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寶梅(봄에...) 2016. 1. 11. 11:36

 

 

 

 

 

 

 

 

 

 

 

 

 


때로는 용서할 수 없는 일들 가슴에 베어올 때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물위를 스쳐가는 만월(滿月)같이
모든 것 내려놓고 길 떠나라.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같이 - 김재진 -



Peace is Flowing Like A River / Melinda Dumitrescu

 

 

 

새해초라 많은 사람들이 몰리기도 하는 두물머리를 다녀 가셨군요. 춥지는 않으셨나요? 날씨가 썩 좋진 않았나 봅니다.
가보고 싶은 두물머리의 풍경이건만 오히려 지척에 있는 저는 몇년만에 한번 가보는지..^^
한겨울 새벽 출사는 처음 나가보았네요.
많은 진사들이 빙 둘러 삼각대 바쳐놓고 해가 올라 오길 기다리는걸 보고 대단한 열정들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날씨는 연일되는 스모그 현상때문에 맑게 개이진 않았구요. 기대했던 햇님은 겨울철이라 산위로 올라 오더군요. 쉬운게 아녀요 사진이...ㅋㅋ
저도 남한산성이 지척이어도 온전한 설경을 한번도 담아낸적이 없답니다. 게으른건지, 타이밍이 안맞는건지... ^^
두물머리는 한 폭의 동양화 같아요. 찾는 사람도 많고...
지방에 사는 분들은 무척 동경 한다고 합니다.
'모든 것 내려 놓고 길 떠나라' 싯귀가 와 닿습니다.
네, 실력없는 제가 찍어도 시원스러운 풍경이 참 좋습니다. 제 아는 지방분들이 많이들 가보고 싶어 합니다. 멋진곳이라고...
ㅎㅎ 눈에 들어오는 싯귀가 당장 제 마음 같아서... ^^
남북한강이 만나는 두물머리에서 아침 찬 공기를 데우고, 물안개를 밝히며 떠오르는 햇살이
차가운 날씨에도 보는 이의 가슴을 따뜻하게 달궈줍니다. 고요와 평화 안에서의 명상이네요. ^^;
몇년전, 무척 추워서 강물이 두껍게 언적이 있었어요. 많은 이들이 얼음위에서 사진을 찍고 그랬는데, 올 겨울은 그리 추운 날씨는 아니어서 살얼음에 물안개가 피어나는 풍경이 봄이 오는듯 합니다.
기대했던 일출은 아니었지만 이른 아침의 많은 사진가들의 열정은 따뜻했습니다. ^^
두물머리를 여름에 한 번 가봤는데 겨울의 두물머리는 이렇군요.
사진을 잘 찍으셔서 멋있어요.
포토존도 잘 있군요!
해마다 여름이면 연꽃 구경하러 꼭 가보는데, 겨울엔 이번이 두번째입니다.
아무래도 물결이 고즈넉해 보여서 겨울철 사진도 멋있게 찍히나? 봅니다. ㅎㅎ
제가 한군데 알려들이지 남양주 천주교 신당동교회소화묘원(신당동천주교공원묘지) 이곳에 가면
일출겸 운무는 찍을만 할것 같네요. 그곳이 진사들 모이는곳이지요. 특히 가을에요.
새해들어 한파가 대한추위하는것 같네요. 보매님 날씨가 추우니 독감주의 하시길 바랍니다.
새해 병신년 한해도 건강 하시길 바랍니다. (방가)
아, 말씀하시는 곳은 저도 가보고 싶은 곳인데,
제가 운전 실력도 미흡하고 지인과 갈수는 있으나 서로 시간이 맞지않아 막연한 약속만 하고 있답니다. 언젠간 한번은 갈것 같긴해요... (ㅎㅎ)
이번 한파가 매섭습니다. 건강 조심하시구요. 늘 (즐)거운 나날이시길 바랍니다. (^^)
아침을 두물머리에서 시작한날이네요.
제가 한참만에 들어왔나 봅니다.
매서운 추위가 찿아와 온몸이 긴장상태 감기조심하시고 여유만만하세요.^^
네, 절 데리고 가주시는 분이 있어서 이른 아침에 두물머리의 일출을 보겠다고... ㅎㅎ
한파가 장난 아닙니다. 추위, 조심하십시오...^^
언제 보아도 수려한 풍광에 감탄이 절로 나오는 두물머리....
그리고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적지를 생각합니다.
감상 잘하고 갑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가끔 가는 곳인데, 사람들이 그렇게 몰려도 풍광이 참 좋은 느낌이 듭니다.
다산 유적지엔 못 들렀구요, 운길산을 들려서 오고 싶었는데 급한 연락이 와서 아쉽게 돌아 왔습니다.
첫 방문에 답이 많이 늦었습니다. 늘 즐거운 날 되십시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