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寶梅(봄에...) 2020. 11. 30. 22:18

오늘, 반영월식을 기대했는데

생각지않은 일로 상황이 끝난 후에 달님을 볼수 있었다.

 

언제나 그랬듯이...

 

오늘 석양
달이 뜰 시간이 지나고...
장소선택을 잘못하는 바람에 반영월식은 끝나버리고...
집으로 돌아 오는 길에 쟁반같은 둥근달을 만났다. 보름은 어제였는데...

 

 

달 보면 언제든 소원을 빌어야 할 것 같아요.
보매님이 알려 주셨는데도 난 어제 달 보는거 잊어 먹었어요 ㅎㅎ
ㅎㅎ 보름달 보고 소원 비셨어요?
남편이 저녁을 먹고 들어가자길래
아들네 아파트 14층에서 볼 생각으로 올라 갔다가
상황을 놓쳤어요.
저 앞에 보이는 건 제가 사는 아파트입니다.
반영월식이라는 것도 있었네요
음력을 늦 잊고 살기에 보름을 모르는데
이렇게 둥근달을 보여주어서 상기해 봅니다.
년중 우주쇼 정보는
미리 알아놓고는 늘 그 상황을 놓칩니다.
다음 반영월식은 3년후 인, 2023년 5월 5일이네요.
저도 어제 퇴직이라 아이들이 해주는 퇴임식을 하고 오는길 둥근달이 저를 축하해주더군요
이제 제2의 인생을 즐겁게 사셔야지요.
어제 달은 참 크고 밝았어요.
저녁 운동을 하러 나갔다가 휘영청 달님을 보고
소원을 빌었답니다.
저녁에 운동을 나가세요? ㅎㅎ
어제 반영월식은 오후 5시 42분경이었는데 6시 쯤에 저 아파트 위로 떠오르더라구요.
저 아파트는 저의 집이라
집으로 와서 봤더라면 제대로 보았을걸 많이 아쉬웠어요.
영 모르는 달 이야기 ㅎㅎ
반영월식 둥근달이 둥굴기도 합니다
코로나나 빨리 종식되게 해 달라고
빌어야 겠어요
반영월식은 달에 지구 그림자가 가리는 현상인데
이번엔 85프로가 가린다고 했어요.
집에서는 제대로 보이는데
영감이 밥먹고 들어가자는 바람에 상황을 놓쳤어요.
하튼 남의편 ㅎㅎ

코로나가 더 심해져서 걱정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