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스토리

한나라당 2007. 4. 9. 14:29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대통령의 개헌발의 국회연설을 허용하지 않겠다고 말하고, 국회법에 따라 문서로 해달라는 입장을 밝혔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9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의 개헌발의 연설에 대해 “원내대표단의 의견은 대통령의 개헌발의 연설을 국회에서 허용하지 않는 것이 좋겠다는 것이다. 이것이 확고한 인식이다.”고 말했다고 나경원대변인이 전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이미 개헌에 대해서는 수차례 방송을 통해서 대통령이 이야기를 했고, 국회연설도 그 타당성을 강요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국회법에 따르면 국정에 대한 의견표명은 대통령이 문서로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문서로 해달라는 것이 한나라당 원내대표단의 의견이다.”라고 말했다.

 

김형오 원내대표는 “개헌이 발의되면 어차피 국회에서 토론은 이루어질 것이므로 대통령의 개헌안 연설을 구태여 구두로 할 필요 없이 문서로 하는 것이 맞다.”고 덧붙였다.

 

 

<2007. 4. 9 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