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에이스안경원 2011. 8. 6.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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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복더위와 싸우며 공부하는 아...

진실의 제안

[선생님! 안녕하세요? 지금 무슨 일하고 계세요 ? ]
창고에서 선풍기를 꺼내 닦고 있는 나를 보고 공부방에 온 아이들이 밝은 모습으로 제잘 거리며 한마디씩 질문한다.
[어서 오렴, 너희들 더울 까봐 선풍기를 꺼내 닦고 있어]
[아하 그래요, 선생님! 참 시원하겠다.]
웃는 아이들 이마에 구슬땀이 송올송올 맺혀 있다.

벌써 봄이 물러가고 여름이 성큼 다가온 것입니다. 아이들 이마에 맺힌 땀방울을 바라보니 작년 생각이 떠올라 미안한 마음에 똑바로 바라 볼 수가 없다.
무더웠던 작년 여름 내내 낡은 선풍기 두 대로 여름을 지냈었다.

내년에는 에어컨을 설치해 주리라 속으로 약속했는데 무엇이 그리 어려운지 금년에도 꿈을 아직 이루지 못하고 낡은 선풍기를 꺼내 닦고 있는 것이다.

우리 공부방 아이들은 생업에 종사하시는 부모님이 돌아오기까지 선풍기에 의존하여 더위를 이기며 선생님과 함께 밤10시까지 공부한다.
선생님들의 간절한 소원은 올 여름에는 공부방에 에어컨을 설치하여 아동들이 시원한 공부방에서 꿈을 키우도록 했으면 좋겠다는 간절한 소망이 있다. 아울러 유리창이 낡고 틈이 버러져 깨어져 다칠 염려가 있는 출입문을 개선했으면 한다. 환경개선으로 시원한 공부방에서 제잘거리며 공부할 아동들을 그려보며 미소 짓는다.

[산수중앙지역아동센터 올림]

출처 : [희망해]삼복더위와 싸우며 공부하는 아동들에게 에어컨을 선물해 주세요
글쓴이 : 진실 원글보기
메모 : 애들에게 에어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