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도

寶梅(봄에...) 2016. 8. 11.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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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리산의 법주사는

553년 의신조사가 서역에서 불경을 가져와 산세 험준함을 보고 세운 큰 사찰이라 전해진다.


신라 혜공왕12년[776]에 진표율사가 대규모로 중창하였고, 고려시대를 거치며 현재의 모습을 갖추다가 정유재란등으로 전소되었다.

조선 인조 2년[1624]에 사명대사 및 벽암대사에 의해 다시 중건되고 보수 증축되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법주사의 문화유산으로는 국내 유일의 목탑 팔상전[국보 제55호]을 비롯,

쌍사자 석등[국보 제5호], 석련지[국보 제 64호], 사천왕 석등[보물 제15호], 대웅보전[보물 제 915호]등 국보 3점, 보물 12점, 천연기념물 1점, 도지정 문화재 25점이 소장되어 있다.



금강문


법주사 첫 관문 인, 일주문은 보수 공사중이어서 사진에 담지 않았음


천왕문


법주사 전경


전경


금동미륵대불



신라 혜공왕 때 인, 776년 진표율사가 조성했다고 한다.

조선시대에 들어와 대원군이 경복궁을 중수할때 몰수되었는데 1964년에 시멘트로 다시 불사를 했다.

1990년에 붕괴 직전이었다가 청동대불로 다시 태어났다가 2000년 들어 본래 모습을 찾기위해 금동미륵불 복원 공사를 했다.

지하에는 미륵반가사유상이 모셔져 있다.


높이가 33미터이며, 덧입힌 인조 금이 30킬로그램이라고 함.


팔상전 [국보 제 55호]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유일한 목조탑으로 지금의 건물은 임진왜란이후 에 다시 짓고 1968년에 해체 수리하였다.

내부 중심 벽면에 부처의 일생을 8장면으로 구분하여 그린 팔상도[八相圖]가 걸려있어 팔상전이라고 한다.


팔상전


금동미륵대불


쌍사자 석등[국보 제 5호]


팔각석등으로 두마리의 사자가 앞발을 높이 치켜든 형상이다.


쌍사자석등


대웅보전 [보뮬 제 915호]



건물 양식을 보아 고려 중기에 세워진것으로 추측하며

인조 2년[1624]에 중건하였고 이후 잦은 중수를 거듭했지만 조선 중기의 양식을 잘 갖추고 있어보물로 지정 되었다.


지금의 건물은 2005년 10월 4년간의 공사끝에 벽암대사가 중창한 이후, 400년만에 옛모습을 그대로 원형 복원하였다.


대웅보전 앞, 보리수나무


대웅보전 앞, 사천왕석등[보물 제 15호]


상대석에 사천왕이 새겨져 있다.


전경



원통보전 [보물 제 916호]


특이한 건축 양식을 하고 있어 건축사 연구에 소중한 자료가 되고 있다.


내부에는 보물 제 1361호 목조관음보살좌상이 있다.


회견보살상 [보물 제 1417호]


법화경을 공양하기위해 몸을 불태워 소신공양을 올렸다는 보살이다.


회견보살상


전경





적멸보궁


석조 [충북 유형문화재 제 70호] 


아랫부분에 11센티의 구멍이 있어 실제로 물을 담아 두는데 사용했을 것으로 추정되며

모퉁이 일부 손상 흔적을 제외하고 거의 완전하게 남아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작품이다.


석련지 [국보 제 64호]


높이 200센티 둘레 665센티의 거대한 조형물로

연꽃 모양으로 조성되어 연지라 부르며 3단의 커다란 양련과 연꽃속에 보성화문을 화려하게 새겼다.


석련지


마애여래의상 [보물 제 216호]


법주사 능인전 옆, 추레암 암벽에 새겨진 고려시대의 마애불상이다.


법주사 이르는 오리 숲길..



 

가는잎 장구채


법주사 오르는 길 옆, 시냇물...



유서 깊은 사찰이라 그런지 조형미 빼어난 전각과
석물들이 아주 많습니다. 전각들은 조선 후기 것
이라 하겠지만 국보로 지정된 석등 등은 신라시대
후기에 조성된 것이겠지요. 아름다운 절입니다. ^^;
사찰을 다녀보면 보물이 많은데 법주사는 유난히 많더라구요. 내륙에 위치해 있어 외세 침입을 덜 받은듯 합니다.
동종이나, 괘불탱화, 목조관음보살좌상, 미륵반가사유상같은 진귀한 보물도 볼수 있었는데 내부 촬영을 해야할지를 몰라서...
법주사 주변은 가끔 갔었는데 들어가보긴 처음이었어요. 생각보다 아담하더군요... ^^
더운데 속리산 법주사를 다녀 왔군요.
산새 속으로 들어가면 청량감을 느낄 것 같습니다.
어제가 최고 더웠다고 하지요. 오늘은 더워서
극장으로 피서 가려고 해요.덕혜옹주 보러 갑니다.
큰아이가 속세를 떠나 지내던 곳이어서 아가들 데리고 가끔 갑니다. 이번엔 오마니를모시구 간다길래 냉큼 따라갔습니다.
요즘 더위 너무 하지요... 법주사 갈때만해도 시원했어요.
영화는 질 보셨는지요? 대마도 갔을때 덕혜옹주의 한맺힌 자욱들이 이제 영화로 나올법 한데 했는데... ^^
꼭 영화감상 하시기 바랍니다.강력 추천하고 싶어요.
광복절을 맞아 후손들이 뼈아픈 과거사를 알아야 할 터인데...
네, 꼭 보도록 하겠습니다.
광복절이라고 국기를 게양했는데 경축의 의미만이 있는게 아니란걸 마음에 새깁니다.
오래전 법주사 입구 까지 같다가 시간이 없어 그냥온적이 있지요. (안녕)
전 몇번 지나치기만 했는데 이번엔 아가들 냇물에 담가놓고 홀로 올라가봤습니다. 주차장에서 불과 400미터정도 거리더군요. (^^)
뜨거운 나들이를 하셨군요. 금동미륵대불상이 여러컷 올라온걸 보니 혹시 금에 대한 미련이 아니실런지?ㅋ
쌍사자 석등을 보니 신혼여행 갔을때 사진사 아저씨가 그 앞에서 두손잡고 포즈를 취하게 하시던 기억이 나는군요.ㅎ^^
산중이라 그리 덥지는 않았구요. 걷는 길이 고즈넉해서 좋드라구요.
에혀... 금, 많으면 좋겠는데 금동미륵대불께 입힌 금은 인조금이라 하옵니다. 진짜 금덩이이면 떠 안구 올텐데요... ㅎㅎㅎ
쌍사자석등에선 오랫동안 머물렀어요. 사자 두마리가 앞발과 주둥이로 떠바치고 있는 모습이 진지하기도 하고 귀엽기도 해서요.
뚝이님의 행복한 신혼의 추억이 어렸던 장소군요...
갑자기 천둥번개가 요란합니다. 제 집쪽은 흐리기만 했는데 남한산성쪽은 비가 내려 앞이 안 보인다고 합니다. 비가 오니 시원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