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둘레길/서울둘레길

수헌 2021. 7. 15. 06:41

[서울둘레길 ]<5구간 사당역-석수역>...스콜

<비를 그으며...>

 

언  제 : 2021.7.11(일)  비 오락가락

어디로 : 사당역-관음사-관악산 허릿길-낙성대-서울대-삼성산 호암산 허릿길-석수역

얼마나 : 산행거리 약 14.2km/산행시간 약 4시간35분(식사 및 휴식시간 포함)

 

산행기록

10:09  사당역 4번출구

10:26  관음사 일주문

10:29  관음사 앞/우

10:49  사당능선 교차/우

11:14~11:25  낙성대 관람

11:41  134.5봉/잔디 광장 쉼터/삼각점[안양 422]/좌

11:54  서울대 정문

11:59  관악산 일주문

12:06  물레방아/우측 산길 진입

12:08~12:22  장승/급유 휴식(14분)

12:42  삼성산 돌산 갈림길/우

12:47~12:56  보덕사/새참 휴식(9분)

13:14  삼성산 성지

13:23~13:35  호압사 탐방(12분)

14:28~14:39  호암산 날머리/공원/몸단장 휴식(11분)

14:44  석수역/산행종료

 

산행기에 언급되는 지맥명은 수계중심의 "대한산경표"를 따름

 

산행 실트랙 첨부(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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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5MB



 

 

* * * * * * *

비가온다

마치 동남아시아의 스콜처럼...

둘레숲길은 그래도 좋다

 

* * * * * * *

비가 오기전에 산행을 마치려는 계획이었는데

몸은 그냥 이불속이다

특별히 피곤한것도 없는데... 

역시 최근에 다운된 기분때문일 것이다.

 

낮부터 비가 온다니

그냥 파전에 막걸리나 먹으며 하루를 보낼까도 생각들었지만 

우비를 챙기고 배낭을 꾸려 집을 나선다.

 

비올때 걸으려고 시작한 서울둘레길...

어제에 이어 오늘도 이어간다.

 

사당역 4번출구로 나와 관음사를돌아서 사당능선으로 오르는것까지는 많이 다녀본 길이고 

자난 우면산 둘레길 보다 느낌과 집중도가 떨어지는것은 수시로 스쳐야하는 많은 사림들 때문이기도 하겠다.

 

강감찬 장군 출생지이며 사당이 있는 낙성대도 들러보고...

안국사가 절인줄 알았는데 강감찬장군이 사당이더라

 

우산도 가져오고 우비도 챙겼지만

오락가락하는 비를 그냥 맞으며 걷는다

물론 우거진 숲의 덕택이고... 

 

 

삼성산과 호암산 허릿길을 돌아 석수역으로 하산하는길...

 

예전에 서울시계 걸을때 석수역 호암산 삼성산 관악산 남태령 능선을 따랐고

수도권 55산으로 사당역에서 관악산 삼성산 호암산을 넘어 석수역으로

이번이 세번째로 능선이 아닌 허릿길로 관악산부터 호암산까지 이어봤는데 

나름 다들 좋은느낌으로 걸은듯하다.

 

다음 구간은 석수역에서 안양천 끝을 지나 가양역까지 이어기는 코스인데

이 역시 비오는날 걸어야 할것 같다

 


사당역 4번출구


골목길로


관음사,사당능선 입구


관음사 일주문


관음사를 끼고 우측으로




사당능선과 헤어져 우측으로






오늘구간은 관악산 둘레길과 겹치는듯


올라보고 싶지만...분위깨고 싶지 않아 패스


낙성대 도착






안국사...강감찬 장군의 사당이다


강감찬 장군 영정




비가 스콜처럼 내리고


134.5봉


 귀퉁이에 있는 삼각점을 찾아내고


서울대앞 도로




서울대 정문


관악산 일주문




물레방아에서 우측 산으로




장승거리


서울대


무너미고개를 바라보고


돌산능선에서 우측으로




여기서 쉴걸


천주교 성지










호암산을 올려다본다


여기도 좋구나

 




일월비비추



한우물 갈림길


청솔모가 겁이없구나


다왔다



석수역...산행을 마치다

 

서울둘레길!
폭염속에 멋진산행하셨군요!
예...잘 계시지요?
올 여름은 심상치 않다는데...코로나와 함께 이중고가 될것같아 걱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