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의 풍경과 꽃

寶梅(봄에...) 2016. 5. 2. 23:48

갑갑한 시간의 연속...


봄 날, 주말 하루 쯤, 훌훌 털고 장거리 여행을 꿈꾸지만 결국,

집에서 가까운 남한산성에서 꽃들을 만나고 온다 .........





각시붓꽃




금붓꽃


매화말발도리


딱총나무 꽃


 꽃이 피기 시작하는 병꽃나무


영산홍도 이제 피기 시작한다.




서문 전망대에서 본 서울...


강한 바람에, 시야까지 희뿌옇다.


지천으로 핀 줄딸기




애기나리도 지천이다.


영산홍과 남문


문 


앵초는 끝 물...


은행나무 숲


추억의 가요모음



밖에 나갈 수 있고, 나무를 보고 꽃을 볼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큰 행복인데요.
앵초, 큰애기나리, 금붓꽃, 딱총나무, 매화말발도리, 붉은병꽃나무...다 고와요. ^^;
그렇습니다. 갑갑하다못해 짜증이 날 정도입니다. ㅎ~
이번 연휴에 실컷 나다녀 보자고 마음 먹었는데 그렇게 되지가 않네요...
비가 와서 내일 남한산성에 예쁜 아가들 만나러 갈까 했는데... 쩝,
역시 남한산성 지킴이 께서 찾아낸 꽃들이 멀리에 있는꽃 보다 더 예쁜것 같습니다.
남한산성에 은행나무 숲이 있군요~^^
주말이어서 탐방객들이 엄청 났습니다. 그럴줄 알고 북문밖으로 해서 서문까지 유유자적 걸었지요.
남한산성의 야생화들은 종류도 많고 예쁘기로 알아주잖아요. 뚝이님이 아실 정도니...ㅎㅎㅎ
은행나무 숲은 유원지에 있어요. 여름에 돋자리 깔고 앉아, 책을 읽어도 힐링이 될거 같아요... ^^
어쩜,
세월이의 발걸음이 그리도 빠를까요?
우리네 가슴에 담은 봄,
매 끼니마다 꼭꼭 씹어 입안에서 뱉지 않았건만
나무 아줌마의 저고리가 짙은 초록색이 된 걸 보니
성큼 초여름이 온 듯 합니다.
울 불로그 벗님 안녕하세요?
오가는 발걸음이 뜸 할 때도 있지만 마음은 님들의 안부가
궁금했답니다.
사각 안의 인연이지만 님들의 닉을 떠올리노라면
마음까지 애젓할 때가 ~~ 있으니
이것이 맺은 인연의 연륜이 깊음이 아닐런지요?
끼 담아 올리신 작품 잘 감상해봅니다.
늘 가내의 평화를 빕니다.
んㅏ乙ㅏ ぁ ㅏ し ㅣ てㅏ.
¸,·´`)
   (¸,·´ (¸*´
시인 / 늘봉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