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寶梅(봄에...) 2020. 3. 17. 16:22

아들이 4주간 재택근무를 하는 바람에

호랑이들 셋을 돌보지 않아도 되는 자유를 누린답시고 무리했는지

컨디션이 살짝 간듯하다.


세상이 무서워 얼른 병원에 가서 영양제 한대 맞고

기력이 확 살아나는 처방을 받아 잘 먹고 쉬면서

집안일을 하려니 이것도 만만치가 않다.


밖으로 나 다닐땐 안보이던 잡다한 것들이

내내 눈에 거슬려 늦도록까지 집안 대청소를...


날씨가 좋아 바깥 풍경도 두어장 담아보고...


좌, 남한산성

중, 검단산

우, 망덕산


수어장대도 선명하게 보인다.


휴식도 취하시며
운동하셔요.
무리하면 큰일 나옵니다.^^♡
이번주만 쉬면 손주들과 있어야해서
무리하지않고 조심하고 있어요.
오늘 컨디션은 95%예요. ㅎㅎ
개학이 길어짐에 따라 저도 아들네 불려 가는 게 지연되고 있어 좋긴 하네요 ㅋㅋ
전 다음주부터 다시 손주들을 돌봐야해서 개학? 들어가요.
애기들이 밖엘 못나가니까 갑갑해 한대요.
할머니집에 왜 안데리고 가주냐구... ㅎㅎㅎ
그래두 건강은 타고 났나 봐요
영양제 맞아두 아닌 사람은 아닌데
건강할때 건강두 지키세요
창밖의 풍경이 예뻐요
어릴적에 아들 하나 인, 오빠에게 없는 살림에
장 날 수삼을 사다가 죽을 끓여 먹였는데
오빠가 죽만 먹고 수삼 굴러 다니는걸 절더러 먹으라고 해서 먹고
입 꾹 다물었는데 그게 건강을 지켜주는것 같아요.
엄미는 돌아가실때까지 그 비밀을 모르셨어요. ㅎㅎ

근데 저도 나이를 먹으니 체력이 전같지 않은걸 느끼겠더라구요.
그래서 아들들 몰래 남편하고 홍삼 액을 멱는데
아무레도 없어지는 느낌이 드는게 아들들이 오면 훔쳐먹는것 같아요. ㅎㅎㅎ
어 재미있네요 아드님들~~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