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과 국내여행

물안개 2021. 3. 18. 11:50

2021년 3월16일 화요일

 

코스=회문산휴양림-가우도출렁다리 섬트레킹-주작산정상-휴양림

 

가우도에는 강진 대구면을 잇는 저두 출렁다리(438m)와 도암면을 잇는 망호 출렁다리(716m)가

연결돼 있다.해안선을 따라 조성된 생태탐방로 ‘함께해(海) 길(2.4km)’은 가우도의 산과

바다를 감상하며 걸을 수 있는 천혜의 트레킹 코스로 사랑을 받고 있다.

 

가우도에는 지금 출렁다리가 공사중이다,지금있는다리가 출렁이지 않아서....

새로 설치할 출렁다리는 폭 1.8m, 길이 150m, 높이 15m로 가설될 예정이며 출렁다리로

편하게 진입할 수 있도록 인근에는 진입 데크도 설치된다

 

 

순창 회문산 휴양림에서 아침을 먹고, 2시간을 달려 강진 저두항출렁다리 주차장에 도착하니

황사가 뿌옇게 껴서 공기가 좋지않다.

저두출렁다리라고 했는데....출렁이지는 않는다

가우도에 들어서니 제일먼저 천리향이 코끝을 자극한다.

천리까지 간다는 향을 맡으며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트레킹코스......

바다와 산이 어우러져 아름답게 조성된 데크길이 누구든 걸을수있게 만들어 놓았다.

 

섬을 반바퀴 돌으니 망호항을 연결하는 출렁다리가 또 있다.

망호다리를 건너 산책코스를 한바퀴돈뒤 다시 가우도로 건너와

해안을 끼고도는 산책로에는 춘백이 활짝피어 우릴 반기고.....

 

저두다리를 다시건너 주차장에 도착하니 3시간정도 소요된다.

 

이번에는 마량항으로 이동, 회와 매운탕재료를 준비해서 1시간정도 달려

주작산휴양림에 도착하니 이곳도 휴양림전체가 빨갛게핀 춘백나가 우릴반긴다.

 

숙소에 짐을 풀고,주작산으로 향한다.

오르는 등로에는 진달래가 활짝피어있다.

이산은 진달래가 절정일때 덕룡산과 주작산 종주를 여러번 한 코스다.

 

 

주작산 정상에서니 건너편 암릉이 멋진 덕룡산이 어서오라 손짓하는듯하다.

정상을 내려와 숙소에도착  싱싱한회와 매운탕을 준비해서 우리부부만의

저녁만찬을 즐긴다.

늘 우리님들과 함께였었는데....코로나 때문에 함께하지못해 아쉬움이 남는다.

내일을 기대하며 깊은잠에 빠져든다

내일은 남편이 천사대교를 가자고하는데 기대해본다

 

 

저두출렁다리(저두항과가우도를 이어주는 다리)
가우도 섬둘레를 천리향으로 조성하여 향기가 정말 좋다

 

가우도와 망호항을 연결하는 출렁다리(망호다리)

주작산 전망대(일출명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