 아무도 모르는 곳에 숨기다

- 꼬시다 : 유혹하다

- 농갈리다 : 나누다

- ()지하다 : 각자 음식을 가져와서 나누어 먹다

- 땡땡이까(): 할 일을 제쳐놓고 계획 없이 시간을 보내다

- 도디키다 : 훔치다

- 도분()내다 : 화내다

- ()문대다 : 흔적 없이 지우다

- (꼴을) 비다 : 베다

- 뽄지기다 : 멋을 내다

- 뿌들다 : 붙잡다

- (다리 몽댕이를) 뿌사쁘다, 뿌지거쁘다 : 분지르다, 분질러 버리다

- 삐대다 : 밟다

- (돈을) 새비다 : 훔치다

- 시부리다 : 알맹이 없는 말을 주절거리다

- 엉개(), 치대다 : 치근거리다

- 욕보다 : 애를 써서 일하다

- 자물시다 : 의식을 잃다

- 자부럽다 : 졸음이 온다

- (화살을) 전주다 : 목표물을 향해 겨누다

- (말을) 주끼(): 말하다

- 찍자붙다 : 시비를 걸다

- 찍집거리다 : 시비를 걸다

- 치아뿌다 : 그만두다

- 혼잡하다, 혼잡하지 (마라) : 어지르다

- ()리다 : 환심을 사다

- 후비(): 찾아서 꺼내다

- 훌배뿌다 : 사정없이 베다

- (새를) ()치다 : (새가 농작물에) 앉지 못하도록 쫓아버리다

 

2. 형용사(形容詞)

 

- 까치리하다, 까칠시럽다 : 성격이 아주 까다로운

- 깐지다 : 야무지고 단단한

- 개살시럽다 : 남을 못살게 구는

- 걸그치다 : 걸리적거리는

- 꼬롬하다 : 화통하지 못한

- ()시다 : 고소한

- 꼰드랍다 : 넘어질 것처럼 위태로운

- 꾸리하다 : 정직하지 못한, 냄새가 나는

- 꾸무리하다 : 구름이 끼어 흐린

- 남사시럽다 : 부끄러운

- 대퉁()시럽다 : 엉뚱한

- ()꽝시럽다 : 마구 떼를 쓰는, 몹시 게으른, 엉뚱한 행동을 하는

- 도분난다 : 화가 치미는

- 디(): 힘이 드는

- 못됬(): 성질이 나쁜

- 무량없다 : 계획성 없이 대충대충 일을 처리하는

- ()깔시럽다 : 얄미운

- 빡시다 : 힘이 드는

- 번지럽다 : 어지럽게 행동하는

- 분잡다, 분답다 : 어수선하게 행동하는

- 빼빼하다 : 호리호리한

- 뻐꾸마리시럽다 : 고집이 센

- 뻘쭘하다 : 어색한

- 새그랍다 : 신맛이 강한

- 새비랬다 : 아주 많은

- 생광시럽다 : 아주 도움이 되는

- 소태() : 아주 쓴 ()

- 시지부리하다 : 횡설수설하는

- 식겁(돗대)하다 : 아주 놀란

- 아방시다 : 고소한

- 아치롭다 : 애처로운

- 악다()받다 : 고집이 센

- 앗사리하다 : 화끈한

- 야마리없다 : 염치가 없는

- 야시시하다, 야시꾸리하다 : 아주 화려한

- 얄구접다 : 얄궂은

- 얍실하다 : 가냘픈

- 애리애리하다 : 나이에 비해 어린

- ()빗다 : (몸이) 마른

- 어리버리하다 : 멍청한

- 언선시럽다 : 아주 싫은

- 엄첩다 : 대견스러운

- 여졋타 : 좋지 않은

- ()방시다 : 고소한

- 오줄없다 : 바보스러운

- 우채바리다 : 우악스러운

- 자물시다 : 의식을 잃은

- 짜구낫다 : 과식으로 배가 터질 듯한

- 짭질맞다 : 살림솜씨가 야무진

- 짭박없다 : 탄탄한

- 쪼맨하다 : 자그마한

- 지그럽다 : 가려운

- 지랄한다 : 오두방정을 떠는

- 지엽다 : 지겨운

- 천지삐까리다 : 헤아릴 수 없이 아주 많은

- 추접다 : 더러운

- 칠칠맞다 : 단정하지 못한

- 포리무리하다 : 연한 푸른색을 띤

- 포시랍다 : 힘든 일을 싫어하는

- 헐추리하다 : 헐거운

- 홍치다 : 헷갈리는

- 후리하다 : 뻑뻑하지 않고 부드러운

- 후지다 : 질이 좋지 않은

- 히바리없다 : 힘이 없어 보이는

 

3. 부사(副詞)

 

- (): 뜬금없이

- 깨작깨작 (먹는) : 마지못해 (먹는)

- 농갈라 (묵다) : 나누어 (먹다)

- 다부로 : 다시

- 단디 : 확실하게

- 동띠기 (많다) : 아주 (많다)

- 메메 : 아무지게

- 백지() : 괜히

- 새빠지게 : 아주 힘들게

- 샌나꼽데기 : 아주 조금

- 생재비로 : 우격다짐으로

- 시제마끔 : 각각, 따로따로

- 아까맨치(): 조금 전처럼

- 야물딱지게 : 단단하게

- 어문데 : 다른 곳에

- 어뿔사 : 아이쿠

- 오줄없이 : 바보같이, 터무니없이 (행동하다)

- 우야꼬 : 어쩌지?

- 주()나이 :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 천사() : 아주 똑같은, 흡사

- 패나케 : 빨리

- 퍼떡() : 빨리

- 후뿐에 : 다음 번에

- 훈치만치 : 함부로

 

4. 명사(名詞) - (, )

 

- 가다마이 : 양복, 외래어(일본)

- 가마이 : 가마니

- 가시개 : 가위

- 감자구디 : 감자를 묻어놓은 구덩이

- (보리) 까끄래기 : (보리) 껍데기

- 까등거리, 까디 : 불쏘시개

- 깔꾸리 : 갈쿠리

- 깔비 : 마른 소나무 잎

- 개차반 : 행동거지가 좋지 않음

- 갱빈 (마을) : 강변 (마을)

- 거랑 : 도랑

- 걸배이 : 거지

- 꺼시, 껄께이 : 지렁이

- 고랑떼 : 골탕

- 고방 : 창고

- 고봉 : 수북히 담긴 모양

- 고뿔 : 코감기

- 고지기 : 동네나 문중의 허드레 일을 도맡아 하는 사람

- 곡개이 : 우스꽝스러운 사람

- 곰배 : 고무레, 농기구의 일종

- 꼬랑대기 - 꼬리

- 꼬래비 : 꼴찌

- 꼬장 : 고추장

- 꼬장개이 : 작대기

- 꼬장주 : 속옷 바지의 일종

- 꼴 : 소에게 먹이기 풀

- 꼴째기 : 골짜기

- 꽁지름 : 콩나물

- 구루마 : 소가 끄는 수레

- 구리무 : 옛날 화장품, 크림의 일종, 외래어(일본)

- 구디 : 구덩이

- 굼불 : 군불

- 꿀삐 : 인색한 사람

- 끄내끼 :

- 끄징개 : 흙을 고루는 농기구의 일종

- 끈티 : 끄트머리

 

4. 명사(名詞) - (, , )

 

- 나락 :

- 나이롱 : 옷감의 일종, 외래어(일본)

- 난닝구 : 반팔 셔츠, 외래어(일본)

- 논떼기 : 작은 논

- 놈팽이, 농띠 : 건달

- 눈티 : 눈두덩

- 누부 : 누나

- 다비 : 양말

- 다황() : 성냥

- 따까리 : 병뚜껑, 상처가 아물고 난 흔적

- ()배이 : 머리에 짐을 올릴 때 사용하는 받침대

- 대구빠리, 댁바리 : 머리

- 대꼬바리 : 담뱃대

- 대리미, 대림 : 시동생

- 대소가 : 8촌 이내의 친척

- 대(): 여러 사람이 한가지씩 음식을 갖고 와서 함께 어울려 노는 모임

- 따라, 딸아 : 여자 아이를 부르는 말

- 때때 : 방아깨비 숫놈

- 땡감 : 덜 익은 감

- 도라무깡 : 드럼통, 외래어(일본)

- 도분 :

- 도치 : 생선으로 만든 음식의 일종

- ()내기 : 도급제, 도맡아서 하기로 약속한 일감

- 돈배기 : 상어고기로 만든 제사음식

- 돌개 : 도라지

- 돌삐 : 뾰족한 모양의 돌

- 돗내기 : 도급제, 도맡아서 하기로 한 일감

- 동테() : 바퀴

- 또라이 : 제 정신이 아닌 사람

- 또랑 : 작은 시냇물

- 똥간 : 야외 화장실

- 똥장개이 : 화장실 오물을 풀 때 담는 용기

- 두디기 : 어린 아이를 업을 때 사용하는 천

- 두지 : 곡식을 저장하기 위해 짚으로 만든 곡간

- 뒤안 : 뒷마당

- 뒷간 : 변소

- 뚜()베이 : 뚜겅

- 뚱거리 : 장작

- 뚱띠 : 뚱뚱한 사람

 

4. 명사(名詞) - ()

 

- 마수 : 가게 첫 매상

- 마실 : 마을

- ()만디 : ()꼭대기

- 망태() : 풀이나 물건을 담기 위해 짚으로 만든 가방

- 매초리 : 회초리

- 멀방, 머리방 : 큰방에서 멀리 떨어진 방

- 멍시기 : 멍석

- 메빵석 : 볏짚으로 짠 원형 모양의 멍석

- () 모타리 : 고기 등의 한 부분

- 모티() : 모서리

- 목개이 : 나무로 만든 농기구의 일종

- 몽디 : 몽둥이

- 무근디, 묵은디 : 오래 익은 호박이나 과일, 능구렁이처럼 노회한 사람

- 무댕기 : 물이 고인 논에서 벤 벼를 묶어 세워둔 볏단

- 무시 : 무우

- 문디() : 문둥이

- 물거리 : 바짝 마르지 않은 나뭇가지, 땔감

- 물구디 : 물웅덩이

- 뭉티기 : 무더기

- 미친개이 : 미친 사람

- 민경 : 거울

- 밀사리 : 주인 몰래 수확하기 전의 밀을 불에 익혀서 먹는 행위

 

4. 명사(名詞) - (, )

 

- 바뿌재 : 밥상 덮개

- 바소구리 : 싸리나무로 만든 지게 위에 받치는 소쿠리

- 바지게 : 소쿠리를 얹은 지게

- 박상 : 강정을 만들기 위해 쌀, 보리, 조 등을 뻥튀기한 것

- 반티 : 나무로 만든 그릇의 일종

- 반피 : 바보

- 방구 : 바위

- 밭떼기 : 작은 밭

- 백철 : 양은, 알류미늄

- 빠마 : 파마

- 뺑끼 : 페인트

- 뺍짜구 : 질경이

- 버지기 : 옹기 그릇의 일종

- 벼느(): 벽면

- 보탕 : 장작을 팰 때 사용하는 버팀목

- 복판방 : 큰방과 사랑방 사이에 있는 방

- 봉다리 : 봉지

- 봉태기 : 볏짚으로 만든 그릇의 일종

- 뽀마드 : 머리에 바르는 크림

- 뽀뿌린 : 옷감의 일종, 외래어(일본)

- 뽄재이 : 멋을 부리는 사람

- 부지깨이 : 아궁이 불을 지피는 막대기

- 뿍띠기 : 볏짚에서 나온 부스러기

- 뿔거지 : 뿌리

- 빙시 : 병신

- 삐가리 : 병아리

 

4. 명사(名詞) - (, )

 

- 사까리 : 사카린, 외래어(일본)

- 사리마다 : 바지 모양의 속옷

- 사바리, 사발 : 사기로 된 대접, 그릇

- 사분 : 비누, 외래어(일본)

- 사진가꾸 : 사진액자, 외래어(일본)

- 살찌이 : 고양이

- 삼장 : 겨울철 보온을 위해 소 등에 씌우던 가마니

- 새금파리 : 사금파리

- 새민뜸방 : 샘이 솟아나는 웅덩이

- 새참 : 농부들의 간식

- 생등거리 : 마르지 않은 장작

- 샵짝 : 사립문

- 서답 : 빨래

- 성님 : 형님

- 썩배(): 썩은 나무, 땔감

- 세경 : 남의 논에 농사를 지은 대가로 내는 곡물

- 소까지 : 소나무의 일부분

- 소깝 빼()까리 : 땔감용 소나무를 쌓아 놓은 무더기

- 소사 : 동네 허드레 일을 도맡아 하는 사람

- 소상 : 자식을 낮추어 부르는 말

- 소캐 뭉티기 : 솜 덩어리

- (그놈의) : (그놈의) 자식

- 수굼():

- 수루메() : 오징어

- 승질 : 성질

- 시건(이 멀쩡하다) : 정신(이 말짱하다)

- 시다바리 : 잔일을 처리하는 사람, 외래어(일본)

- 시마이 : 일을 마침, 외래어(일본)

- ()매끼리 : 손톱깎이, 외래어(일본)

- 시방 : 지금

- 실건 : 시렁

- 술찌개이, 술찌기미 : 술을 거르고 난 후 남은 찌꺼기

- 술허재비 : 술을 마시고 흥청망청하는 사람

 

4. 명사(名詞) - ()

 

- 아범() : 자식을 거느린 아들을 부르는 말

- 아이노리 : 승합차, 외래어(일본)

- 아제 : 동생을 낮추어 부르는 말

- 아재() : 항렬이 한 단계 위인 사람을 낮추어 부르는 말

- 아주배미, 아주뱀 : 시동생을 부르는 말

- 아주버니 : 시숙을 부르는 말

- 아지나모도 : 조미료의 일종, 외래어(일본)

- 아지매 : 남편의 항렬이 같거나 한 단계 위인 부인을 부르는 말

- 아찌 : 아저씨의 애칭

- 안들 : 아내

- 안차리, 안채이 : 잎이 모두 떨어진 마른 나뭇가지, 땔감

- 알캐이 : 알갱이

- 애미 : 자식을 부르는 말

- 애비 : 며느리를 부르는 말

- 액시, 애기씨 : 시누이

- 어매, 어무이 : 어머니

- 얼라 : 아기

- 엄버지기 : 큰 항아리

- ()머구리 : 개구리의 일종

- 여불때기 : , 측면

- 염새이 : 염소

- 엿재이 : 엿장수

- 오()그락지 : 무말랭이

- 옹가지 : 작은 항아리

- 왕고모 : 아버지의 고모

- 우장 : 짚으로 만든 우의

- 웅굴 : 우물

- 이까 : 오징어, 외래어(일본)

- 이녀키 : 아내를 부르는 말

- 이마빼기 : 이마빡

- 이재이 : 치아 교정사

- 인네 : 아내

- 입수구리 : 입술

 

4. 명사(名詞) - (,,)

 

- 자끼장 : 잡기장, 공책

- 자반 : 콩 등 작물로 만든 과자

- 자부동 : 방석

- 잔채 : 잔치

- 잔채이 : 작은 고기

- 짝대기, 짝지 : 작대기

- 짠지 : 무를 익힌 김장 김치

- 짱배기 : 정수리

- 재너미 : 재 넘어 동네

- 재무시 : General Motors 트럭

- 저지래 : 장난질

- 정낭 : 변소

- 정지 : 부엌

- 조고약 : 고름을 빨아내는 고약

- 조오쪼가리 : 종이 조각

- 조청 : 엿이 되기 전 단계의 물엿

- 조피 : 두부

- 쪼()그락지 : 무말랭이

- 쪼치바리() : 달리기

- 종내기 : 남자 아이

- 주디 : 주둥이

- 주미() : 주머니

- 쭉담 : 마당과 마루 또는 방 사이에 턱지게 만든 곳

- 쭉디기 : 쭉정이

- 지렁 : 간장

- 지름 : 기름

- 진외가 : 아버지의 외가

- 질 :

- 집청 : 엿이 도기 전 단계의 물엿

- 짚똥가리 : 볏짚 무더기

- 철개이 : 잠자리

- 첩사이 :

- 추바리, 추발이 : 옹기로 된 대접, 그릇

- 축구 : 바보

- 치도 : 신작로

- 칙간, (): 변소

- 침재이 : 침술에 능한 사람

 

4. 명사(名詞) - (,,,)

 

- 탁배기 : 막걸리

- 토재비 : 도깨비

- 통시 : 변소

- 툭배기 : 그릇의 일종

- 판때기 : 나무판

- 포대기 : 큰 봉투

- 코빼기() : 콧등

- 한재기 : 한 무더기

- 할마시 : 할머니

- 할매 : 할머니

- 할배, 할부지 : 할아버지

- 허재비 : 허수아비

- 헌디 : 피부가 헐어버린 상처

- 호래비, 홀애(): 부인을 여윈 남자

- 호래이 : 호랑이

- 호로자식 : 편모슬하의 자식

- 호리뺑뺑이 : 어떤 일을 할 때 힘들지 않고 수월하게 넘기는 모습

- 호매이 : 호미

- 혹다래끼 : 코를 꿰기 전 어린 송아지

- 홀때(): 버드나무 등의 껍질로 만든 풀피리

- 홍굴레 : 방아깨비 암놈

- 확대 : 장대

- 훌찌 : 논과 밭을 갈아엎는 농기구

- 흘구디 : 흙구덩이

- 히야 :

 

--

 

< 정리 : 이창형 울산대 교수/수필가/한국문인협회 회원 >

 


출처 : 기북 덕동 초등학교 총 동창회
글쓴이 : 이창형(기북19회) 원글보기
메모 :
여기에 있는 사투리는 일부 입니다.
기북 사투리는 경주를 중심으로 독특한 사투리가 너무나 많습니다.
어릴적에 사용하던 말을 참고하여 완성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위에서 기록된 글 중에서도 순수 사투리가 아닌 것도 잇습니다.
저는 사투리도 순 우리말이라는 것을 늘 주장해 왔었는데
앞으로 문학적 운색으로도 그려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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