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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ercola 2013. 10. 1. 17:26

* 제목: 유교의 내세관(來世觀)과 기복신앙((祈福信仰) 측면에 대한 고찰.

 

 

1. 천(天)에 대한 이해.

 

중국 고대에는 하늘(天)은 어떤 위대한 힘을 가지고 있고 인간계에 지배력을 가지고 있다고 하여 숭상, 경외의 대상이 되어 있었다. 은대(殷代)에는 천상(天上)에서 지배력을 가진 것을 '제'(帝) 또는 '상제'(上帝)라고 불렀는데, 은, 주(周) 때에 제, 상제라는 명칭이 '천'(天)으로 변하여 여기서 '하늘'이란 관념이 등장하였다. 즉 하늘(天)은 인간계에 그 힘을 미치고 있음과 동시에 이것에 중대한 관심(關心)을 가지고 있으며, 이 관심은 '천명'(天命)으로 되고 천명은 천의(天意)ㆍ천덕(天德)을 대표할 만한 유덕한 군자(君子 : 天子)에게 주어져, 천자를 통하여 실현된다.

이 사상은 곧 천자의 위치는 오직 천의를 대표하고 천덕을 보이는 자만이 계승할 수 있다고 하는 선양(禪讓) 사상 및 반대로 천의ㆍ천덕을 대표하기에 부족한 자는 쫓아낼 수 있다는 방벌(放伐) 사상을 낳았다. 후자의 사상은 맹자에 의해 천명을 새롭게 한다는 뜻으로 '혁명'사상이라고 명명되었는데, 이 혁명에 대한 하늘(天)의 뜻이 백성의 소리에 나타난다고 생각한 것은 주목된다.

한대(漢代)에 이르면 동중서(董仲舒)에 의하여 하늘과 사람은 느낌이 통한다고 하는 천인상관설(天人相關說)이 나오고, 특히 하늘(天)과 천자의 상관관계를 나타내는 재이설(災異說)이 군주를 향하여 이야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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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처: 철학사전, 임석진 외 편저, 2009, 중원문화

 

2. 천자(天子)에 대한 이해.

 

天子

 

은 ·주의 왕을 천자라고도 불렀는데, 이것은 많은 신들 가운데 최고의 신인 하늘의 아들이라는 자격으로 천하를 지배한 것이라고 알려져 있다. 중국인이 생각하는 하늘[天]은 원래 푸른 하늘을 말하는데 형체는 없으나 만물의 창조자이다(* 필자 주 1. 太極과 연계된 하늘天). 이와 마찬가지로  하늘의 아들인 천자는 천하만민의 통치자여야 했다. 그 때문에 천자는 세계에 오직 한 사람뿐이며 천으로부터 위탁받은 숭고한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현인(賢人)의 도움을 빌려 민중에게 질서와 평화를 누리게 하지 않으면 안된다. 만일 이 같은 의무수행이 벽에 부닥친다면 천은 다른 사람을 선택하고 그에게 천명을 부여하여 천자로 삼는다. 이와 같은 혁명사상은 전국시대(戰國時代:BC 5∼BC 3세기)의 맹자(孟子)가 확립하였다.

* 출처: 두산백과

 

3. 역사적 파악: 은나라 시대의 순장(殉藏)제도에 나타난 來世觀.

순장(殉藏).

왕후 귀족 등 주민의 묘에 사자의 공물로서 비첩이나 하인을 동시에 매장하는 것 및 그 유구를 말한다. 묘의 크고 작음에 관계없이 순장을 수반하는 것은 지배계급의 묘이며, 권력의 대소는 별도로, 그들을 왕묘, 수장묘 등으로 부르고 있다. 각 사회와 동일한 내세의 존재를 믿었던 시대의 풍습으로(내세관), 고문헌에 의하면 살아 있으면서 매장된 경우도 있었다. 인간만이 아니라 개나 말을 매장한 것도 순장이라고 하는데, 희생으로 구별해야 하는 것도 있다. 예를 들어 중국에서는 은대의 무관촌 은묘처럼 묘 속에 있었던 두골만의 34개이며 묘의 남쪽 60~70m 근처에 있는 대량의 머리없는 부신장 인골 등이 그것이다. 또한 은허의 소둔 C구에서 참수묘와 함께 발견된 소아묘, 무장묘, 전신묘 등은 종묘의 건설에 수반하는 것이기 때문에 공희로 생각해서 희생으로 보는 견해가 타당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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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는 위에서 언급한 은묘처럼 순장은 은대에 현저하며, 서주에서도 인정되는데, 『사기』에 의하면 진의 무공이 죽었을 때 66명이 종사(從死)했다고 전해지며, 시황제 때에는 다수의 궁인을 죽이고, 묘를 만든 공인을 묘안에 생매장했다고 한다. 또한 종사나 순사는 수ㆍ당에서 명ㆍ청에까지 미친다고 한다.

* 출처: 종교학대사전,1998.8.20, 한국사전연구사

 

4. 유교에서 언급하는 저승에 대한 개요.

 

 유교에서는 사람이 죽으면 혼백(魂魄)이 분리되어 백은 신체와 함께 분묘에 남고 혼은 사당에 모셔야 하는 것으로 믿는다. 조상의 혼은 그리하여 조상신이 되나 신체의 소멸과 병행하여 혼도 일정한 시간이 경과하면서 서서히 사라지는 것으로 여긴다. 한편 조상 가운데 시조신(始祖神)이나 역사에서 공이 높은 신은 소멸되지 않는다고 본다.

유학자들이 즐겨 인용하는 저승으로 황천이 있다. 황천은 본디 중국에서 유래한 것이다. 그것은 ≪춘추좌씨전 春秋左氏傳≫ 첫째 권에서 장공(莊公)과 영고숙(潁考叔)과의 대화 가운데 나타나는 죽은 사람의 세계이다. 거기서 황천은 사람이 죽어 지하에 매장되는 곳이고 땅 밑에 가로 세로로 뚫린 동굴과 같은 것을 상상케 한다.

이것이 ≪맹자 孟子≫에 언급되고 유학자·문인들의 입에 회자되면서 한국의 유학자들이 즐겨 차용하였던 것이다. 이것은 다시 한국의 민간신앙에 영향을 주어 한국인들은 언제부터인가 상두소리 속에서 황천을 노래한다. “저승길이 멀다더니 대문 밖이 저승일세/황천길이 멀다더니 앞산인줄 왜 몰랐나”가 그것이다.

*출처: 한국 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5. 공자의 제자인 증자가 생각하던 저승(* 필자 주 2. 魂이 하늘로 승천하는 것과 달리  저승은 魄이 가는 來世).

 

공자의 제자인 증자(曾子)는 임종에 제자들을 불러 놓고 말한다. “내 발을 펴 보아라, 내 손을 펴 보아라, ≪시≫에 이르기를 ‘전전긍긍 조심하기를 깊은 못 가에 서 있듯 얇은 얼음 판을 밟고 가듯 한다’ 하였지만, 이제부터는 나도 걱정을 면하게 되었음을 알겠구나! 얘들아.”

죽음에 임해서 자기 신체의 각 부분을 점검시키고 있다. 행여 상처난 곳은 없는가, 흉터는 없는가, 잘못된 뼈마디는 없는가, 면밀히 살펴보는 것이다. 내 몸은 부모한테서 받은 것, 한 평생 고이 지니고 있어야 효도를 다한 것이 된다. 곧, 저승에 가면 부모를 뵙게 될 것이고 그래서 새삼 되돌아 보는 것이다.

사실, 유교에서는 조상이 늘 자기와 함께 있다고 생각한다. 생사의 구분이 확연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다. 증자는 임종에 또 말한다. “새가 죽어갈 적에는 그 울음소리가 애처롭고 사람이 죽으려 할 때는 그 말이 착하다.” 사람은 마지막 죽음을 앞두면 순선(純善)한 본성으로 돌아오게 되고, 따라서 그 말도 착하게 된다는 것이다.

요컨대, 죽음은 모든 것을 귀결시키는 동시에 새로운 출발이기도 하다. ≪중용≫에 “성실한 것은 하늘의 도이고 성실해지려는 것은 사람의 도다(誠者 天之道也 誠之者 人之道也)”라고 하였지만, 인간이란 하늘을 배우고 따르고 드디어는 합일(合一)하는 존재다.

천도(天道)에 기(氣)의 모이고 흩어짐(聚散)과 음양(陰陽)의 성쇠(盛衰)가 있어 네 계절이 있듯이 사람에게도 마찬가지다.

봄에 싹이 트고 여름에 자라고 가을에 열매 맺으며 겨울에 땅속으로 사그라진다. 여름에 극성하던 양은 가을이 되면 차차 쇠하였다가 겨울에는 거의 없어진다. 그와 반면에 음이 극성을 누린다. 그렇지만 동지(冬至)날에 거의 없어졌던 양이 다시 살아나기 시작한다(一陽始生). 그리고는 봄이 되면 싹을 틔게 하여 새로운 삶이 시작되는 것이다.

소우주인 사람도 마찬가지다. 죽음은 새로운 싹을 트이기 위한 사그라짐(消)이다. 천도도 인도도 사그라짐(消)과 자라남(長)의 순환인 것이다. 둥그런 보름달이 차차 사그라져 들다가 그믐이 되면 거의 없어지고 다시 초승달로 되살아나며, 이것이 돌고 도는 것(循環)과 같다.

 

*출처: 한국 민족문화대백과, 한국학중앙연구원

 

 

6. 황하문명과 다신교적 유교(中國 黃河文明에서 탄생). 필자의 견해임 

 

 

 

1). 영혼불멸설(靈魂不滅說)과 유교: 유교는 最高神인 하늘天(太極과 연계됨)의 영혼, 山川神의 영혼, 祖上神등의 영혼이 지속적으로 존재한다고 믿는 영혼불멸설에 해당하는 종교임. 신분에 관계없이 누구든지 쉽게 이해하는 종교행위로는 조상제사가 있음. 祖上神에 단체로 직접 제사하는 宗親會 차원의 제사도 있고, 現世의 本人보다는 하늘나라를 주재하는 하늘天 및,祖上神, 선대조상의 魂에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가까운 세대의 조상들의 魂에 후손들이 제사하기도 함.

 

2). 來世觀과 유교: 未來에 자기의 魂도 하늘天의 허락을 받아, 또는 祖上神의 도움으로 하늘天이 주재하는 세상으로 昇天시켜 달라는 來世觀을 가진 종교가 유교임. 원시유교에서 유래되어 수천년동안 이어지는 유교문화권(중국.한국.베트남.대만.싱가포르, 그리고 각지역의 중국화교)의 조상숭배는 來世觀을 반영한 종교형태입니다. 조상숭배에서만 來世觀이 보이는건 아니고, 最高神인 하늘天을 제사하는데서도 자기가 죽으면 자기의 영혼을 하늘로 승천(昇天)하게 해달라는 기원을 가진 제사성격도 있습니다. 最高神인 하느님(太極과 연계된 하늘天)께 제천의식(祭天儀式)을 행하니 現世에는 풍성한 수확(농작물,사냥의 포획물, 열매.과일의 채취, 고기잡이 어획물등)이나 福을 내려주시고, 제사를 기억하셨다가 죽으면 그 영혼을 하늘로 昇天시켜주십사하는 바람도 있는게 유교의 제천의식(祭天儀式)이라 할 수 있습니다.

자기의 조상신(祖上神)도 하늘로 昇天시켜주셨으니, 자기가 죽으면 조상신이 승천하신 하늘로 올라갈때 허락해주십사하는 기원을 가진게 유교의 제천의식의 한 특징입니다.

 

유교가 조상숭배만 하는 종교는 아니고 最高神인 하늘天(太極과 연계되어 후발문명이나 서양인들이 보기에는 조금 복잡함. 4대文明과 그 始原宗敎중 유교는 그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되어 현재도 전해지는 종교라고 할 수 있음)과 山川의 神, 조상신, 先聖등에 대한 多神敎的 제사를 하는데, 메소포타미아문명이나 다른문명의 神觀도 多神敎에서 비롯되었습니다. 유교의 多神敎특성은, 最高神(太極과 연계된 하늘天)과 下位神(山川의 神, 祖上神, 先聖)에 대한 제사가 별도로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다른 문명의 多神敎도 이런 차등적 神觀을 가진경우가 메소포타미아문명에서 보여집니다.

* 필자 주 3. 先聖의 의미.

옛 聖人의 광범한 의미를 가짐. 주대(周代)에는 순(舜)·우(禹)·탕(湯)·문왕(文王)을 선성(先聖)으로 모시는 것이 고대 중국의 관례였다. 후한(後漢)의 명제(明帝) 같은 제왕은 주공(周公)을 선성, 공자를 선사로 삼아 공자의 고택을 찾아 가서 석전을 올리기도 하였다. 위(魏)·수(隋)·당(唐)나라 이후로는 대체로 공자를 선성, 안회(顔回)를 선사로 받들어 석전을 올렸다. 공자님은 文宣王이시며 先師의

위치에서 先聖으로 승격되신 聖人임금이심. 

두산백과는 이렇게 설명하고 있습니다. 원시종교의 내세관은 조상숭배에서 가장 잘 나타난다. 원시조상숭배는 원시종교의 대표적 신앙인데 여기에 따르면 죽은 사람은 조상신(祖上神)의 모습으로 항상 살아 있는 자의 곁에 남아 현세의 삶에 영향을 준다. 조상신은 현세의 일부분이기 때문에 원시종교의 내세관은 현세와 내세의 뚜렷한 구분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유교는 동양의 전통적 종교로서 조상숭배에 기초한 내세관을 전개하였다. 특히 성리학(性理學)은 이러한 조상숭배를 고도로 세련시킨 내세관을 보여준다. 인간은 이(理)와 기(氣)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는 하늘[天]로부터 부여받은 본성적 측면이고, 기는 혼(魂)과 백(魄)을 말한다. 사람이 죽으면 이는 하늘로 돌아가고, 육체적 측면인 백은 땅으로 가며, 정신적 측면인 혼은 하늘과 땅 사이에서 일정 기간 동안 머물다 사라진다. 유교의 제사는 이러한 내세관을 바탕에 깔고 이루어지는 것이다(이상 출처 두산백과)

 

4대문명의 시원종교중 하나인 유교의 내세관이 조상숭배에 투영되어 있음은 우리가 학술적으로 목격하였습니다. 이러한 선발종교 유교의 來世觀을 후발종교인 기독교나 불교가 차용하였을 가능성도 있으며, 기독교의 來世觀은 후발종교인탓에 더욱 세련되게 발전시켰다고 볼 수 있습니다. 불교는 창조주보다 인간 부처가 더 중요하고 높은 특징이 있어서 서양인에게는 無神論으로도 보여지는 후발종교라고 합니다

 

 

 

7). 기복신앙(祈福信仰)으로서의 유교. 필자의 견해

 

 

 기복신앙(祈福信仰)으로서의 유교. 祈福信仰은 특정 대상에게 福을 비는 행동과 마음입니다. 유교권국가들의 공통 名節인 추석(중추절)과 대보름때 달맞이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太極과 연계된 하늘天의 한 형태인 달님의 영혼(중국 天子나 고대 한국의 王들이 壇을 쌓고 지내는 祭天儀式 및 태양을 위주로 한 남성신에 대한 名節인 단오 및 日神 숭배와 달리 月神은 俗說로 여성적인 측면으로도 언급됨)에 유교도들은 가문의 福을 빌기도 하고, 자신의 복을 빌기도 하고, 자녀들의 복을 빌수도 있습니다. 돈을 많이 벌게 해 달라고, 건강하게 살게 해 달라고, 아들을 낳게 해달라고, 또는 부모.본인.자녀의 건강하고 福을 받게 해달라고 달님의 영혼에 유교도들은 소원을 빕니다. 학생 본인이 大學에 合格케 해 달라고 달맞이 하면서 소원성취를 빌고, 福을 내려달라고 빌수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소원은 하늘天(太極과 연계된)이 달님의 형상으로 나타났을때 달맞이란 의식을 통하여 달님의 영혼에 복과 소원성취를 기원하는 것이지요.

祖上神의 魂만 영혼을 가진게 아니라, 유교도 아닌 일반인들이 自然物이라고 생각하는 太極, 하늘天, 山川등에도 魂이 있다고 믿어 이를 주관하는 神의 靈魂이 지속적으로 존재한다고 믿었기때문, 예나 지금이나 이를 주관하는 神들에 祭天儀式, 山川祭祀, 祖上祭祀등을 거행해 온것임. 물론 先聖이시자 文宣王인 공자님과 先賢들의 영혼도 존재하기 때문에 후학들이 제사(釋奠,文廟祭祀)하는것임

魂이 하늘로 승천하는 믿음과 조상신에 제사하여 자손들의 福을 빌고, 본인들이 죽으면 하늘로 승천하신 祖上神 계신곳으로 魂이 昇天하겠다는 믿음과 조상신의 영혼불멸 믿음때문에 來世的 특징이 존재하는 선발종교가 유교임.

 

 

8). 유교의 魂魄 및, 理와 氣.

 

 

理와 氣가 이원적으로 구분되기 이전의 원시유교의 조상숭배는 理와 氣가 하나인 상태를 믿었을것이며 하늘로 돌아가신 조상신(氏族神)과 조상에 제사하는 정성을 보여 하늘에 계신 조상신(氏族神)과 조상의 일원론적인 魂이 후손들을 현세에도 보살피고,미래에도 보살피고 끌어올려 준다고 믿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太極과 연계된 하늘天을 최고신으로 하여 山川의 神, 祖上神 및 여러 하위신을 모시던 多神敎的 종교로, 서양인들은 잘 이해하지 못해오던 종교임(지금도 유교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기독교도들이 대다수임). 유교는 先聖이자 文宣王이신 공자님에 대한 제사인 석전(문묘제사)제사도 있음. 서양 기독교도들은 메소포타미아문명(로마제국 진출)과 이집트문명(로마제국 진출), 인더스문명(알렉산더의 인도진출때문인듯)에서 종교적 영향받아 에게문명의 헬레니즘(그리스.로마신화가짐)과 융합하여 알렉산더와 로마제국이 진출한지역의 여러 종교형태를 원용한 것 같음.

 

종교인류학자로는 타일러(Tylor, E. B. )와 스펜서(Spencer, H. )가 종교기원을 조상 숭배에서 찾았는데, 유교가 꼭 조상신 숭배종교만은 아님. 太極과 연계된 하늘天, 山川神, 祖上神을 같이 숭배하는 多神敎的 특성이 유교에는 있음. 유교의 최고신은 陰陽, 五行과 宇宙萬物(자연적인 하늘.땅.바다.만물).인간을 창조하신 太極과 연계된 하늘天(詩經에 나오는 天生蒸民의 天은 인간 창조주 하느님이심)이라는 복잡한 특성이 있어서, 후발종교인 기독교나 4대문명에서 형성된 다른 종교들이 잘 이해하지 못할수도 있음. 유교가 다른 종교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것처럼. 유교는 창조주인 天이 天生蒸民으로 태초부터 모든 인간을 창조하셨기때문, 하늘天(하느님)이 낳은 그 후손들이 유교를 신봉하고 살아오므로 진화론과는 다름.

 

위의 사례에서는 조상제사를 통하여 유교의 來世觀을 보여주었음. 그런데 유교는 最高神이시자 인간창조주인 天(太極과 연계된 인간창조주 天, 불멸의 영혼을 가진 人格神형태로 믿어짐)에 대한 祭天儀式을 가져온 종교임. 따라서, 하늘天(하느님)에 제사하는 형태로 정성을 보이고 그 기도가 통하면 現世에서는 풍년이나 풍성한 수확을 내려주심. 하늘天이 낳은 그 인간이 죽었을때는, 理와 氣라는 性理學용어가 나오기이전부터 거론되던 魂이 승천(理와 氣가 분리되기 이전형태의 魂)하여 인간창조주 하늘天이 주재하는 세상으로 올라갈수 있도록 허락하시는 하느님으로 인식되어졌다고 할 수 있음.

 

理와 氣라는 性理學 용어가 나오기 이전의 유교의 본질적형태인 魂魄은 예기에 나옵니다. 魂氣歸于天 形魄歸于地(혼기귀우천 형백귀우지 ; 혼기는 하늘로 돌아가고, 육체는 땅으로 돌아간다.)<禮記 郊特牲>

 

9. 필자의 설명.

 

1). 시기적으로 따져보면 중국 황하문명의 유교 천자(天子, 하늘의 아들) 사상이 그 이후의 예수(하느님 아들)에게 영향을 준 것 같기도 하지만 상고시대 일이라 정확하게 누구도 그 사실여부를 정확하게 가릴수는 없을것 같음. 여하튼 유교와 로마 가톨릭은 상당부분 비슷해, 상호 전이가 가능하다는 明나라시대 가톨릭 예수회 선교사 마테오리치 신부의 진단이 맞아떨어짐.

 

인도의 인더스 문명에서 탄생한 브라만교는 현재 인도의 주요종교인 힌두교에 영향줌.네팔에서 탄생한 부처는 창조주에 항거하여 인간 부처의 발밑에 창조주인 브라만등이 무릎꿇고 배운다는 창조주부정의 無神論的인 후발신앙으로 브라만교에 항거하여 한때 인도에서 주변 여러나라에 전파되었으나, 지금 인도의 불교신자는 천민에 해당됨. 미국같은 창조주 숭배국가는 불교를 알고난뒤에는 無神論 종교라고 정의하는 종교인들이 생겨남. 일본은 유교국에서 불교토대로 바뀐적이 있었음(막부시대 전 住民을 절에 등록시켜 기독교 탄압, 일본은 유교적 중국불교 계파이지만..). 그러한 구조적 변화를 거친후에 중국불교적 토대를 유지하면서 덴노를 옹립하여 神道國家로 최종 정립된 것 같음. 神道는 世界史的으로 말하면 유교를 받아들여서 생긴 신앙임(유교의 조상숭배 전통에서 분파된 후발국지적 日本만의 신앙형태). 제사성격은 유교문화권(중국,한국,베트남,대만,싱가포르)의 씨족신이나 조상신을 숭배하는 조상제사에 속함. 그러나 局地的으로 말하면 주로 한국에서 받아들인 유교의 조상숭배를 일본 토착신앙화하여, 이를 토대로 유교와 불교(중국불교)를 혼합한 후발국지적 일본만의 신앙이 맞음. 유교라고 할 수도 있고, 유교와 별도로 일본만의 後發局地的 별도 신앙이라고 할수도 있는게 일본의 神道로 보여짐. 일본강점기에 한국에 역수입시킨 일본 신도나 일본 불교는 그 종교주권도 없지만, 유교에 속하는 조상제사의 한 분파나, 유교적 중국 불교형태에 불과함(그런데 성격이 너무 불교적이라 중국이나 한국의 유교와는 아주 이질적인 특성을 보임). 엄격하게 말하면 일본 신도는 유교는 아니고, 그들이 주장하는대로 일본만의 局地的 신앙인 神道라고 분류하는게 가장 적당할 것임.   

 

2). 그리고 세계 4대 문명중 하나인 이집트 나일강 유역의 나일문명은 태양신(太陽神)을 숭배하는 고대 전통과 영혼불멸사상(靈魂不滅思想)으로 파라오들의 무덤인 피라미드를 만든점이 영혼불멸사상을 가진 유교의 조상제사(祖上祭祀)와 비슷함. 유교는 대자연(大自然)도 인간처럼 영혼을 가졌다고 파악하여, 태극(太極은 영혼을가지고,인간이 알 수 없는 不可知영역의 초월적 능력으로 陰陽.五行.우주만물.하늘.바다.땅.인간을 창조한 우주만물의 근원적 창조주임)과 하늘天을 연계시켜 人格神처럼 우주의 근원적 창조자들을 하느님(太極과 연계된 하늘天,太一神등)으로 숭배해옴.

 

또한 땅이나 물에도 영혼이 존재한다고 믿어 山川祭祀를 치르고, 조상이 죽어도 영혼이 불멸한다는 믿음을 가지고 그 조상의 영혼은 魂魄으로 魂은 하늘로 승천(昇天)하여 하느님(하늘天) 곁의 조상에게 다가갈수 있다고 생각하였고, 후손들은 승천한 조상의 魂에 조상제사를 지내야 하늘로 昇天한 조상의 魂이 후손들에게 福을내려주고 가문을 번성케 해주며, 후손이 죽으면 그 魂이 하늘天 곁의 조상의 魂에 다가갈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생각하여 조상제사를 반드시 지내옴(身分의 高下에 상관없음).

 

3). 인간이 죽으면 魂魄이 분리되어 魂은 하늘로 昇天하고 魄은 땅으로 돌아간다고 황하문명이나 그 이전 先史時代 유교의 믿음은 그렇게 수천년동안 전승되었다고 할 수 있으며,유교 조상제사의 근간사상이 되었음. 유교의 조상숭배 전통은 중국,한국,베트남,대만,싱가포르의 종교적.관습적.역사적 國敎로 작용하고 있음. 유교는 말레이시아.인도네시아.태국등에 분포한 중국 화교들을 포함하여 십수억명의 신자를 가진 고대적부터의 인류 전통종교임. 유교는 조상제사및 여러 제사가 身分高下에 따라 구별되어왔기에 상고시대부터의 강대국인 중국유교였지만, 평등성이 강한 다른 종교와 달리 민중들을 쉽게 포섭해오지는 못해왔다고 할수 있음. 중국의 中華思想 때문에도 평등을 추구하는 다른 나라 민중들을 쉽게 포섭하지는 못해온것 같음. 그러나 이런 신분차이를 감수하면서도 수천년을 걸쳐 계승되었기에 유교신자는 세계적으로 십수억명임.

* 이 글은 비영리적이며, 일본 강점기에 위축.왜곡된 유교의 여러가지 관념을 제대로 이해시키기 위한 공익적인 차원에서 자료를 인용하였으니, 널리 헤아려 주시기 바랍니다.


. 첨부자료.


을사조약이 무효였고,카이로선언(포츠담선언)이 무효며, 현행헌법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반영되어 을사조약.한일병합이 무효라

종교인구 조사를 어떻게 해도, 응답자가 자기종교를 어떻게 표기해도 한국인은 모두 유교도임.

http://blog.daum.net/macmaca/3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