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도기행, 보길도 윤선도원림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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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전라남도

2021. 7. 30.

!일주일 간 자리를 비우게되었습니다.!

판석보를 건너 다음 방향으로 향해봅니다.

 

 

 

세연정 현판의 반대쪽인데, 어느 쪽이 더 멋지다는 판단은 유보합니다.

 

 

 

이 또한 이곳이 지닌 어떤 의미가 있기 때문 일겁니다.

 

 

 

현판이 있는 방향에 비해 이쪽이 더 넓다는 것은 나름의 의미가 있었을 겁니다.

 

 

 

출입구 보다 더 넓다는 것은 머물며 더 큰 느낌과 생각을 지니라는 뜻도 있는 것 같습니다.

 

 

 

정자에 올라 바라보는 곳이 더 넓고 트여 있는 구조가 그런 느낌을 갖게 해줍니다.

 

 

 

순전히 제 나름대로의 생각과 느낌입니다.

 

 

 

그래서 바라보는 쪽에 더 많은 배치를 한 것 같습니다.

 

 

 

정말 자연에 닮아지도록 씻기고 또 씻기는 곳이더군요.

 

 

 

부용동이라 칭한 이유입니다.

 

 

 

시무팔조소, 우리나라 전 국민이 이렇게만 한다면, 그 무엇이 부럽겠습니까.

 

 

 

어부사시사가 있어 담았습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입니다.

이렇게 조선시대 3대정원 중 한 곳인 윤선도원림에 한껏 빠져들었던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