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권익 이야기/2018 청백리포터

국민권익위원회 2009. 7. 23. 09:17

 

 

여러분은 죠스, 킹콩, 워터월드, 백투더 퓨쳐, 쥬라기 공원, 터미네이터 하면

무슨 생각이 나세요?

잘 모르시겠다고요?

 

그렇다면 힌트를...

 

유니버셜이 쓰여져 있는 지구본

 

아하! 이제는 아시겠죠?

바로 유니버셜 스튜디오지요~!

그런데! 이러한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L.A가 아닌 일본에 있다면 믿으시겠어요?

 

네네~ 물론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그 사이에 일본으로 넘어간 것은 아니고요.

당연히 L.A에 있습니다.

그러나!! 일본에도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이 있습니다!

 

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USJ)이라는 곳은 영화 촬영하는 곳이 아니라

일본 오사카에 있는 무비테마파크인데요.

인기있던 영화들을 소재로 삼아서 놀이기구도 타고 무비도 보는 곳이예요.

 

이 유니버셜 스튜디오 재팬 하루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패스가 무려 5,800엔(약 81,200원)이나 합니다만...

그만큼의 재미와 맛과 멋이 있기 때문에 오사카에서는 꼭! 가봐야 할 명소로 꼽힙니다.

 

유니버셜 스튜디오는 입구에 들어서면 너무나도 큰 공원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 공원에는 건물이 빽빽하게 들어서 있는데요.

그 건물들은 영화에 따른 어트랙션, 기념품 파는 곳, 먹을거리가 있는 곳이 있답니다.

 

스파이더맨 어트랙션

 

스파이더맨은 USJ에서 가장 인기가 있는 어트랙션이예요.

자동차 처럼 생긴 기계를 타고 IMAX용 안경을 통해 영화 속의 한장면을 직접 느껴보는 거예요.

사악한 무리를 잡기 위해서 스파이더 맨과 함께 뉴욕의 거리를 활보합니다.

대충 어떤 느낌인줄 아시겠죠?

하늘에서 떨어지면 거미줄이 치익~ 하고 날라와서 간신히 살려주고~ 스릴 넘치는 ~

사실 아무것도 아닌데 굉장히 재밌어요 ^^

괜히 인기 어트랙션이 아니라는 ... ^^

 

 

또 USJ이 잘 해놓은 것이 바로 어트랙션을 타고 나오는 출구가 이렇게 기념품 샵을 통해 이어져있다는 것입니다.

안그래도 캐릭터 상품 잘 만드는 일본인데 흥분 상태라서 그런지 모든게 이쁘고 멋져보이더라고요.

그렇게 흥분 상태에서 여러가지 상품들을 구입하게 되었고...

한국에 돌아와서 그 기념품을 사게 된 이유에 대해 심각하게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이건 백투더퓨터 어트랙션인데요. 제가 재미있게 봤던 영화라서 많은 기대를 했지요 ^^

자동차를 타고 공룡도 피하고 화산도 피해서 빙하기도 느껴볼 수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

하지만 스파이더맨에 비해서는 약간 재미가 떨어졌어요 ^^ 

 

워워워~

타지 마세요~

눈에게 양보하세요~

이건 단순히 영화에 나오는 자동차 모형이니까요~

 

 

USJ는 어트랙션 끝나고 뿐만이 아니라 길가에도 무수히 많은 스토어가 있어요 ^^

키티, 스누피, 오즈의 마법사, 스파이더맨 등등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캐릭터가 많이 있습니다.

 

 

스누피가 너무 깜찍하지요? ^^

 

 

이건 터미네이터 어트랙션을 보고 나오면 있는 상점의 로봇트인데요.

사실 터미네이터가 가장 재미없는 어트랙션이었답니다. IMAX 안경을 쓰고 봤지만

눈 앞에서 쓩쓩 날라왔다 사라졌다 하는 그런 효과는 .... 거의 없습니다 ^^

 

 

 

스티븐 스필버그의 명작! 쥬라기 공원입니다 ^^

쥬라기 공원은 굉장히 신경써서 만든 어트랙션인게 눈에 보이더라고요

 

 

어트랙션을 타러 가는 길이 산림이 우거지고 물도 가끔 뿌려줘서 쥬라기 공원 냄새가 물씬 납니다!

이 어트랙션은 보통 우리가 타는 후룸 라이드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후룸라이드를 타고 가는 길에 공룡이 갑자기 나타나고 갑자기 소리를 지릅니다

단순히 후룸 라이드가 아니었어요.

귀신의 집 + 후룸라이드 느낌이예요.

그래서 후룸 라이드가 우리나라의 그것 보다 훨씬 높이서 떨어져서 재미있었답니다 ^^

 

 

역시 기념품 샵에 있는 공룡...

너무 귀엽지 않나요?

너무 귀여워서 깨물어버리고 싶네요 ^^ (나를 놀라게 한 복수 -_-)

 

 

그사이 미국도 갔다왔냐고요?

아니예요~~

USJ는 어느 한 곳이라고 허전하게 해 놓은 곳이 없어요 ^^

골목 골목마다 어떠한 주제가 있는데요 ^^

아무래도 유니버셜 스튜디오가 미쿡에 있다보니 미국의 거리도 만들어 놓았네요 ^^

이국적이지요?

 

 

워터월드 인데요.

어트랙션을 타는게 아니라 쇼를 구경하는 거예요.

양동이에 물을 왜 받고 있냐고요?

그건 바로 관객들에게 사정없이 뿌리기 위함이죠.

가까이서 보겠다가 마냥 앞자리로 갔다가 물벼락 맞았습니다.

정말 사정없이 뿌리더군요.

기분 너무 나빠서 싸울 뻔 했네요 ^^

하지만 싸우면 제가 지는 것을 알기에 ... 너무나도 잘 알기에 포기했어요 ^^

아무튼 영화의 한장면을 따라하는데요~

사진 뒷부분에 보면 물도 보이고 건물들도 보이지요?

착한분들이-_- 악당들과 싸우는데 건물 꼭대기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이쪽저쪽 날아다니기도 합니다.

뭐 스토리는 뻔하겠지요?

하지만 시시하지 않고 재미있어요 ^^

가끔 긴장 풀고 있을 때마다 물도 쏴주시고

 

뚜~둥!  뚜~둥! 뚜둥뚜둥뚜둥뚜둥~!

네 바로 죠스예요.

  

 

이렇게 평화로워 보이는 물길을 배를 타고 가면서 갑자기 등장하는 죠스를 퇴치하는 어트랙션입니다.

사실 굉장히 시시한 어트랙션이긴 한데 선장의 노홍철급 오버연기 덕분에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답니다 ^^

 

 

 워워~ 놀라지 마세요~

단순히 모형입니다.

저기 위험해 보이시는 분은 제가 아니랍니다 ^^

오해하지 마셔요 ^^

 

 

 오즈의 마법사 입니다 ^^

사실 이 곳은 회전목마입니다 ^^

 

 

그래서 이러한 인형들이 많이 있지요 ^^

아이들이 참 좋아하겠지요?

예~ 아이들만 엄청 좋아합니다 ^^

저같은 늙은이(?)는 유치뽕짝이죠 뭐 ㅋ

 

이렇게 해서 길고 길었던 USJ 여행 후기가 끝났습니다 ^^

사실 USJ이라는 곳이 워낙 유명한 관광지라 어트랙션 하나 탈 때마다 한시간 정도씩은 기다려야 하는데

평일이고 일찍 갔더니 기다리는 시간을 많이 줄일 수 있었습니다.

물론 비싼 곳이긴 하지만 정말 일본인들의 상상력을 느껴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예요

또한 귀여운 기념품들도 많아서 선물 사기 참으로 좋은 곳입니다 ^^

나중에 오사카에 가게 되면 꼭! 한번 가보세요 !

 

 

 

 

 

 

 

 

 

 

  

저는 미국에서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갔었는데 정말 즐거웠던 기억이 나네요. 일본은 어떻게 다른지 한 번 가보고 싶은데요~
일본도 정말 재미있어요 ^^ 저는 일본을 가고 나니까 미국 유니버셜 스튜디오에 가보고 싶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