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내 사랑 예수/설교 및 설교자료

Horace 2021. 4. 21. 15:42

천국제자들교회 수요설교: 2021421

이스라엘지파연구(5): 유다(1)-섬기는 지도자가 되라!

창세기2936

 

1. 유다는 레아의 네 번째 아들입니다. 참 놀라운 것은 야곱에게 사랑을 받는 라헬에게는 아들이 없는데, 레아는 자녀를 생산을 잘합니다. 그 이유를 우리는 잊어버리지 않아야 합니다. 바로 2931절에 분명히 강조되는 대로, “여호와께서 레아가 사랑받지 못함을 보시고 그의 태를 여셨다는 것입니다. 사람에게 사랑을 많이 받으면, 하나님께서 사랑을 많이 받지 못합니다. 사람에게 사랑을 적게 받으면, 하나님께는 사랑을 더 많이 받습니다. 그것의 절정을 보여주는 것이 바로 유다의 출생입니다. 유다의 출생과 그의 삶과 그의 후손인 메시야의 출생과 그 메시야를 통해서 이뤄진 인류구속의 놀라운 일들은, 바로 사람에게 사랑받지 아니하고 하나님에게 사랑을 받는 것의 절정에 있다는 것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그리고, 메시야는 우리를 구원하시는 분으로서만 아니고, ‘섬기는 지도자의 모습을 우리들에게 보여주고 있음도 반드시 기억해야 할 교훈입니다.

 

2. 먼저, 오늘 본문을 보면, 레아가 네 번째 아들을 낳고는, “내가 이제는 여호와를 찬송하리로다(36)하면서, “찬송”(유다)이라는 이름을 붙입니다. 여기서 중요한 포인트는, “이제는입니다. , 남편의 사랑을 기대하면서 자녀들 세명까지 낳았는데, 여전히 그 남편 야곱이 자신에 대한 사랑을 보여주지 않고 있는 중에 이제는여호와를 찬양하겠다는 것입니다. 인간으로부터의 사랑을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의 사랑으로 만족하고 감사하면서 찬양하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야말로 우리가 유다의 출생과 그의 삶과 그의 후손인 메시야에 대한 올바른 태도가 어떠하여야 할 것인지를 너무나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진정으로 메시야를 알고 믿는다는 것은, 사람의 인정과 사랑을 모두 포기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오는 사랑과 은혜를 받아들이는 그것입니다. 바로 유다와 유다지파를 통해서 보여주는 것이 이 관점을 갖게 하는 것입니다. 그것은, 또한, 그 메시야의 본질이 섬기는 지도자”, 곧 종으로서의 왕이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3. 그런 면에서, 유다에 대한 첫기록은 인상적입니다. 야곱의 아들 중 요셉이 형들에 의해서 죽임을 당하게 되는 순간 죽이지 말고 이스마엘사람들에게 팔고 그에게 우리 손을 대지 말자 그는 우리의 동생이요 우리의 혈육이라고 한 사람이 바로 유다였습니다(37:27). 그렇게 해서 요셉은 종으로 보디발의 집에 팔려가게 되고, 바로 그 직후에 기록된 것이 창세기38장의 유다가 다말을 통해서 쌍둥이 아들 곧 세라와 베레스를 낳게 되는 기록이 나옵니다. 요셉이 팔려가서 나중에 형들과 대면하기까지의 기간은, 10년간의 보디발의 집생활, 3년정도의 감옥생활, 그리고 총리가 된 뒤 7년의 풍년과 2년의 흉년을 지내게 되니, 모두 22년간인데, 다른 형제들의 일들이 굉장히 많았을 것입니다.

 

예를 들면, 그 동안 베냐민의 경우에는 자녀들을 10명이나 낳습니다(46:21). 다른 형제들에게도 기억될 만한 사건들이 얼마나 많았겠습니까? 그런데 그런 일들은 일언반구도 없고, 단 하나, 유다의 실족이랄까, 며느리 다말을 통해서 두 자녀를 낳는 사건만 기록되어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유다의 이 자녀생산사건을 통해서, 인간의 생각과는 전혀 다른 방식으로 그 결말에 이르게 되는 것을 통해서, 요셉이 팔려간 사건도 전혀 예상치 못한 결말을 낳게 될 것이라는 암시를 보여주고 있을 뿐만 아니라, 구속의 역사 전체가 이런 예상치 못한 결과, 곧 인간의 생각과 계획과는 전혀 다른 하나님의 생각과 계획을 따라서 진행된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것이 유다의 자녀생산과정을 통해서 강렬하게 드러난 것입니다. 사실, 그의 후손들 가운데서라도, 가나안 사람 수아를 통해서 낳은 엘과 오난, 그리고 셀라 중에서도 두 형은 죽고 남은 셀라조차도 유다의 정통 장자가 되지 낳고, 오히려 이상하게 며느리 다말을 통해서 낳은 두 형제 중에서도 막내가 오히려 적자가 되는 변화무쌍함 자체가 인간의 예상을 뛰어넘는 하나님의 역사방식을 보여주고 있는 셈입니다.

 

4. 유다는 다른 형제들에게 비해서 아버지 요셉에게 신뢰를 많이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가령, 장남 르우벤이, 시므온이 애굽에 잡혀 있는 중에 집으로 되돌아와서 베냐민을 데리고 가지 못하면 시므온을 데려오지 못할 것이라면서, 르우벤 자신의 두 자녀까지를 죽이라는 말에도 야곱은 전혀 응하지 않았습니다(42:37-38). 하지만, (양식이 모두 떨어진 가운데서이기도 하지만) 유다가 간곡히 간청하면서, 자신을 담보로 하겠다는 말을 듣고는, 베냐민을 데리고 가라면서 다른 선물들도 바리바리 준비해서 애굽으로 내려가라고 허락을 합니다. 유다의 말을 야곱이 더 신뢰하였다는 것입니다. 이런 것을 총리가 된 요셉도 알았던 것 같습니다. 자신의 정체를 숨긴 채로 형들이 어떻게 하나 관망을 하고 있는 중에, 유다가 나서서 그간의 사정을 말하고 자신을 베냐민을 대신해서 볼모로 잡아두라고 부탁하는 말(44, 특별히 33~34)에 요셉이 더 이상 참을 수가 없어서 주변에 애굽사람들을 물러나게 한 뒤에, 눈물을 터뜨리면서 대성통곡을 하면서 자신이 요셉인 것을 밝히는 것도, 유다의 역할을 잘 보여줍니다. 곧 대속하실 메시야의 모형이 되는 것을 우리는 알 수 있습니다. 종이 되고 희생물이 됨으로서 존경을 받게 되는 것입니다.

 

5. 이러한 유다에 대해서 나중에 야곱이 축복할 때에, 이렇게 합니다(49:8~12): “유다야, 너는 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 네 손이 네 원수의 목을 잡을 것이요 네 아버지의 아들들이 네 앞에 절하리로다 유다는 사자 새끼로다 내 아들아 너는 움킨 것을 찢고 올라갔도다 그가 엎드리고 웅크림이 수사자같고 암사자 같으니 누가 그를 범할 수 있으랴 규가 유다를 떠나지 아니하며 통치자의 지팡이가 그 발 사이에서 떠나지 아니하기를 실로가 오시기까지 이르리니 그에게 모든 백성이 복종하리로다 그의 나귀를 포도나무에 매며 그의 암나귀 새끼를 아름다운 포도나무에 맬 것이며 또 그 옷을 포도주에 빨며 그의 복장을 포도즙에 빨리로다 그의 눈은 포도주로 인하여 붉겠고 그의 이는 우유로 말미암아 희리로다.이것은, “찬양이라는 뜻을 가진 유다의 이름을 갖고 말놀이(“네 형제의 찬송이 될지라”)를 하는 것만 아니고, 그가 곧 메시야를 산출하는 지파가 될 것을 예언하고 있다고 보아야 합니다.

 

특별히 실로가 오시기까지라는 표현은 의미심장합니다.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그것이 속한 자라는 뜻인데, 문맥을 보면, 그것은 혹은 통치자의 지팡이를 말합니다. 이것을 이스라엘백성들은 혼동해서 실로라는 지명으로 착각을 하고, 가나안땅을 정복하였을 때, 그곳에 성소를 두고 예배의 처소를 삼았습니다만(18:1), 하나님께서는 참된 예배의 처소로는 예루살렘을 마음에 두고 있었더랬습니다(12:11). 통치권을 가진 그 분, 곧 메시야가 오시기까지 계속 통치권을 가진 자가 유다지파를 통해서 나올 것을 예언하고 있는 것입니다. , 유다가 왕권을 가질 뿐만 아니라, 그 왕권의 진정함은 실로”, 곧 참된 왕권을 보여준 그분을 통해서 성취되고 완성될 것이라는 점입니다. 이런 면에서 보면, 반복해서, “나귀포도나무가 이 예언에 등장하는 것은 참으로 의미심장합니다. 한편으로는 유다지파가 받게 될 축복의 상태를 말하면서, 또한 피의 희생을 통해서 얻게 될 것을 다중적으로 암시하고 있는 셈입니다.

 

6. 유다지파에 대해서 그 양이 많아서 두 번으로 나눠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여기서 정리하고자 하는 것은, 유다의 지도권은 희생과 섬김을 통해서 오는 것이고, 그것이야말로 이 지파를 통해서 오시게 될 메시야의 메시야되심을 예표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나아가서, 우리들에게 주어지는 교훈이 이것입니다. 우리도 또한 그 종으로서 왕이신 메시야이신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우리도 또한 그와 더불어 세상을 통치할 왕으로서(벧후1:9) 세상과 이웃을 섬기는 자들이 되어야 합니다(13:1~20,세족). 이것이 유다지파가 우리들에게 주는 첫 번째 교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