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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을 좋아하고 사랑하는 여인입니다
2022년 7월4일 월요일 안산 자락길 함께한님=운해님 산울림 여명님부부 물안개(4명) 코스=독립문역-서대문 형무소-안산자락길-홍제역 서울 서대문구 안산 자락길은 7km 길이의 전국 최초의 순환형 무장애 자락길로 장애인, 노약자, 어린이 등 보행약자는 물론 휠체어, 유모차도 쉽게 숲을 즐길 수 있는 숲길이다. 찜통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그래도 숲속에 있으면 시원하다. 자락길을 돌면서 메타쉐콰이어 숲에서 여유를 부리며 도시락도 먹고,걷는길 소나기를 만나 정자에서 잠시 쉬어가며 숲의 향기를 만끽한다. 안산 자락길은 구간별로 아까시숲, 메타세콰이어숲, 가문비나무숲 등 다양한 숲을 즐길 수 있으며 동서남북 방향에 따라 한강, 인왕산, 북한산, 청와대 등 다양한 조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안산 자락길 주변에..
2022년 6월27일 월요일 비(관악산 무장애숲길) 코스=관악산역-호수공원-무장애숲길-관악산역 함께한님=산울림 여명님부부 들꽃 나리 물안개(5명) 장마철이라 비가 많이 온다는 일기예보에 산행을 취소할까 생각하다가 우산쓰고 편한등로로 코스를 잡는다 관악산역에서 우리님들을 만나, 나리님이 키운 쌈채소를 한아름씩 선물받고, 호수공원을 지나 숲길로 들어서니 비가내린다. 숲길을 걷다가 비가 많이 오면 정자에서 차도한잔하고 간식도 먹으며 숲에 내리는 빗소리를 들으니 정말 운취있어 좋다. 예전에는 폭우속에서도 우중산행을 즐겼었는데.... 이제는 모두 나이들어 조심하며 걷는다. 무장애숲길로 들어서니 장대비가 내린다. 무장애숲길 전망대에서 한참을 이야기꽃을 피우며 머물다가 비가 그치길 기다려 관악산역에 도착 오늘 산행을..
2022년 6월24일 금요일 석촌호수 둘레길 오늘은 딸이 월차를 내서 엄마 뮤지컬 보여준다고, 오후2시공연을 앞두고 미리가서 석촌호수 둘레길을 걷는데 시원한 바람과 상쾌한공기가 정말 좋다. 10,000보정도 걷고, 식당에서 점심을 먹은뒤 공연장인 샤롯데씨어터로 향한다. 웅장하게 펼처지는 뮤지컬, 마타하리 3시간 공연을 관람하는데 사진촬영은 금지라고한다. 멋진음악과 배우들의 춤과 노래에 빠져 3시간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정도로 매료된 시간이었다. 딸때문에 로얄석에서 관람하는 행복도 느낀 행복한 하루였다.
2022년 6월20일 월요일 (북한산 둘레길) 코스=솔고개-충의길-효자길 함께한님=산울림 여명님부부 나리 물안개(4명) 오늘은 솔고개에서 시작하는 북한산 둘레길 한바퀴 돌고 왔답니다. 이제 장마철이 다가오니 숲이 후덥지근하게 덥더군요 모기는 왜 이렇게 달려드는지..... 숲속한자락 도시락을 먹고,3시간정도 걷고 왔답니다. 이제 장마철 준비를 하고 다녀야 겠어요 언제 비가 올지 모르니........
2022년 6월16일 목요일(용산공원) 코스=용산공원-대통령집무실앞-국립박물관 용산가족공원 한 세기 넘는시간동안 금단의 땅이었던 용산기지가 이제 대한민국 최초의 국가공원으로 다시 우리곁에 돌아온다. 용산은 우리의 아픈 역사가 켜켜이 남아있는 공간이다. 멀리 몽고군과 왜군의 병참기지로 사용된적이 있으며 일제 강점기에는 일본군이, 해방후에는 미군이 주둔하는 군사기지로 사용되었다. 가까우면서도 우리가 다가갈 수 없었던 용산공원은 2003년 한 미 정상 간 용산기지 평택 이전 합의,2005년 공원화 결정으로 전환기를 맞게되었다. 특히 최근 대통령실이 용산공원과 맞닿은 곳으로 이전하면서 국민이 마음껏 소통하고 꿈을 펼칠수 있는공간으로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 여의도보다 큰 도심속 초대형 최초의 국가공원이 될 용산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