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출장기_AZ_피닉스 Phoenix] E-Z-8 Motel, LA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 미국에서의 PCR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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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출장기/미국

2021. 12. 14.

E-Z-8 모텔

출장지가 다운타운 한 가운데 있었는데

다운타운의 호텔은 너무 비싸고 (피닉스가 아주 큰 도시도 아닌데 회사 규정을 훨씬 벗어남 ㅡㅡ;;)

그렇다고 택시나 대중교통으로 이동해야 하는 거리는 귀찮아서 도보 가능한 곳을 물색하여 선택

체크인부터 불안감이 스멀스멀

레스토랑도 있음

모텔 앞은 널찍한 직선 도로

수영장 있고 11월달에도 실제 수영이 가능한 날씨이나 수영하는 사람들은 딱 한 가족 봤음

전시장까지 도보로 약 15분

가는 도중에 잎서 포스팅한 야구장 있음

객실 컨디션

세상에 아직 CRT TV 가 남아 있단 말이더냐

욕조는 더러워

세면대도 더러워

다시는 오지 않을거다

뭐 침대는 푹신하다.

에어컨디셔너는 끊임 없이 돌아가고

시내에는 트램 있음

여기는 아리조나. 

거리를 선인장으로 장식하는 저 클래스

여기가 뭐하는 곳이냐하면

PCR 검사 대기

주마다 다르다는데 애리조나주는 무료, 시카고나 뉴저지는 $120~150 정도 받는다고 함.

여기는 Rapid 검사도 가능해서 30 분 정도 기다리면 결과지를 받을 수 있다.

피닉스 공항.

피닉스가 아주 큰 도시는 아니어서 다운타운에서 도보 15분 나오면 있는 내 숙소에서 우버로 15분 정도면 도착

그런데 코로나 때문인지 아시안 식당은 죄다 문을 닫아서, 햄버거에 질린 나는 그냥 한끼도 먹지 않고 버티는 중

아이들 놀이터도 임시적으로 문을 닫고 있다.

이 놈의 코로나는 확실한 치료제가 나와야 종식되는 것인가

LA 공항에 도착하여 드디어 스타얼라이언스 라운지에서 국물을 먹을 수 있다.

한국인이라면 응당 이런 것을 먹어야지 

여기도 좀 뭐랄까....

손님이 줄다보니 음식 리필에 예전보다 신경을 덜 쓴다.

침 튀는 걸 막기 위해 위를 투명 아크릴로 막아놨는데, 이게 사실 좀 불편하다.

그래도 최대한 조심하려면 어쩔 수 없지.

국물은 치킨스프, 일본식 미소, 프랑스식 양파스프, 토마토 스프 등등

양파스프는 좀 짜다.

과자와 디저트는 잔뜩 있음.

구운 야채와

샐러드

매콤 닭고기. 동남아시아 풍

각종 향신료

고마운 신라면

집에 가자.

아시아나 기내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