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미래

에이스안경원 2012. 9. 27. 14:35

2012년 CBS FM 김현정의 뉴스쇼 중 팝 칼럼니스트 DJ김광한씨와의 인터뷰 중


◆ 김광한> 빌보드 1, 2위를 안 해도, 빌보드에 올라가지 않아도 싸이의 현상은 한국에서 비교하기가 좀 그렇지만 스포츠 올림픽에서 금메달 20개 딴 것 이상의 효과가 있거든요. 왜냐하면 2억명 이상이 세계에서 음악을 들었기 때문입니다. 미국의 어느 교포가 그런 말을 해요. "나라에서는 싸이한테 돈을 20억원 이상 포상금 줘야 된다"

◇ 김현정> 그 정도로 나라의 홍보효과도 크다, 경제적 가치도 높다는 말씀이군요?

◆ 김광한> 죄송하지만, 외교관 수 백명의 역할을 지금 싸이 혼자 하고 있습니다.

◇ 김현정> 그 정도군요.

◆ 김광한> 삼성이나 현대 같이 자동차나 공장 세우지 않고, 종업원들 수만명을 쓰지 않고, 작곡가와 연주자 두 세명, 네 명이서 이런 일을 해 냈다는 건 이미 60년대 비틀즈가 전 세계를 정복했을 때 영국의 재무상이 한 얘기 "생산라인도 없고 원료도 없는 영국에서 외화벌이에 큰 일을 했다" 바로 그런 얘기를 우리가 여기서 다시 할 수 있어요.

 

무기로 세계를 정복한 시절이 지나가고,

영화 한편이 모두의 가슴을 적시고,

노래 한곡이 세계인을 하나로 만든 사건.

 

대단한 가수 싸이, 그리고 YG엔터테인먼트

지금 자신이 가장 잘하고 ,하고 싶은 일에 최선을 다하고, 끝까지 해라. 전문가와 백수의 틀린점은 끝까지 하느냐,하지 않느냐로 구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