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경

寶梅(봄에...) 2021. 1. 11. 20:12

밤사이 눈이 많이 와서

출근을 오후에 한다는 아들 말에

오전중에 분당 중앙공원엘 갈까?

율동공원을 갈까? 등등 생각하며

집 앞 큰 길로 내려왔는데 왕복 10차선 도로가 꽉 막혀있다.

 

인도는

모란역부터 걸어서 츨근하는 젊은 직장인들로 긴 행렬...

열 정거장이 넘는 길이지만 걷는게 빠르다. 

 

이런 상황에 어딜 가?

아들네 집으로 걸어서 걸어서... 가는 길에

조금 남은 시간, 근처 공원 한바퀴 돌고 들어갔다.

 

산책객도 거의 없고 새도 한마리 없었다.

 

 

 

 

 

 

 

 

 

고즈넉한 동네 공원 한바퀴
산책객이야 당연히 없다고 하더라도
새조차 없으니
적막할 것 같네요
눈은 많이 내렸지만
한파가 와서 바람까지 부니
다들 움츠렸나봐요. ^^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눈은 많이 내립니다.
녹지 않은 위에 또 쌓이니 출근하는 이들 고생하게 생겼어요.
이 날 눈이 많이 왔는데
어제 저녁에 또 기습폭설이 내렸지요.
그 바람에
오늘과 내일 아들네 쉽니다.
근데 내집 일이 하루 종일 바빴어요. ㅎㅎ
눈이 그리 왔는데 한번두 못 찍어봤어요
복지관 카페에 내노라 하는 회원들이 잔득
찍어다 올려놨으니 난 뒤로 빠지려구요
아직은 눈풍경 잘 못 찍어요
멋진 눈이 오고, 예쁜 꽃이 피어도
타이밍이 맞지 않으면 사진을 담을수가 없어요.
약간의 열정도 있어야 하구...
언니는 가만히 계세요.
눈길에 다치시면 클나요. ^^