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 스토리

한나라당 2007. 4. 9. 14:31

한나라당은 열린우리당 탈당파가 창당에 나서기로 한데 대해, 오로지 정권연장을 위해 탈당-창당을 밥 먹듯이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며, 정치판을 더럽히는 일일 뿐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나경원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열린우리당 탈당파의 신당창당에 대해 "대한민국 정당사에 포말정당을 또 하나 보태는 의미밖에 없다"면서 "선거를 앞두고 창당 했다가 선거가 끝나면 곧바로 사라져버릴 아침이슬 정당, 번갯불 정당이 될 뿐이며, 선거 한 번 치러보지 못하고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져버릴 가능성도 없지 않다"며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나 대변인은 "정치는 명분이 뚜렷해야 국민들을 설득할 수 있다"면서 "오로지 정권연장을 위해 탈당-창당을 밥 먹듯이 하는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고, 정치판을 더럽히는 일일 뿐이다"고 꼬집었다.

 

또 나 대변인은 "창당을 한다니 열린우리당 창당 때 호언했던 백년정당은 못돼도 1년 정당이라도 되기 바란다"면서 "대선 때 독자후보도 내고, 내년 총선때 신당의 이름으로 국민의 심판을 받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2007.4.9.인터넷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