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권익 이야기/2018 청백리포터

국민권익위원회 2009. 7. 21. 18:04

 

엉덩이난 어떤 한국인

 

오늘은 중국의 시골장날이었습니다

전에는 중국 재래시장에 한국인들이 많더니 근래에는 이곳에서 한국인 보기가  힘듭니다

한국인들이 별로 없으니 장사하는 조선족들도 장사가 안돼 힘들다하고 

가겟세도 못내겠다고 우는 소리가 여기저기 들립니다

한국인들은 주로 유명한 짝퉁시장이나 대형마트나 이런 곳으로 가기에 말입니다.  

 

  (한가로운 중국 시골재래시장 풍경(중국 시골에서는 5일마다 장이 섭니다.)

 

오늘 시장에 들렀습니다

제 핸드폰에 자꾸만 스팸메일이 오기에 핸펀번호를 바꾸려고 

제가  가는 핸펀가게에 들렀습니다

오랜동안 오며가며 들러서 필요한 핸펀도 사고 다른 기기도 사곤 했는데 

마침 그곳 여직원이 다른 한국인 남자 두명과 실랑이가 붙었습니다

 

매장안에 들어서자 마자 60 가까이 먹은 한국인 남자가 

고함을 지르며 욕설을 퍼부우며 딸같은 중국인아가씨에게 난리를 칩니다

다른 중년의 한국인은 중국어로 말하고...

 

잘은 몰라도 서로간에 오해가 생겨서 실랑이가 붙은 모양입니다

저도 필요한 일이 있기에 들른 터라 못볼걸 보고 말았는데 정말 같은 한국인이 저렇게 욕설을 퍼부어도 되는 얼굴이 화끈 달아올랐습니다

 

60 한국인 남자는 처음부터 고함을 지르며 육두문자를 내뱉습니다

매장안에는 중국인이 세명 더있었고 다들 젊은 사람들이고  다른 중국인들도 오다가다 구경하고... 

 

저도 한국인 남자의 욕설을 듣다보니 역겨워서 구역질이  정도였습니다

젊은 중국인아가씨는 전혀 화안내고 또박또박 자기할 말만 하고 맙니다

한국욕을 못알아들어서일까요 

 

사연이야 어찌되었든

남의 나라에서 나잇살이나 든 한국인이 같은 여직원에게 고함에 욕설이라니... 

한마디하고 싶은 생각이 목구멍까지 올라왔지만딸아이도 있고 중국인들에게 부끄럽고 수치스러워 볼일만 보고 그냥 나왔습니다

그동안 오며가며 한국인에 대한 좋은 인상을 심어주었는데... 

 

개인적으로는 중국인들과 그다지 친하지는 않더라도 그들에게 좋은 인상을 심어주려고 노력해왔습니다.  그들 그들을 좋게 보려고 노력하고... 

 

자세히는 모르지만 그들은 장삿군이므로 국인을 대상으로 물건을   거하게 이문을 볼지도 모릅니다우리는 그걸을 두고 중국인들이 한국인들에게 바가지를 씌운다거나 속인다고 말합니다.  우리들 생각에 그럴  모릅니다

 

하지만그들은 장삿군이고 그들은 이익을 취합니다

원가가 얼마이고 판매정가가 얼마인지는 그들이 결정합니다

우리가   없는 부분이지요.  그래서 흥정을 하는 것이고 가격이 안맞으면 안사면 

되고... 

 

외국인으로서 우리가 지켜야할 부분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거칠고 무례하더라도 우리는 예의를 지켜야 한다는 ...

중국어를 잘은 모르지만,  한국인은 핸드폰을 팔려했고 중국인여직원은 사려고 흥정했나봅니다

 

처음에 300 준다고 하고선 200원을 주었나 봅니다

아니면 핸드폰을 한국인이 사려고 했는데 처음에는 200원이라 해놓고 

나중에 300원이라고 부른 건지...  그부분은  모르겠습니다 중에 하나이겠지요

 

하지만누가보아도 한국인이 잘했다는 생각 절대로 안할 겁니다

왜그럴까요?

어찌된 상황이던 고함에 욕두문자로 외국인여성에게 욕하는 것은 국제적인 망신이요 중국인들에게 비난받을 일이기 때문입니다

정말 창피하고 부끄럽고 수치스러웠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한국인들을 무척 좋아하였기 때문입니다

 

중국인 시장에서 개념없는 한국인 남자들을 종종 보긴 했습니다

엉덩이에 뿔난 사람들이지요

40 중반의 한국남자가 10대중반인지 후반인지 하는 조선족 아가씨를 허리끌어안고 버젓이 자랑스럽게 걸어가는 모습은 꼴볼견과 개망신의 극치이자 살아있는 표본입니다

 

하기야 그것보다 더한것도 보긴 했지만근래엔 그런한국인 별로 없습니다

정화가    아니면 다른데로 옮긴 건지... 

어떤 조선족 물장사아줌마는 그럽니다

한국인들이 모두 철수해서 요즘엔 조선족들이 온다고... 

그래서인가 요즘 중국의 재래시장은 주로 조선족과 중국인들이 많이 옵니다

혹간한국인 비스름한 사람들도 봅니다

 

오늘은 정말 못볼걸 보았습니다

얼마든지 차근차근 말로 이치적으로 따져도  일을 몇천원도 아닌 100~200원을 가지고 그렇게 육두문자를 남발하다니... 

 

한국인들이 물건을 도로 가져가며 나간 사이에 제가 중국인 아가씨에게 그랬습니다

부끄러운 모습을 보여주어서 미안하다고요그러나 좋은 한국인들이 많다고요

 

그아가씨도 웃으며 그럽니다자기도 안다고... 

그러면서 조금   한국인들은 예의바른 사람들이 아니어서 실망이랍니다

그런데 금방 나갔던 한국인들이 다시오더니  욕설을 퍼부으며 들어옵니다

차마 들어줄 수가 없을 만큼... 

 

딸아이보기가 민망해서 그냥 나왔습니다

그한국인들도 이곳생활이 무척 힘들고 어렵고 알지못한 애로사항이 많은 분들 같던데...   얼마나 속이 상하면 그랬을까하는 생각도 해보았습니다

 

외국에서 외국인아가씨에게 그렇게 행동하는  

무례한 일일 뿐더러 위험할 수도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그들이 우리만 못하다고 착각하고서 그렇게 함부로 행동하는  아닌지... 

 

그들도 느끼고 생각하고 옳고그름을 판단하고  싫고 좋음을 아는 인간입니다

중국에서 우리 한국인들은 그들을 너무 하대해왔습니다

 

중세유럽에서는 귀족여성들은 흑인들을 짐승으로 생각했고 여자방에서 흑인남자하인을 부리고  흑인이 보는 앞에서 옷을 갈아입었다고 합니다

아직도 일부 한국인들은 중국인들을 더럽고 못살고 무식하고 무지하다고 깔보고 있진 않는지... 

 

정말 우리자신의 모습을 돌아보아야  시기입니다

 

 

 

 

한국인 망신 다 시키는 놈들은 해외여행은 커녕 일절 집밖에 못나가게 만들어야한다.
Ugly Korean.. 이젠 정말 없어졌으면...
저는 몽골에서 나가서 몇 년 살다가 왔는데, 거기에서도 열심히 활약을 하신 한국인 사기꾼님들 덕분에 한국인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이중적이고 가식적인 인종으로 여기는 몽골분들도 계시게 되어서 정말 안타까웠던 경험이 있었더랬죠.

국가망신 좀 시키지 말았으면 좋겠어요 정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