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공원/지리산

수헌 2021. 5. 3. 21:13

[바래봉]<전북 남원>...차선의 만족

<이렇게 추억 만든것 만으로도 감사하고...>

<차선의 선택...고창 청보리밭>

 

언 제 : 2021.5.1(토) 진눈깨비/흐림

어디로 : 용산리 주차장-바래봉(왕복) / 고창 청보리밭 탐방

얼마나 : 산행거리 약 10.4km/산행시간 약 3시간(간식,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10:42 용산리 주차장

11:10 철쭉샘

11:35 988.7봉/바래봉 4지점

11:51 바래봉 삼거리/바래봉관리초소/팔랑치,정령치(8.8km)갈림길

12:03~12:31 바래봉(1186.2m)정상/데크 정상/덕두산,인월갈림길/휴식(28분)후 되돌아섬

13:42 용산리 주차장/산행종료

 

*1박2일 여정 바래봉-고창 청보리밭-변산 대명리조트-닭이봉-고군산열도/선유도/선유봉-금강하구둑-집으로

* 산행기에 언급되는 지맥명은 수계중심의 "대한산경표"를 따름

 

<산행 지도>

 

오랜친구들인 중학교 동창들과 봄나들이

철쭉핀 바래봉이 첫번째 여정

정령치 세걸산 팔랑치 바래봉 덕두산을 거쳐
인월까지 7~8시간 산행 계획을 세웠는데...

가는동안 비가 오락가락 하는 날씨에
걱정이 점점 현실화되고
정령치 도착하니 진눈깨비에 바람마저 강해서
미련없이 바래봉만 다녀오는것으로 산행계획을 변경한다.

 

용산리 주차장을 출발할때까지는
그런데로 철쭉이 괜찮았는데 바래봉 정상부는
아직도 열흘정도는 더 있어야 될듯싶고
비구름에 조망도 전혀없고 바람마저 심하니
나를 믿고 따라온 친구들에게 내심 미안하다.

 

올해는 일주일 정도 꽃소식이 빠르다고 짐작한것이 판단미스였지만
애초의 계획은 희진이와 금요일 밤 열차타고 구례구역에 내린후

새벽에 택시 타고 성삼재 도착하여 산행하는 계획이었는데

그랬으면 울며 겨자먹기로 산행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에

한편으로는 다행이다싶다.

 

바래봉정상에서 점심은 언감생심이고

고량주 몇잔으로 얼은몸을 데운후 하산을 서두르고

그 대신 찾아간 고창 청보리밭은

청량한 날씨에 인상적인 풍광을 볼수있는 행운을 누린다.

 


진눈깨비 내리는 정령치...여기서 산행 출발을 변경하여 바래봉만 가기로 변경


정령치 셔틀버스가 생겼구나


중요한 정보...남원역에 내려 버스타면 되겠다


운봉들녘에서 바라본 지리산 바래봉은 구름속에


그래도 눈이 아니라 다행






응봉들녘...이성계의 전설이 깃든곳






샘터라는데...








988.7봉






바래봉 삼거리


정령치에서 왔어야 하는데








정상부의 철쭉은 아직 이르구나




바래봉 정상 도착






독주로 몸을 데우며 바라본 정상


이제 내려가자




이래야 되는데


앞으로 10일정도는 더 있어야할듯


다시 삼거리


산 아래쪽 철쭉


바라본 백두대간 고남산은 구름에 쌓여있고


수정봉에서 고남산으로 이어지는 백두대간 능선




화려한 철쭉 사진으로 마무리하다




청보리



한장 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