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과 문학의 길(자료)

東源 2018. 6. 29. 05:10

[아라=바다]를 국립국어원과 순우리말이라 알고 있는 분들께...



어느날 밴드에서 '바다' 대신에 '아라'라고 쓴 시를 읽으며 생소한 시어에 의문을 가지고 찾아 보았는데

어리석게도 처음에는 "아라"는 '알다' '알아' 또는 접미사로 알고 있었는 소리나는대로의 방언인 줄 알았다.

그런데 접두사로도 기록된게 있다는 사실을 몰랐다.


•아라 : 바다. | 바다의 옛말이라고는 하나 근거는 없다. 그리고 아라가 바다의 순우리말이라고 하면, 바다는 마치 순우리말이 아닌 것처럼 무의식적으로 인식되어 버린다. 바다야말로 신라관직명 波珍飡(흔히 파진찬으로 읽지만, 珍은 삼국시대에 자주 훈독하여, 돌, 들로 읽는다)과 고구려 지명 波旦(한자식 발음으로 읽으면 '파단') 등에 등장하는 오랜 역사를 지닌 순우리말이다.


[이 기록은 지식백과 "나무위키'에서 "가짜 순우리말"에서 발췌]



또한, 네이버 오픈사전에는 [아라] 외에도 어원이 정확하지 않는 우리말이 많이 수록되어 있다.

우리 말을 찾기위해 오픈사전 등록제도는 좋으나 국립국어원으로 연계되어

오픈사전에 수록되어 있는 우리말 어원을 찾아 국어대사전에 등록하는 것이 시급한 문제다

오픈 사전에 등록 되었다는 것 하나만으로 순우리말이라는 증명이 없으므로

어원이 밝혀지기까지는 완전한 순우리말이라고 단정할 수는 없다.

이러한 네이버 오픈사전에 기록된 언어는

국립국어원 국어대사전에는 기록이 없다.

국립국어원에서는 수시로 등록되는 우리말을 오픈사전을 연구하고 어원을 밝혀야 할것이다.

검색하는 분들이 이 사실들을 검증된 것이라 믿고 옮기거나 사용한다면 큰 오류를 범하고말 것이다.


예) 아라 오픈사전 도움말(?)  

1.아라=바다.지구상의 육지 이외의 움푹 패인 곳에 물이 채워져 전체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는 곳. 해양이라고도 한다. 그것을 채우고 있는 물이 바닷물[海水(해수)]이며, 그 염분의 조성률은...

으로 수록되어 있으나
도움말에 보면 [이용자들이 직접 등록한 단어로 일부
정확하지 않은 정보가 포함될 수 있습니다.]로 되어 있기 때문에 아직, 어원상으로 밝혀지지 않은 말입니다.
하여 쓰지 않는 것이 혼동을 초래 아니하리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문인은 검증되지 않는 오류를 범할 우려도 있으므로 세심함이 필요합니다.


문학인이라 하지만 어학 전문지식인도 아닌 한글만 아는 사람이 우리말 어원을 찾는 것은 거의 불가능한 일이지요

그래서 인터넷에서 찾아 보았는데


아라+뱃길(합성어)인데 Ara와 ara의 두가지 어원이 있고

전자는 자연적인 수로라는 뜻이고 후자는 천문에 관계되는 제단 자리(제를 올리는 곳으로 미술용 용어로 쓰임)


"아라"이라는 어원도 강과 관계가 깊은 우리말 일것 같습니다.

제가 분석한 생각으로는 "아라"라는 말이 생성되었을 옛적에 강으로 뗏목이나 목선으로 

물건을 운반하는 수단으로 이용한 수로길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어찌보면 바다와 연관이 있기는 하지만 江의 수로길을 아라뱃길이라 칭한 것 같습니다.

"아라"라는 최초의 어원은 인도의 비하르 주, 갠지스강과 손강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듯 합니다.

만약, 옥스퍼드 사전이 있으시다면 찾아보셔요.


그리고 지금의 한강을 아리수라 하는데 '아리'는 다리와 발(足)에 밀접한 어원이며 가고 오는 것과 서 있는 것과

흐른다(세월, 강물)는 것을 시(詩)적으로 상상할 수 있으며 아리랑에서는 이별의 뜻으로 해석되기도 한다.

[아리수= 아리+수(水) Ari 또는 ari 를 찾아 보시면 어원을 찾으실수 있을 것입니다.


옥스퍼드 사전은 범어(산스크리트어를 즉, 발음 그대로의 알파벳)를 학술용어로 체계적으로 정리한 독일 사전입니다.

범어(산스크리트어)는 한글 창제 학자이신 신미대사(신숙주)께서 우리민족이 사용하던 실담어(사투리)와 한자와 같이 연구하신것 같은데

그 시대에 오랜시간을 두고 연구한 한글과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습니다.

역사학자들이나 한글을 연구하는 언어학자들이나 범어(산스크리트어)가 우리민족의 실담어라는 설이 분분합니다.



[사전 정보] 실담어사전은

한글창제 원리가 담긴 신미대사(신숙주)가 저술한 동국정운을 바탕으로 어원 풀이한 사전입니다.

여기서 신기한 것은 세종대왕이 한글 창제 반포하기 8년 전에 동국정운이 있었다는 겁니다.

그만큼 동국정운은 한글창제에 크나 큰 기본이 되었다는 것이지요.

이 사전은 역사학자이며 국문학 박사이신 강상원 박사님이 저술하셨습니다.


우리말 어원을 밝히는데 필요한 것은

1. 영어 사전

2. 범어(산스크리트어) 사전(발음 그대로의 알파벳 사전)

3. 옥스퍼드 사전(학술용 영문사전)

4, 한자 사전

5. 실담어 사전

경우에 따라 일어 사전도 필요합니다.




[20180629/東源]



* [ 들어보지 못한 말과 문자 중에 어원이 정립되지 않은 가짜 순우리말이 많다

이러함에는 문인들의 판단에 달려 있으며 자칫 오류를 범할 수도 있으므로

처음 들어보는 시어나 말을 문인들은 늘 검색해 보며 한글 공부를 해야만 한다.

특정한 단어가 잘 못 쓰여지거나 전해지면 글을 쓰는 문인들에게 질타가 쏟아진다는 것을

염두하고 글을 쓴 뒤에 면 번씩 검토해야 된다.

특히, 네이버 오픈사전을 이용함에 문인들의 관찰이 필요하다. ]


심도 깊게 바다에 더 알려면: https://namu.wiki/w/%EB%B0%94%EB%8B%A4 로 클릭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