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행방

    逸 樂 2013. 9. 4. 13:07

    고 성    연 화 산

     

     

    일   시 : 2013년 9월 1일 (일요일)

    산행지 : 고성 연화산

    코   스 : 옥천사 - 청련암 - 황새고개 - 남산 - 연화산 - 느재고개 - 연화1봉 - 도립공원주차장

    소띠모임이 끝나고 다음날 옆지기랑 둘이..

     

     

    지난 밤 소띠모임의 후유증이 아직 가시지 않았지만

    쌓인 술독도 풀고, 일주일에 단 하루 라도 산행을 빠트릴 수 없어,

    친구들과 헤어지고, 공룡유적지로 유명한 고성의 연화산도립공원으로 향했다.

     

     

     

     

    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이 완연한데, 들머리는 한여름 뙤약볕에 이글거린다.

    무심한 옥천사 차우차우는 산객이 곁을 지나거나 말거나 아무 관심도 없고..

     

     

    서기 670년에 의상대사가 세운 절인, 옥천사는

    대웅전 옆에 끊임없이 솟아나는 샘 옥천(玉泉)이 있어서 지어진 이름이고.

    왜구에 대항해서 승병을 일으킨 군영 역할을 했던 호국사찰이다.

     

     

    천황문 방향으로 산행길이 열려있다.

    잘 정돈된 옥천사 경내는 연록의 물감을 풀어 놓은듯 햇살에 반짝이고..

     

     

     

     

    사실, 연화산 산행의 정코스라하면

    옥천사까지 들어 오기 전에 공룡발자국 도립공원 주차장에서 연화제1봉을 경유해서

    남산을 거쳐 옥천사로 하산하는 것이, 걷기도 좋고 입장료도 절약하는 바른 길인듯 하다.

     

     

    청련암

     

     

     

     

     

     

     

     

    옥천사에서 약 40분이면 고도 427m의 남산에 도착할 수 있다.

     

     

     

     

    편한 능선길을 따라 다시 30여분이면 연화산 정상에 도착한다.

    햇살이 따갑지만 거의 대부분의 깊은 숲 큰 나무에 가려 여름 산행지로도 손색이 없다.. 

     

     

     

     

     

     

     

     

     

     

     

     

     

    연화봉을 내려서면 35번 국도를 만나 다시 건너편 산길로 접어들어서,

    연화제1봉을 올라야 한다.

    연화제1봉은 당초 계획에 없었지만, 오름길에도 별 어려움은 없었다. 

     

     

    연화제1봉을 내려서면 도립공원주차장으로 가는 좋은 숲길이 이어진다.

     

     

    옥천소류지와 공룡발자국공원을 지나서 다시 옥천사로 올라오면 산행의 끝이다..

    숙제를 하는 것도 아닌데, 외부온도 35도를 넘나드는 불볕 더위에도

    산행을 게을리할 수 없으니, 이도 지독한 중증이 아닌가싶다..  

     

     

     

     

     

     

     

     

    195

    멀리 갔네..
    가까운곳 간다더니....ㅎ

    고성이라함은 예전에 창원에서 살때.
    도로 사정이 안좋을때라 아주 멀게만 느껴진다네.
    사천 연화산인줄 알았다는....ㅎ

    모처럼 혹 항개 띠불고 두리만 오붓허니 좋았제?..^^*
    사천과 고성은 느낌상으로는 많이 가깝거든요?
    연화산이 행정구역상으로 고성에 속한줄 이 날 알았답니다.
    그러고보니 제법 많이 움직인거네요.

    최근에 누님하고 자주 다니다 둘이 걸으니 뭔가 허전하데요.
    길이 좋아서, 걷는 내내 누님도 같이 왔으면 좋았을거라고 애처가 노래를 부르데요..
    호젓하니 두분이서 또 이곳까지...

    수련이 참으로 고고합니다.
    고성이면 거제하고 많이 가깝지요?
    사니조아님 집에 가본지도 오래되었네요.
    제 블방 하나 관리도 잘 못해서 그렇습니다.
    잘 지내시지요?

    저도 여름 잘 지냈답니다.

    일락님 한꺼번에 올리신 산행기 읽느라 조금은 힘들었지만.ㅎㅎㅎ

    블방은 그냥 무소식이 희소식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힘들어도 참아야 복이 됩니다..ㅎㅎㅎㅎ
    작년에 갔던 옥천사생각이 납니다.
    두분이서 멋진 산행을 하셨네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되시길 바랍니다.
    옥천사 절이 크지는 않아도 기품이 있어 보이고,
    역사가 베어있어 느낌이 달랐습니다.
    도립공원이 될 자격이 충분한 아름답고 좋은 산이었습니다.
    요즘도 열심히 산에 다니시지요?
    날 더워도 산행하면 건강도 지키고 스트레스 풀기는 최고가 아닌가요? ^^
    늘 같이 다니시는 두분의 모습 참 보기 좋습니다
    스트레스 풀기 더 좋은것은 잔차 타는것 같습니다
    이제 아침 저녁으로는 시원하니 좋은것 같습니다
    산이든 자전거든 여름이라고 게을리 할 수는 없을겁니다.
    한 땀 흘리고 나면 개운한 기분은 말로 표현하기 어렵지요.
    요즘은 근교산에 많이 빠져 있답니다.
    이제 가을이 완연합니다.
    건강 잘 챙기십시요.
    한꺼번에 보는 즐거움은 없음니다 ㅎ
    그래도 한꺼번에 보여주시니 감사합니다 ㅋ
    쭈욱 산을 즐기시니 염려는 안하겠지만
    늘 건강하게 산을 타시고 애처님과 함께 하시니 좋습니다ㅎ
    올가을엔 조우를 할수 있을라나

    다시 함 보로 올께요...ㅎ
    이 버릇을 고쳐야쓴디..
    게을러 터져서 잘 안되네요..
    이렇게 싸돌아 다니다 보면 어느산 어느 꼴짜기에서 우연처럼 만나지지 않을까요?....ㅋ
    진짜로 올 가을에는 함 보게요..
    [지리산유황오리]신이 내린 선물 덕담골 오리고기와 함께 건강한 삶을 누리세요.
    그림으론 아직 여름이구만
    뎃글다는 오늘은 비가 추적추적 가을비로 보이네
    이 빗속에 모기도 입이 돌아가겠지.
    새벽엔 춥고 낮엔 더우니 감기 조심하소.
    비온 뒤에 벼람박 타지 말고..
    사진만 보고는 여름들기 전의 봄인줄 알았네요
    나뭇잎이 꼭 갓 나온 새잎같이 느껴지다니
    곁님도 키가 훌쩍 커버린듯한 느낌입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명절 잘 보내셨나요?
    블방 관리가 안 되다 보니 댓글을 이제사 봅니다..
    연화산 주변 나무잎들이 유독 연초록을 띄더군요.
    덕분에 기분도 더 상쾌했습니다.

    아침 저녁으로 날씨가 많이 차가워졌습니다.
    건강 유의 하십시요..
    연화산을 20대 초에 가보았는데 일락님 산행기를 보니 갑자기 땡깁니다
    혹시 비박할만한 곳을 보셨으면 추천해 주십시오~^^
    명절 잘 보내셨나요..

    연화산에 비박터는 무지 많습니다..
    일단 남산 내리막길에 나무 평상이 있고요.
    연화1봉 오르기 전에 국도변에 나무 평상이 여러채 있습니다.
    이 곳은 차로 접근이 가능하니까 편하실겁니다.
    산이 높지 않으니 박짐도 무리가 없을거구요..
    잘 다녀 오시고, 기록 기다리겠습니다.
    초가을 이라고는 하지만 아직 햇살이 따갑네요
    두분이서 (즐)겁게 산행하시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보름달처럼 풍성한 (한가위)
    (즐)겁게 행복하게 보내시고 항상 겅강하시길 바랍니다

    명절 잘 보내셨지요(?)

    명절 연휴만 하드라도 한여름이더니 오늘은 완연한 가을입니다.
    환절기 건강 잘 챙기시고 (즐)거운 날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