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과 국내여행

물안개 2021. 3. 18. 12:31

2021년 3월17일

 

연혁

고창읍성은 조선 단종 원년(1453년)에 왜침을 막기 위하여 전라도민들이 유비무환의 슬기로

축성한 자연석 성곽이다. 일명 모양성이라고도 하는 이 성은 나주진관의 입암산성과 연계되어

호남내륙을 방어하는 전초기지로서 국난호국을 위한 국방 관련 문화재로 보존되고 있다.

1965년 4월 1일 사적 제 145호로 지정된 이 성의 둘레는 1,684m 높이가 4~6m, 면적은 50,172평으로

동, 서, 북문과 3개소의 옹성 6개의 치성을 비롯하여 성 밖의 해자 등 전략적 요충시설이 두루 갖추어져 있다.

성내에는 동헌, 객사 등 22동의 관아건물과 2지 4천이 있었으나 전화로 소진되고 성곽과 공북루만

남아있던 것을 1976년부터 옛 모습대로 복원해 오고 있다.

 

퍼풀섬을 둘러본뒤 서울로 향하다가 남편이 지금가면 퇴근시간에 걸린다고

고창읍성 한바퀴 돌고 가잔다.

 

3년전에도 다녀간곳인데.....

성을 한바퀴돌고 서울에 밤9시도착, 2박3일간의 여행을 마무리한다.

1200km를 3일동안 달리며 산행하는 남편, 그동안 산행으로 다져진 체력이기에

가능하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것같다.

오랫만에 코로나 스트레스를 한방에 날려버린것 같은 즐거운 여행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