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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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금월봉 담고 집으로... 】

올라가는 길목에 금월봉이 있습니다. 그냥 가면 서운할 것 같아 잠시 내려서 다른 느낌은 없을까 하며 담아봤습니다. 웅장함 보다는 아기자기함이 있는 곳인데, 크게 추천할 만한 곳은 아닙니다. 이날 하늘이 좋아서 약간은 다른 느낌이 있을 것 같았습니다. 약간 아쉬워하면서도 이리저리 바라보게 되더군요. 그나마 이런 모습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여기까지가 좋은 느낌입니다. 뒤로 넘어가면 실망하십니다. 소나무가 좋은데, 각도가 별로입니다, 우뚝 솟은 모습이 좋은데… 절벽느낌이 나기에도 조금 부족한 모습이 아쉽습니다. 좀 멀리 서면 좋으련만, 앵글 각이 안 나옵니다. 그나마 하늘이 받쳐줘서 조금은 다행이었습니다. 상당히 다른 느낌과 모습을 찾아서 담는 것은 실패를 했지만, 나름의 노력은 했으니 그것으로 만족하고 온천..

댓글 여행지 2021. 3. 22.

12 2021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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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수안보 온천 가는 길, 임금님 쌀밥집 】

악명 높은 코로나19 때문에 지쳐갈 무렵(2020년 3월21일) 아내와 몸도 추스를 겸 수안보온천(객실에 온천수 나오는 온천장을 예약) 향하다가, 뭘 먹고는 다녀야 하기에 아내가 맛난 집이 있다고 해서 점심시간을 일부러 넘겨 임금님 쌀밥집을 찾았습니다. 헐~~ 많은 사람들도 저와 같이 잔머리를 굴린 모양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손님들이 있어 놀랐습니다. 아내추천 맛집은 항상 옳습니다. 수육 하나로도 감이 잡히더군요. 전병으로 싸 먹는 것도 깔끔했습니다. 정말 오랜만에 장모님이 해 주 시던 녹두전 맛을 보았습니다. 거창한 상차림은 아니지만, 건강해지는 느낌이 드는 밥상입니다. 창가에 작은 정원도 만들어 놓아 담아봅니다. 아내가 좋아하는 시래기찜도 아주 부드럽고 맛이 좋더군요. 나물과 청국장, 참 구수하니 즐..

댓글 여행지 2021. 3. 12.

16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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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가족여행 / 군산여행 # 2】

군산 수송반점에서 늦은 점심을 먹고 선유도에 도착했습니다. 예약한 선유도리조트입니다. 일단 선유도해수욕장을 거닐어 보기로 합니다. 선유도답게 신선께서 반갑게 맞아줍니다. 선유도 짚라인을 즐기는 사람들이 있더군요. 이 타워에서 출발했습니다. 망주봉이 보이는 선유도해변에는 제법 많은 사람들이 해변을 즐기고 있습니다. 꽃게가 저렇게 크면, 사람이 게를 먹는 게 아니라 게가 사람을 어찌할지도 모르겠군요. 헌데 자꾸 저 조형물 위로 올라가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있어 눈살이 찌푸려집니다. 여기 선유도 포토존에 앉아서 찍어야 좋지요. 바람이 거세게 불면서 약간 쌀쌀합니다. 해변가 원두막 비슷한 곳 지붕은 수박서리 하던 추억의 모습을 보여줍니다. 바람이 거세도 바다 산책은 그 자체만으로도 즐거움입니다. 소라조형물 ..

댓글 여행지 2020. 11. 16.

13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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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가족여행 / 군산여행 # 1】

“가족여행 가자 !!!” 이렇게 군산지역으로 떠나봅니다. (올해 초 입니다.) 군산에 들려 현지인이 추천하는 맛 집, 수송반점에 도착을 했습니다. 메뉴가 간단명료하지요, 짬뽕, 짜장, 탕수육으로 구성된 초 간단메뉴입니다. 아내와 막내는 고구마 짜장면을 시켰습니다. 잘 비비고 있습니다, 면발이 상당히 좋아 보입니다. 저 양념장이 뭔가 했는데, 탕수육을 찍어먹으니 그 진가가 나옵니다. 특별한 탕수육 소스라 하겠습니다. 이어서 등장한 해물짬뽕, 그야말로 해물잔치가 열렸습니다. 조개 옆에 노란 것이 있어 처음에는 단무지를 넣었나 했더니, 단호박이었습니다. 큰 딸의 기호음식, 탕수육입니다, 바삭 하고 고기 씹히는 맛이 좋더군요, 찍먹으로 나오지만 간장소스에 찍어 먹으면 아주 색다른 맛이 납니다. 큰 아이말로는 유..

댓글 여행지 2020. 11. 13.

02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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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테고리 없음 【벗님들과 함께 / 속초정모 # 1】

벗들과의 만남은 늘 즐겁지요, 이번에는 화진포해수욕장으로 집결하기로 했습니다.(2019년 초겨울) 45년 전, 고교시절 농촌봉사 차 왔었던 화진포, 화진포 앞바다의 거북섬(금구도)입니다. 햇살은 참 따스한데, 강풍이 불고 있네요. 때이른 중무장을 하길 잘 했습니다. 수년 전 아내와 함께 바다를 바라보던 이곳을 다시 왔습니다. 바람이 엄청난 부분도 회장 탓 이라네요…^^ 해서 바람을 막아주는 초도해변으로 옮겼습니다. 원투낚시 하는 강태공들이 있더군요. 아내와 그림자 찍기를 해봅니다. 뒤에 배 나오게 찍어달랍니다. 배 넣는 것 보다 이런 모습이 훨씬 좋지요. 아내가 역시 강원도 바람은 대단하다고 합니다. 그래도 동해바다의 매력은 이렇게 바라봄이지요. 총무님은 뒤에 오는 벗들에게 계속 문자 보내고 있습니다. ..

26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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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가을여행 / 정읍명소 내장산 단풍 # 5】

내장산의 가을을 해설해 주시는 분도 있더군요. 가을추억 만들기는 누구에게나 큰 즐거움입니다. 단풍나무 아래를 걸어보고 싶어지는 모습입니다. 부모님의 단풍추억을 만들어주는 딸, 참으로 정겹고 행복한 모습입니다. 하나같이 행복한 걸음 걸음이 느껴지는 오후였습니다. 내장산 암릉이 웅장함을 보여줍니다. 사람과 단풍이 하나 된 느낌을 주는 모습들을 많이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렇게 이어진 내장산 단풍터널에서 위험을 감수하고 즐기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차가 자주 다니는 길이므로 항상 안전에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굳이 도로가 아니어도 단풍놀이는 어디서든 즐겁게 할 수 있습니다. 이렇게 그저 걸어만 가도 단풍은 알아서 마음속에 스며듭니다. 선운사 단풍은 도솔천이 단풍터널을 만들어 주고, 이곳은 도..

댓글 여행지 2020. 10. 26.

23 2020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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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지 【가을여행 / 정읍명소 내장산 단풍 # 4】

내장산 단풍여행 오시면 반드시 봐야 한다는 내장산 우화정입니다. 비슷하게 흉내 낼 만한 모습은 이것이 전부였습니다. 내장산 단풍의 백미라 할 수 있는 모습이 바로 이 단풍터널이라고 하지요. 그냥 가기 섭섭해서 우화정 반영을 담아봅니다. 차가 다니는 길이기 때문에 무엇보다 안전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다들 내려갈 때, 홀로 올라오시는 분의 모습이 특별합니다. 개천 건너편에도 산책로가 있어 그곳으로 내려오는 분들도 많습니다. 고운 단풍은 마음의 등불이 되어줍니다. 도로 한쪽의 단풍들이 많이 없어서, 건너편의 단풍 가로수의 모습입니다. 개천에 물도 좀 더 있고, 단풍나무도 좀더 있었으면 좋겠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제 셀카봉의 달인이 된 아내의 촬영 모습입니다. 아내가 약간 메말라 있는 듯한 모습이 못내 아쉽..

댓글 여행지 2020. 10. 23.

21 2020년 10월

21

여행지 【가을여행 / 정읍명소 내장산 단풍 # 3】

아내의 발목을 다치게 한 내장사 연못의 모습입니다. 내장사를 나와 산책로를 지나며 만나는 모습들을 담아봅니다. 올라갈 때와 달리 빛의 방향도 바뀌기에 역광과 사선광으로 많이 보게 됩니다. 단풍나무와 연인을 바라보면서 흑백으로 담으면 어떨까 해서 담았는데, 그리 만족스럽지 못합니다. 단풍추억을 만들어가는 이 가을이 아름답습니다. 내려가는 길에 하천에 진사분들이 삼각대 펼치고 연신 담아내고 있어 옆에서 담아봤습니다. 최대한 방해가 되지 않도록 하면서 담은 모습입니다. 이 모습 또한 흑백촬영을 해봤는데, 산만함만 가득한 모습이 되고 말았습니다. 출사여행 해 본지 참 오래되었다는 것을 저 분들 모습을 보고 새삼 깨달았습니다. 귀차니즘에 큰 애도 안 들고 똑딱이에 배터리만 챙겨 다녔는데, 다시금 시작해 볼까? 하..

댓글 여행지 2020. 10.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