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해안선여행 때 상족암 쪽을 잠깐 들린 적이 있어 이번엔 공룡박물관을 들렸습니다.
주차요금과 입장료를 따로 받더군요, 좀 아니다 싶기도 했습니다.
기왕에 왔으니 좋은 기분으로 돌아봐야겠습니다, 공룡을 형상화한 조형물입니다.
바다경치가 정말 멋집니다, 오른 쪽으로 크게 보이는 섬이 바로 사량도랍니다.
절벽을 이루고 있는 바위가 병풍바위, 섬 두 개처럼 보이는 곳이 안장도입니다.
이곳 역시 약육강식의 표현을 하고 있습니다.
이런 모습이 아이들 정서상 더 좋아 보였습니다.
안장도 뒤로 보이는 사량도의 한 봉우리는 완전 삼각형을 이루고 있어 신기합니다.
이런 쉼터도 있어 잠깐 쉬기에도 좋아 보입니다.
건물의 형태가 아주 독특했습니다.
멋진 남해를 배경으로 추억 만들기 했습니다.
- 이전 댓글 더보기
-
한주간의 피로가 쌓인 금요일이지만
답글
시간은 어느새 토요일로 달려가고 있어요
보람찬 오늘을 보내고 나면 보다 더 행복한
주말을 맞이할 수 있을 거예요
오늘 하루도 조금만 더 힘내서
한 주의 마무리 잘 하시길 바랄게요~
파이팅*~**~*:☆ -
늘 반가운 블친 나이가사님~
답글
상족암 주변은 어찌 변했는지 궁굼해집니다.
연일 계속되는 무더운 날씨가 몸과 마음을 다소
지치게 하네요. 소중한 오늘도 무더위와 싸워 이기시고
휴일, 체력 관리 잘 하셔서 건강이 넘치는 좋은 날되시기 바랍니다.♡♡ -
-
어제는 무지 더워 땀도 많이 나더군요..
답글
남쪽은 폭우 여긴 폭염 고르지 못한 날씨지요..
아침도 흐리기만 하고 방송을 신경쓰며 보고 있네요..
컴은 하면서도 귀는 뉴스에 고정 한답니다.. -
노년의 아름다움은 용모에서도 아니요
답글
부와 명예에서도 아닐 것입니다.
흐트러짐 없는 생활 자세와
초월함에서 오는 여유,
그리고 당당함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태풍은 별 피해없이 우리나라를 비켜
가면 하는 마음 입니다.편안하고 미소가 넘치는
주말이 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
-
안녕하십니까요?
답글
주말인 오늘은 태풍의 영향권으로
바람을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기도 합니다.
태풍에 피해가 없도록 대비를 잘 하시기를 바라면서
올려주신 고성 공룡박물관의 포스팅에 즐감하고 쉬었다가 갑니다.
공감에 1표 추가하고 갑니다. -
간밤에 태풍피해 없으셨는지요~~
답글
태풍이 남해쪽으로
상륙하여 물폭탄으로 인한
태풍에 더큰 피해없이 지나가길 바라구요
특히 만조시에는 바닷가,강쪽으로의 접근에
주의하시고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안녕하세요 반가운님~^^~
답글
태풍의 영향으로 선선함
다정한님의 온기로 토욜 맞이합니다
*이슬로 맺히는 인연의말
뜨거운 가슴속에 묻어놓고
여윈 햇살의마음
기도를 배를 채우며 빛살은 빛살대로
바람은 바람대로
아프게 가는세월의 눈빛에
인연의흔적 곱게 실어 올리며
허공에 찍힌 무상한 사랑의 발자국
겨울나무의 수액으로 거르고 걸러
신음소리 한쪽 들리지않는 노랫말
환생하는 꿈 하나 까치소리 몰고 온다-강문숙"이슬꽃피는 아침"
태풍 다나스 남부내륙서 소멸할 듯~
그러나 폭우·강풍 대비 계속해야 합니다
빗길 조심하시고 안전운행은 필수^^
즐겁고 웃음 넘치는 행복한 주말 되십시요** -
-
지금은 다만 그대의 사랑만이 나를 살아있게 하는,
답글
그대와 내가 되고 싶습니다.
내가 그냥 나여도 좋은사랑,
서로의 사랑이 서로를 자라게 하는 사랑,
그대를 더 사랑하는 것이 모든 사람에게도 좋은 사랑,
그런 사랑 말입니다.
- 공지영의 산문집,<<빗방울처럼 나는 혼자였다>>중에서 -
태풍 다나스 무사히 지나가서 참 다행입니다.
인천은 비가 넘 안와서 농작물들 수돗물로 퍼 붓습니다.
바람은 일본으로 가고 비라도 내렸음~
앞으로 오는 태풍은 죄다 일본으로 가랏~ㅋㅋ
힘찬 주말 보내세요. -
-
-
작년 여름 길따라 물따라 여행할때 남해 사량도 들어갈려고 지나만 왔네요.
답글
주차료와 입장료를 받는 것은 고쳐야 할거 같아요.(^^) -
주말 동안
답글
태풍 다나스로 인하여
남부지방은 많은량의
비가내려 곳곳에 피해가
있는것 같습니다
울님 가정에는 피해없으신지요
남은 주일시간
마무리 잘하시고
저녁 맛나게 드시기 바람니다 ,
,,,,,,,,,,,,,,,,,,,,,,,,,,,,,,,,,,, -
반갑습니다.~♣
답글
5號 颱風 “다나스”가 지나니 무더위가
우리 곁으로 다가오고 있으니 건강 챙기시고
가족들과 함께 행복을 나누시기 바라며
님의 정성담은 블로그 잘 다녀갑니다.~~♣
-
벌써 중복이 되는군요.
답글
엊그제 초복타령 이었는데요.
참 시간은 잘도 가지요?
비는 비록 조금 왔지만 태풍덕에 저녁이 되자 시원해서 좋습니다.
저녁시간에 잠깐 들러 편안한 밤되시라는 안부 인사 전하고갑니다. -
-
-
안방에 남해 다도해 풍광을 보게되네요
답글
감사합니다.
동해와는 다른 모습의 바다
그 옛날 중학교 수학 여행때 고셩 앞바다에 떠 있는 섬들을 보고
동해안인 우리 친구들에게는 다른 풍광을 보고
감탄했던 기억이 나네요
여전한 그 바다 겠죠
더위진 날씨에 건강유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