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과 국내여행

물안개 2022. 5. 5. 10:25

2022년 5월3일 화요일 

 

개심사

대한불교조계종 제7교구 본사인 수덕사의 말사이다. 〈사적기 事蹟記〉에 의하면 654년(무열왕 1)

혜감국사가 창건할 당시에는 개원사라 했는데, 1350년(충정왕 2) 처능대사가 중건하면서 개심사라 했다고 한다.

1484년(성종 15)에 대웅전을 중창했으며 1740년 중수하고 1955년 전면 보수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전체적으로 구릉형을 따르면서도 산지형으로 변천한 일탑형 가람배치를 보인다. 평탄한 지역에서 북으로

자연계단을 오르면 3단 가량으로 조성된 평탄한 사지가 보인다. 2단에 안양루가 남면하여 서 있고

중정으로의 입구는 안양루와 무량수전 사이의 협소한 가설문으로 되어 있다. 대웅전을 중심으로 좌우에

심검당과 무량수전이 있고 정면에 안양루가 있는 표준형이다. 이외에도 명부전과 팔상전 등의 당우가 남아 있다.

 

둘째 휴가날자에 맞춰 부여로 1박2일 여행을 떠난다.

새벽5시 출발,물안개피는 호수가에 나열한  분홍겹벚꽃의 환영을 받으며 개심사주차장에 도착하니 7시다. 

 

운산면 목장지대를 지나면 울창한 숲 속에 자리한 개심사를 만나볼 수 있는데, 충남 4대 사찰 중의 하나라고 한다.

대부분의 사찰들이 산꼭대기나 언저리에 있긴 한데, 개심사는 이번에 청벚꽃을 보러 방문했던 사찰 중애 가장

등산에 가까운 체력이 요구되는것 같다.

지난주 청벚꽃축제가 끝나서 꽃이 많이 떨어지고, 고요한 산사와 연못은 이른새벽 달려온 보람이있어

호젓하고 아름답게 다가온다.

2시간정도 사찰을 둘러보고 서산을 떠나 부여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