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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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랑 떠나는 세상 풍경/경상도 둘러보기 봉화 창애정(滄厓亭)....모든것을 다 버린 고고한 한 사람의 기품이 느껴지는 곳입니다

경북 봉화군 소천로 140-105에 있는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237호인 봉화 창애정(滄厓亭).... 봉화 창애정(滄厓亭)은 조선 영조때의 학자인 창애 이중광(滄厓 李重光) 선생이 그 당시의 선비들 그리고 시인 묵객들과 풍류를 즐기면서 후학을 양성하기 위해 춘양목을 가져와서 세운 정자입니다. 창애 이중광(滄厓 李重光) 선생은 1617년인 광해군 9년에 향시에 합격하였고 이듬해 과거에 응시하였는데 폐모론이 대두되자 과거 시험을 포기하고 경학 공부에 매진을 했고 인조 4년인 1626년에는 군자참봉에 제수되었는데 그 자리 또한 물리치면서 스스로 자리를 버렸다고 합니다. 또한 병자호란때는 송라도찰방겸 수륙군향차원에 제수되었다가 정벌을 하기 위해 북진하던중 조령에 도착했는데 급작스러운 강화 체결 소식을 듣고 통곡..

10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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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랑 떠나는 세상 풍경/경상도 둘러보기 유교의 정신이 베어 있는 봉화향교로의 여행.....어떠세요???

유교의 정신이 베어 있는 봉화향교로의 여행.....어떠세요??? 조선전기 세종 시절에 창건된 경상북도 봉화군 봉성면에 있는 봉화향교. 경상북도 시도유형문화재 제253호로 지정되어 있으며 지방민의 교육과 교화를 위하여 창건되었다고 합니다. 1579년에 현감 조목이 중건하고 1925년에 군수 서병린이 중수하여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는데 1950년에는 향교내에 봉성고등공민학교를 설치하였지만 1975년에 폐교되면서 지금은 그 모습을 볼 수 없어서 너무 아쉬운 곳입니다. 지금도 공자탄신일인 음력 8월 27이면 추계석전대제라는 제사를 지내며 옛 성현들의 업적과 공적을 추모하고 유교정신을 계승하고 있답니다. 이곳은 현감들의 비석들이 모셔져 있는 현감 선정비군입니다. 조선 왕조 500년이 이어져오는 동안 봉화현에 파견..

06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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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랑 떠나는 세상 풍경/경상도 둘러보기 아이들과 떠나면 참 좋은 겨울여행지...분천 산타마을입니다...

2013년 5월에 스위스 알프스 산맥 마테호른 산기슭에 있는 체르마트역과 자매 결연을 하고 2014년에 우리나라 최초로 기차역 중심의 산타마을을 운영하면서 200여분이 사는 작은 시골마을에 한해 약 60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찾아오는 작지만 시끌시끌한 재미있는 역이랍니다. 분천 산타 마을은 겨울이 되면 윤주가 너무 좋아하는 곳이여서 무조건 들르는 곳인데 볼꺼리 먹을꺼리 그 중에서도 특히 술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너무나 좋아할 산타마을이랍니다. 요즘은 계곡을 트레킹하는 사람들도 많이 찾아오는 작은 시골역이지만 분천역에서 철암으로 가는 V 협곡트레인열차에서 즐기는 여행의 맛은 정말 좋아서 올 겨울에도 다시 가 봐야할 필수 여행코스로 미리 예약을 했네요... 선물을 가득 싣고 선물을 배달하러 떠나는 산타 할배의..

30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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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랑 떠나는 세상 풍경/경상도 둘러보기 홍유한 선생의 정신이 베여있는 봉화 칠극(七克)성당과 우곡성지에서 늦가을 정취에 빠집니다....

홍유한 선생의 정신이 베여있는 봉화 칠극(七克)성당과 우곡성지에서 늦가을 정취에 빠집니다.... 경북 봉화군 문수산 중턱 골짜기에 자리한 유난히 맑은 하늘이 눈부실 만큼 푸른 빛을 뿜어내는 풍경이 이쁜 우곡성지. ‘한국교회 최초의 수덕자(修德者)’ 농은(隴隱) 홍유한(洪儒漢, 1726~1785) 선생의 묘소가 있는 안동교구 봉화 우곡성지는 최근 이곳에 교구에서 이 곳에 '칠극의 길’을 조성하면서 1874년 한국천주교가 창립되기 이전부터 ‘칠극’(七克)에 따라 수계생활을 했던 홍유한 선생의 삶을 묵상하며 오늘날 우리의 삶과 신앙을 되돌아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신앙선조의 삶과 신앙을 묵상하며 우곡성지 ‘칠극의 길’을 따라 걸어볼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고 합니다. 어찌보면 따분하고 무료한 종교적인 이야기일..

30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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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주랑 떠나는 세상 풍경/경상도 둘러보기 봉화 여행길에 출출할때 들르면 참 좋은 명호식당입니다.

봉화 여행길에 출출할때 들르면 참 좋은 명호식당입니다. 봉화면사무소 바로 앞에 있어서 찾아가기가 너무나 좋은 식당.. 게다가 주차장이 넓어서 더 좋은 명호식당인것 같습니다. 나름 알려진 맛집이여서 그런지 가게 벽에 여러 연예인들의 사진들이 걸려있는데 푸짐한 인상의 이영자씨와 옆집 할배같은 인상의 최불암 할배가 왜 그렇게 반가웠는지 모르겠네요....ㅎㅎ 일단 자리에 앉아서 햇살이 비치는 따뜻한 창의 모습도 담아보며 어떤 음식이 나올지 침을 꼴깍 삼킵니다. 창틀에 앉아 있는 자그마한 소품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고 정겨웠어요.. 두둥!~!!!! 드디어 주문한 오늘의 점심메뉴인 된장찌게가 나왔습니다.. 이 날 여행이 처음이고 혼자여서 그냥 좋아하는 된장찌게를 시켰었는데 나중에 후기를 보니 도리뱅뱅이나 민물생선 요..

07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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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 2020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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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나들이/이런저런 이야기 미세먼지....알고보면 위험하지만 현명한 대처로 막을 수 있답니다.

미세먼지....알고보면 위험하지만 현명한 대처로 막을 수 있답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뉴스로 자주 듣는 미세먼지. 사람의 눈에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먼지입자인데 연료를 태우는 등의 인위적인 원인때문에 발생하는 건강에 안 좋은 먼지인데 이 미세 먼지가 호흡 과정에서 오랜 기간 폐에 들어가서 축적이 되면 폐질환등의 원인이 되는 고약한 먼지로 입자의 크기에 따라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로 나뉘어진답니다. 제가 평소에 존경하고 따랐던 고모부와 고모님께서 계셨답니다. 근데 두분 다 담배와는 거리가 먼 분들이셨는데 어느날 두분이 폐암으로 돌아가시게 되었고 폐암인데..... 고모부님은 담배도 안 피우셨는데 왜 그런 일이 생겼을까 궁금했었는데 오래전부터 시골 밥상에 올라온 고등어나 기타 다른 생선들을 구울때 나오는..

22 2020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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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일상나들이/이런저런 이야기 미세먼지보다 무섭고 몸에 해로운 오존...잘 알고 대처하면 이상없답니다..

미세먼지보다 무섭고 몸에 해로운 오존...잘 알고 대처하면 이상없답니다.. 우리가 일상 생활에서 위험성을 잘 알지 못하고 지나는 오존. 하지만 그거 아세요?? 지구의 성층에 있는 90%의 오존층은 태양에서 뿜어져 나오는 자외선을 차단하는 역할을 하는 좋은 오존층이지만 지상층에 있는 나머지 10%의 오존은 자동차 배기가스와 공장들이 내뿜는 휘발성 유기화합물이 햇빛과 반응해서 지상에 있는 사람을 포함한 많은 생물들에게 피해를 준다는거... 대기중에 오존이 0.12ppm인 주의보만 발령되면 외부 공기 차단과 노약자 및 어린이 그리고 호흡기 및 심장질환을 앓고 계시는 분들은 무조건 조심하셔야하고 시골에 계시는 분들은 논.밭두렁 소각도 자제해주시고 대중 교통 이용을 생활화 해주시고 실외 활동 및 과격한 운동은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