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민권익 이야기/2018 청백리포터

국민권익위원회 2009. 5. 6. 15:55

‘우체국 택배’ 사칭 최다,

‘정부보조금 주겠다’ 불황 틈탄 신종수법도 등장

 

 

보이스피싱 사기에는 몇 가지 유형이 있어요. 어디선가 다음과 같은 ARS 멘트로 시작하는 전화가 온다면 ‘이거, 보이스피싱 아니야?’ 라고 의심해 보세요!

 

보이스피싱 유형 01

우편이 반송되었다는 ‘우체국직원 사칭형’

A는 “안녕하십니까? ○○우체국입니다. 고객님에게 발송된 우편물이 반송되었습니다. 상담을 원하시면 ‘9’번을 누르세요”라는 ARS 멘트가 나오는 전화를 받았다. 9번을 누른 A는 카드가 반송되었다며 이름과 주민등록번호 등의 개인정보를 묻는 우체국 직원에게 ‘그런 카드를 신청한 적이 없다’며 전화를 끊으려고 했다. 그러자 상대는 개인정보가 노출되었으니 경찰에 신고해주겠다며 전화를 끊었다. 그리고 잠시 후 A는 ○○경찰서를 사칭한 상대로부터 보안조치를 해야 한다는 전화를 받았고 현급지급기로 가서 보안조치를 받기 위해 돈을 입금하였다.

 

보이스피싱 유형 02

건강보험료, 연금보험료, 세금을 환급 받으라는 ‘환급빙자형’

B는 “안녕하십니까? 국민건강보험공단입니다. 고객님이 초과 납부하신 보험료 ○○만 원을 환급해 드리고자 하니 문의사항이 있으시면 ‘9’번을 눌러주세요” 라는 ARS 전화를 받는다. 9번을 누른 B. 보험공단을 사칭한 상대는 신상조회를 해야 하니 이름, 주민등록번호를 알려달라고 했고 상담전화번호를 줄 테니 휴대폰번호를 가르쳐달라고 했다. 잠시 후 B는 자주 이용하는 통장이나 현금카드를 갖고 현금지급기로 가서 환급 받으라는 보험공단 측의 전화를 받는다. 그들은 B에게 카드를 넣고 ‘이체’를 누르게 한 다음, 자신들이 말하는 계좌번호를 누르게 한 후 비밀번호를 입력하게 해 자금을 이체 받았다.

 

그 외에도 범죄사건 연루를 가장한 ‘수사기관 사칭형’, 자녀가 납치되었다며 돈을 요구하는 ‘납치 빙자형’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에는 사기수법이 더욱 다양화되고 있어요. 무작위로 전화하던 초창기 수법과는 달리 메신저로 주소, 주민등록번호, 가족, 친구 관계 등을 미리 파악하여 지인으로 가장, 계좌이체를 시키거나 법원통지서 등을 팩스로 먼저 발송해 믿게 한 후 사기전화를 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죠. 또한 경제불황을 이용해 정부에서 서민을 위해 각종 보조금을 지원해 준다고 사칭하는 신종수법까지 생겼다고 하니 더 조심해야 겠어요.

 

여기서 주목할 점은 보이스피싱은 주로 중국 등 해외에서 오는 것으로 ARS 전화를 사용하며 통화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죠. 그리고 이들은 말투가 어눌하며 주로 북쪽 지방 사투리를 사용하는 공통된 특징을 가지고 있으니 상대방의 말투를 주의 깊게 들어보세요.

자, 그럼 보이스피싱 예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보이스 피싱 절대로 속지 않는 방법 10가지!

 

 1 계명. 미니홈피, 블로그에 개인정보를 남기지 않는다.

 2 계명. 동호회 사이트 등에 회원주소록을 싣지 않는다.

 3 계명. 자녀의 친구나 담임교사 연락처를 확보해 둔다.

 4 계명. 전화로 계좌번호나 비밀번호를 묻는 금용기관은 없다.

 5 계명. 세금 또는 보험료를 환급해 준다는 말에 속지 않는다.

 6 계명. 동창생, 종친회원의 입금요구 시 본인인지 확인한다.

 7 계명. 낯선 국제전화나 발신자가 없는 전화는 의심해 본다.

 8 계명. 걸려온 ARS 전화로 상담원을 연결을 하지 않는다.

 9 계명. 입출금 시 휴대전화 문자서비스를 적극 활용한다.

 10 계명. 보이스 피싱 피해가 의심되면 경찰에 즉시 신고한다.

 

 

 

통화 후 전화금융사기라는 의심이 들면 국민권익위에서 운영하는

110콜센터(☏국번 없이 110번)에서 상담 받을 수 있으며, 직접 피해를 입었을 경우 즉시 가까운 경찰서에 신고하거나 주 거래은행에 지급정지 요청을 하면 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아시겠죠?



보이스피싱... 정말 황당한 사기 범죄라는 생각이 듭니다.
특히 노인분들이 사기당했다는 기사를 읽으면 더욱 그렇지요...
이런 자료들이 노인분들처럼 보이스피싱에 속기 쉬운 분들에게
더 많이 알려졌으면 합니다.
미리미리 부모님들께 말씀은 드렸지만, 늘 걱정이 됩니다.
내 부모님, 주변 어르신들께 많은 홍보 바랍니다.
몹쓸 보이스피싱때문에 노인이나 소외계층들이 전재산을 잃고 목숨을 끊는일이 비일비재하게 일어나고 있지요. 국가 차원에서 강력한 조치가 필요합니다. 나쁜놈들
화이트님 진정하십시오.^^
일단은 주변분들께 많이 홍보해 주시고요..
이슈화 되었으니 제도적으로 좋은 방안이 나오지 않을 까 기대해 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