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寶梅(봄에...) 2021. 1. 10. 22:24

초저녁에 일찍 자리에 누웠는데

문자에, 카톡에, 눈이 펑펑 내린다는 소식이 불나게 온다.

날씨 예보엔 그렇지 않았는데...

 

기습 폭설이 내리는 중...

 

다음날 아침 풍경
내려다 보고도 찍고...
남한산성만 당겨서도 찍고... [서문 전망대 ㅡ 수어장대 ㅡ 영춘정 ㅡ 남문 ㅡ 제1남옹성까지...]
수어장대도 당겨보고...
햇살이 퍼지는 중에도 담아보고......

눈 내린 풍경 기대하고 보니 바람이 다 흔들어
놓은 뒤라 조금 실망도 되더군요.
부지런한 보매님
그록을 남기셨군요
아침에 산성 쪽을 보니 눈꽃이 달려있긴 하던데
바람이 금방 날려 버렸겠지요.
그게 좀 아쉬웠어요.
나이들어도 눈오면 좋은걸 어떡해요... ㅎㅎㅎ
폭설이 내린 후엔 마음만 밖으로 뛰처 나갈 것 같아요
주차자에 가보니 차가 움직일 수 없어서
그냥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기습 폭설이어서 이 날 출근길은 난리도 아니었지요.
그래도 꾸역꾸역 차끌고 나오는 사람도 많더라구요.
아이고 놓치는건 뭔가요? 난 밖에두 못 나가봤는데
집에서 찍었군요 아무튼 부지런해요
집에 식구가 있으면 못하는 짓인데
혼자 있으니 카메라에 손이 갔어요.
못 말리는 중독자예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